오늘도 갔었습니다 ^^;;;
바람이 너무 마니 불고있었습니다...
하루쉴까 하고 그냥 누어있다가
바람이나 쐴까 (핑계삼아) 스피닝을 들고 집앞(화랑교)로 갔습니다...
조건이 너무 안조았습니다...수위도 마니 내려갔고 바람도 굉장히 거세게 불었고...
무슨채비를 할까 고민하다가 수온도 마니 떨어져있어서...
되도록이면 액션이 요동치게 해보자해서... 네꼬리그를 선택했습니다...
다리를 건너오면서 물속이 훤히 보이더군요 지형이 조금은 보이길래 험프지역을 기억해두고
그험프위치에 캐스팅 첫캐스팅에 리트리브를 한참후에 했습니다...
액션을 톡톡 !! 두둑~~두둑~~ 쭈~~~~~~~~~~~욱
드랙이 쭈~~~욱 풀려나가더군요 ㅋ ㅑ~~기분조캐 첫캐스팅에 캐치하나 했지만 어김없이
털어버립니다...ㅡㅡ;;
그자리에 캐스팅을 조금후에 하기로 하고 교각주변으로 탐색했습니다...
역쉬나 리트리브는 최대한으로 느리게하고 액션또한 쉐이킹을 많이 줬습니다...
한두시간해서 겨우 한수했습니다...
입질은 매우 잘았고 바람은 더 거세져서 접고 드러왔습니다...따끈따끈한 사진 보세욥 ^^
배스렉카
네꼬리그 ,,, 위력있는 리그임은 틀림이 없군요,,,
올 가을은 유난히 짧다고 하네요,,, 찬바람이 불기 전에 . ....골드웜 식구들 ,,부지런히 손맛 보시길...
klubb뽕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꾼들의 열정은 거센 찬바람도 막을 수 없나 봅니다...
올 가을은 유난히 짧다고 하네요,,, 찬바람이 불기 전에 . ....골드웜 식구들 ,,부지런히 손맛 보시길...
klubb뽕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꾼들의 열정은 거센 찬바람도 막을 수 없나 봅니다...
04.10.02. 18:58
goldworm
네꼬리그 싱커와 전용바늘을 하나 사둬야겠네요.
정 안되면 네꼬리그로 공격 !!! [미소]
정 안되면 네꼬리그로 공격 !!! [미소]
04.10.02. 20:29
Klubb뽕 글쓴이
전 인설트싱커씁니다 (때로는 나사못을 쓰기두 하구요 ^^)피스는 가격이 저렴해서 좋습니다... ^^
04.10.02. 22:02
뜬구름
저두 네꼬한번 제대로 해봐야 겠습니다.
잘 봤습니다.[미소]
잘 봤습니다.[미소]
04.10.03. 10:13
네꼬 .... 저두 한번 해봐야 겠씁니다
04.10.0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