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역 조행기
하루에 다닌 곳만 6곳이니 제목을 뭐라고 붙혀야 할지 고민되더군요..
이곡자연저수지 -> 이름모를 다리 아래 -> 악양수로 ->역시 이름모를 배수지
->3시반경 점심(?)먹고 -> 정곡수로 -> 유곡수로
토요일 어김없이 골드웜네 접속상태로 있는데
갑자기 뜨는 건달배스님으로부터의 쪽지..
일요일 2%님하고 낚시갈건데 시간있냐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꽝! 동료가 필요하신게 아닐까 순간 생각했지만 더 생각할 필요없이 바로 콜~~~
새벽 6시반 화원유원지 IC에서 합류해서 건달배스님 차로 함안으로 향했습니다.
1. 이곡자연저수지..
예전 골드웜네에 5짜 조행기가 한번 올라왔던 곳인거 같더군요.
물이 뒤집혔는지 비린내가 심해서 내심 이거 꽝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2%님 그래도 끌어 내시더군요... 건달배스님도 2 수~~~
2%님 긴급제안... 공포의 천원빵..... 은 아니고...[씨익] 두팀으로 나눠서 점심 내기...
저와 2%님의 친구분 그리고 2%님과 건달배스님 이렇게 편을.....
2%님의 친구분은 호칭상 편의를 위해 우리편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2:0으로 밀리다가 우리편님 한수로 2:1...(여기까진 사진이 없습니다.. )
산비탈을 빠져나와 도로쪽 제방을 따라 이동...
꿈틀이 봉지... 다른곳에서 봤으면 그냥 쓰레기로 생각했겠지만 물가에 있는 꿈틀이 봉지는 상상력을 자극하더군요.. ㅋㅋㅋ
듬직한 우리편님... [굳]
20Cm 이하 -1점 룰을 적용하는 바람에 입질 받고도 무시하는 진풍경~~~ [씨익]
결국 잔챙이 한마리로 2:3 상황에서 2:2로 동점...
2%님 입질오는대로 잡았으면 우리팀이 마이너스 점수로 이길뻔 했습니다.. 아까비..
2. 이름모를 다리
2%님이 포인트까지 딱 찍어서 던져보라고 하시는데도 헛탕...
피칭연습만...
그 사이 한 수 하시는 건달배스님.. 꽃밭에서의 약한모습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오히려 위로 받게 생겼습니다.[울음]
다리 아래 풍경.. 제가 봐도 혼자 베이트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타깝군요..
3. 악양수로
부채살 타법의 릴낚시꾼 때문에 몇번 던져보고 철수..
저는 찍어준 포인트에서 확실한 입질은 받았지만 후킹 미스로 실패..[부끄]
좋게 말해서 발앞에서 자동릴리즈 한 수..(잡은걸로 치자고 했습니다.)
건달배스님 또 한 수... 주변에 앉아계신 어르신께 헌납~~
무지 좋아하시더군요.
4. 이름모를 배수지
경사가 너무급해서 굴러 떨어질뻔하면서 내려간 곳인데
배스가 버글버글... 엄청나게 잡아 내시더군요... 저만 빼고..
2%님하고 친구분이 배스찾아 삼천리할 때 길 잃고 헤매다가 발견한 포인트라는데...
여기서 우리편님 한건 합니다... 오늘의 장원... 4짜 후반..
얼굴에 웃음이 절로~~
원래 잔챙인데 2%님 체면을 생각해 최대 확대샷~~ ㅋㅋㅋ
5짜조사 건달배스님... 부끄러워 하십니다.. 너무 작다고...
자동릴리즈만 두 수한 저는 뭐가 되냐구요.. [울음]
한마리만 더 잡고 점심먹자는 약속을 하자마자 끊어진 입질때문에 고생하다가 겨우 낚은 한 수..
우리편님 화이팅~~~ [굳]
점심으로 맛집을 찾았지만 금일휴업~~~ [뜨아]
겨우 찾은 중국집에서 잡채밥으로 배를 채우고 2차전 돌입..
5.정곡수로
물색이 탁하고 물이 많이 빠져서 신통치 않더군요.
2%님 순식간에 훑어보시고는 철수 결정..
6.유곡수로... 직벽
이런 전투 낚시는 처음이라 찍사의 체력도 바닥..
배스는 있었지만 사진은 없습니다.. [기절]
돌아오는 길에 뜻하지 않은 이벤트가 발생했는데..
적포교에서 잠시 캔커피 사기위해서 내린 우리편님 그냥 두고 출발
다리건너서 100여미터 진행중 알아차리고 리턴
수퍼앞에서 벙찐 표정으로 담배피고 계신 우리편님 발견.. ㅋㅋㅋ
그 당시 상황은 2%님 통화중... 저는 네비게이터로 lpg 주유소 찾는 중...
우리편님은 캔커피를 뒷자리에 던져두고 담배를 피기위해 차문만 닫으신채 밖에 계셨는데
건달배스님이 모두 탄걸로 착각 하시고 출발~~~
오늘의 장원을 우리편님께 뺏긴데 대해 앙심을 품은게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설마~~ [씨익]
암튼 앞으로 배울게 많다는걸 느낀 보람차고도 [기절]하도록 힘든 하루였습니다..
오늘 초보 데리고 다니면서 신경써주신 2%님, 아침빵과 구루마를 제공해주신 건달배스님
프로를 상대로 고군분투해 주신 우리편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곡자연저수지 -> 이름모를 다리 아래 -> 악양수로 ->역시 이름모를 배수지
->3시반경 점심(?)먹고 -> 정곡수로 -> 유곡수로
토요일 어김없이 골드웜네 접속상태로 있는데
갑자기 뜨는 건달배스님으로부터의 쪽지..
일요일 2%님하고 낚시갈건데 시간있냐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꽝! 동료가 필요하신게 아닐까 순간 생각했지만 더 생각할 필요없이 바로 콜~~~
새벽 6시반 화원유원지 IC에서 합류해서 건달배스님 차로 함안으로 향했습니다.
1. 이곡자연저수지..
예전 골드웜네에 5짜 조행기가 한번 올라왔던 곳인거 같더군요.
물이 뒤집혔는지 비린내가 심해서 내심 이거 꽝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2%님 그래도 끌어 내시더군요... 건달배스님도 2 수~~~
2%님 긴급제안... 공포의 천원빵..... 은 아니고...[씨익] 두팀으로 나눠서 점심 내기...
저와 2%님의 친구분 그리고 2%님과 건달배스님 이렇게 편을.....
2%님의 친구분은 호칭상 편의를 위해 우리편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2:0으로 밀리다가 우리편님 한수로 2:1...(여기까진 사진이 없습니다.. )
산비탈을 빠져나와 도로쪽 제방을 따라 이동...
꿈틀이 봉지... 다른곳에서 봤으면 그냥 쓰레기로 생각했겠지만 물가에 있는 꿈틀이 봉지는 상상력을 자극하더군요.. ㅋㅋㅋ
듬직한 우리편님... [굳]
20Cm 이하 -1점 룰을 적용하는 바람에 입질 받고도 무시하는 진풍경~~~ [씨익]
결국 잔챙이 한마리로 2:3 상황에서 2:2로 동점...
2%님 입질오는대로 잡았으면 우리팀이 마이너스 점수로 이길뻔 했습니다.. 아까비..
2. 이름모를 다리
2%님이 포인트까지 딱 찍어서 던져보라고 하시는데도 헛탕...
피칭연습만...
그 사이 한 수 하시는 건달배스님.. 꽃밭에서의 약한모습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오히려 위로 받게 생겼습니다.[울음]
다리 아래 풍경.. 제가 봐도 혼자 베이트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타깝군요..
3. 악양수로
부채살 타법의 릴낚시꾼 때문에 몇번 던져보고 철수..
저는 찍어준 포인트에서 확실한 입질은 받았지만 후킹 미스로 실패..[부끄]
좋게 말해서 발앞에서 자동릴리즈 한 수..(잡은걸로 치자고 했습니다.)
건달배스님 또 한 수... 주변에 앉아계신 어르신께 헌납~~
무지 좋아하시더군요.
4. 이름모를 배수지
경사가 너무급해서 굴러 떨어질뻔하면서 내려간 곳인데
배스가 버글버글... 엄청나게 잡아 내시더군요... 저만 빼고..
2%님하고 친구분이 배스찾아 삼천리할 때 길 잃고 헤매다가 발견한 포인트라는데...
여기서 우리편님 한건 합니다... 오늘의 장원... 4짜 후반..
얼굴에 웃음이 절로~~
원래 잔챙인데 2%님 체면을 생각해 최대 확대샷~~ ㅋㅋㅋ
5짜조사 건달배스님... 부끄러워 하십니다.. 너무 작다고...
자동릴리즈만 두 수한 저는 뭐가 되냐구요.. [울음]
한마리만 더 잡고 점심먹자는 약속을 하자마자 끊어진 입질때문에 고생하다가 겨우 낚은 한 수..
우리편님 화이팅~~~ [굳]
점심으로 맛집을 찾았지만 금일휴업~~~ [뜨아]
겨우 찾은 중국집에서 잡채밥으로 배를 채우고 2차전 돌입..
5.정곡수로
물색이 탁하고 물이 많이 빠져서 신통치 않더군요.
2%님 순식간에 훑어보시고는 철수 결정..
6.유곡수로... 직벽
이런 전투 낚시는 처음이라 찍사의 체력도 바닥..
배스는 있었지만 사진은 없습니다.. [기절]
돌아오는 길에 뜻하지 않은 이벤트가 발생했는데..
적포교에서 잠시 캔커피 사기위해서 내린 우리편님 그냥 두고 출발
다리건너서 100여미터 진행중 알아차리고 리턴
수퍼앞에서 벙찐 표정으로 담배피고 계신 우리편님 발견.. ㅋㅋㅋ
그 당시 상황은 2%님 통화중... 저는 네비게이터로 lpg 주유소 찾는 중...
우리편님은 캔커피를 뒷자리에 던져두고 담배를 피기위해 차문만 닫으신채 밖에 계셨는데
건달배스님이 모두 탄걸로 착각 하시고 출발~~~
오늘의 장원을 우리편님께 뺏긴데 대해 앙심을 품은게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설마~~ [씨익]
암튼 앞으로 배울게 많다는걸 느낀 보람차고도 [기절]하도록 힘든 하루였습니다..
오늘 초보 데리고 다니면서 신경써주신 2%님, 아침빵과 구루마를 제공해주신 건달배스님
프로를 상대로 고군분투해 주신 우리편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비딕님의 조행기 솜씨가 예사가 아닙니다.
담부턴 자주 부탁드려야...^^
수고하셨습니다.
담부턴 자주 부탁드려야...^^
수고하셨습니다.
04.11.08. 10:17
좋은 토요일을 보내셨네요...
마지막에 우리편을 두고 간 것은 악의적인 것으로 해석됩니다[푸하하]
모비딕 님은 자동 릴리즈 외에는 없다는 말씀이네요[씨익]
다음에는................................................................................
마지막에 우리편을 두고 간 것은 악의적인 것으로 해석됩니다[푸하하]
모비딕 님은 자동 릴리즈 외에는 없다는 말씀이네요[씨익]
다음에는................................................................................
04.11.08. 10:22
나도 델고가죠....가고 싶네..[푸하하]
04.11.08. 10:49
키퍼
분위기상 사진전담 요원으로 맹 활약을 하신것 같습니다.
전투낚시 몇번만 해보면 금방 적응됩니다.[헤헤]
전투낚시 몇번만 해보면 금방 적응됩니다.[헤헤]
04.11.08. 10:51
저두 맘은 달려가고 싶었는데... 그놈의 회사땜에[울음]
먹고 살자니 힘드네요.[헤헤]
다들 다녀오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비딕님 조행기 [굳]
언제 한번 찾아 뵈어야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안나내요...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건달배스님 요즘 맹활약중이시네요,[사악] 잔챙이잡고 [부끄] 표정이 넘무 좋습니다.
2%님과 우인님은 역시 저희와 레벨이 틀리시군요. 부럽습니다.
먹고 살자니 힘드네요.[헤헤]
다들 다녀오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비딕님 조행기 [굳]
언제 한번 찾아 뵈어야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안나내요...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건달배스님 요즘 맹활약중이시네요,[사악] 잔챙이잡고 [부끄] 표정이 넘무 좋습니다.
2%님과 우인님은 역시 저희와 레벨이 틀리시군요. 부럽습니다.
04.11.08. 11:05
Mobydick 글쓴이
평소에 자리에만 앉아 있다가 간만에 움직였더니..
오늘 온몸이 부셔질거 같네요. [뜨아]
허접한 조행기에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종종 애용해 주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현재 컨디션으론 온 몸이 거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스피닝 장비가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실수로 썸바 눌러놓은 상태로 웜을 제자리 낙하 시켰다가
엄청난 백래쉬 내는 바람에 줄 다 끊어내고 스풀 바닥을 드러내 버렸거든요.
그러고보니 다시 한번 카메라 징크스가... [부끄]
오늘 온몸이 부셔질거 같네요. [뜨아]
허접한 조행기에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종종 애용해 주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현재 컨디션으론 온 몸이 거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스피닝 장비가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실수로 썸바 눌러놓은 상태로 웜을 제자리 낙하 시켰다가
엄청난 백래쉬 내는 바람에 줄 다 끊어내고 스풀 바닥을 드러내 버렸거든요.
그러고보니 다시 한번 카메라 징크스가... [부끄]
04.11.08. 11:26
goldworm
건달배스님 모비딕님 두분은 처음해보는 전투낚시였을겁니다.
사진의 장소들중 가본곳이 꽤 되네요.
조행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미소]
사진의 장소들중 가본곳이 꽤 되네요.
조행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미소]
04.11.08. 11:31
금색스픈
님들이 가신곳이 경남쪽인것 같군요... 혹시 이름 모를 배수지가 어디인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저도 요번주 일요일날 경남으로 갈려하는데 이름 모를 배수지가 꾀괜찮아 보이네요... 부탁드립니다...
04.11.08. 11:38
Mobydick 글쓴이
알려드리고 싶긴한데
뒷자리에 실려간 저는 말할것도 없고
운전해가신 2%님도 말로 설명이 안되는 곳이랍니다.
예전에 아는분께 알려드렸었다는데 길 찾는데 전화만 십수통..
길 잃고 헤메다 들어간 곳이니 오죽하겠습니까..
기억나는건 남강 배수지라는거 오직 하나..
지도에서 남강 줄기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비슷한 지형이 있는지.. [씨익]
뒷자리에 실려간 저는 말할것도 없고
운전해가신 2%님도 말로 설명이 안되는 곳이랍니다.
예전에 아는분께 알려드렸었다는데 길 찾는데 전화만 십수통..
길 잃고 헤메다 들어간 곳이니 오죽하겠습니까..
기억나는건 남강 배수지라는거 오직 하나..
지도에서 남강 줄기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비슷한 지형이 있는지.. [씨익]
04.11.08. 12:29
모비딕님! 그곳만은 비밀입니다. 쉿~
ㅋㅋㅋ
ㅋㅋㅋ
04.11.08. 12:54
토요일날 건달배스님께서 같이 가자고 했을때
마음속으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일요일 창원에 결혼식이 있어서 끝내 포기해야만...
다음엔 꼭 따라붙겠습니다.
글구 모비딕님 조행기솜씨도 솜씨지만...
사진 솜씨도 [굳]입니다. 하늘색깔 [굳]
마음속으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일요일 창원에 결혼식이 있어서 끝내 포기해야만...
다음엔 꼭 따라붙겠습니다.
글구 모비딕님 조행기솜씨도 솜씨지만...
사진 솜씨도 [굳]입니다. 하늘색깔 [굳]
04.11.08. 13:56
헉 [깜짝]
토요일날 건달배스님께서 같이 가자고 했을때
"마음속으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같이 가는건데.
다음에 기회가 또 생기겠지요.
너무 재미있었겠습니다.[침]
토요일날 건달배스님께서 같이 가자고 했을때
"마음속으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같이 가는건데.
다음에 기회가 또 생기겠지요.
너무 재미있었겠습니다.[침]
04.11.08. 14:01
손맛 단단히들 보셨네요....축하드려요...
전투낚시할땐 무쟈게 힘든데...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또 가고싶어지던데...
전투낚시할땐 무쟈게 힘든데...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또 가고싶어지던데...
04.11.08. 16:14
모비딕님은 헤어스타일이 변해있더군요...훨씬 깔끔해보입니다[굳]
04.11.08. 17:06
정말 보기 드문 전투낚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앙심(?) 품고 같은편 두고 오는... 상황이...
푸훗~ 넘 재미있습니다.
다들 힘들겠지만, 정말 정말 즐거워 보이십니다.... [씨익]
그냥 글 읽고 있어도 즐거우니 말입니다...
특히나... 앙심(?) 품고 같은편 두고 오는... 상황이...
푸훗~ 넘 재미있습니다.
다들 힘들겠지만, 정말 정말 즐거워 보이십니다.... [씨익]
그냥 글 읽고 있어도 즐거우니 말입니다...
04.11.08. 19:50
초심
건달배스님, 마지막 부분 장원입니다.
04.11.09. 00:18
정말 재미있었겠습니다...
저도 골드웜네 식구랑 한번 징하게 [배스] 잡아봤으면
넘 바빠여....부럽습니다...
저도 골드웜네 식구랑 한번 징하게 [배스] 잡아봤으면
넘 바빠여....부럽습니다...
04.11.09. 19:07
배스 킹
이름 모를 배수지 찾기가 어렵네요... 포기합니다... 남강이라고 치니깐 진주 남강 나옵니다... 다음에 기회된다면 꼽사리 함 끼구 싶네요... 요번지는 장척이나 번개로 출동...
번개가 낳을까요??? 아님 장척이 낳을까요??? 고민 고민... 올해 배스 마지막 출조겸 남쪽 보팅 출조...
번개가 낳을까요??? 아님 장척이 낳을까요??? 고민 고민... 올해 배스 마지막 출조겸 남쪽 보팅 출조...
04.11.1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