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번개늪,중앙수로 갔다왔습니다...

채은아빠랑 맛동산님이랑 오전8시30분에 만나 출발합니다...화원IC가기전40분정도지체 그래도오랜만에 가는 남쪽나라라 즐겁습니다...ㅋㅋ채은아빠랑 맛동산님의 음담폐설이 아주재미있었습니다...^^그리고 톨게이트 지나 영산까지 시원히 안전운행하며 갑니다...도착하니 땅콩대회가 번개늪이 아니라 장척지에서 햐고 있더군요...바로 번개늪으로 질주...도착하니 산장밑웅덩이앞에서 반가운분이계십니다 바로DG배스에 박무석프로님이 일행과 같이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간단한정보와 인사를 나누고 뜬구름님이 가르처준 포인트로 이동 캐스팅...아무소식업슴다[외면]...해질녘에 될라나...포인트이동...산장에서 두번째골도착하니 아직수초가 푸른지대가 하나 나옵니다 바로그기서 배스가 사냥을 합니다 반가운마음에 바로 수초넘으로 캐스팅~입질~후킹...수초라 강제집행합니다...바로이놈이 일행을 반깁니다


그리고 맛동산님..채은아빠연이은입질..여기서몇수 뽑아내니 입질이뚝끈기더군요..해서 뚝방쪽으로이동
둑방바로전에 아까보다 더큰수초지대가있습니다...연이은입질에 모두신납니다...비록 사이즈는 20~30정도로작지만 이놈들 얼굴보니 그냥즐겁습니다...



여기서만 각각6~8수씩 사진은 맛동산님이 올려주시길...
1시쭘철수 점심을먹고 장척으로 갈까하다가 아무래도 장척에는 보트대회로 워킹은 별로일것같아 중앙수로에 한번가보기로 하고 출발... 마을이름이...대성리?가...암턴 저는마을다리건너로 채은아빠랑 맛동산님은 다리쪽에서 끄리낚시를잠깐하고 온답니다 혼자 캐스팅 바로입질 30정도...

계속연이은 입질 싸이즈는 위에있는정도...연거푸하고난후 입질뚝...
바로건너편제방쪽에 채은아빠가 도착캐스팅 바로후킹합니다...이쪽에 있던놈들이 저쪽으로 갔나봅니다
건편만 연이은 후킹...채은아빠위에 맛동산님도 후킹이 시작됩니다...연이은손맛을 봅니다...이윽고...제쪽에도 입질이이어 집니다 ...점점싸이즈가 커지는것같슴다...4짜기대...올려보니 39


아깝습니다 시간이좀더지나면 대물도 나올분위기...그런데 위에놈 자세히보시면 옆구리에 상처나은 자국이 있습니다...그리고 잔챙이 몇수하고 이윽고 제법 힘써는놈이 하나 걸립니다 막 옆으로 처박습니다...야~4짜구나 기대 그런데 올려보니 빵좋은 38그냥 웃음이나옵니다...


시간은 점점 6시가 다가옵니다...이젠입질도 줄어들고 건너편도 비슷한가봄니다...이윽고 어두어지고 대물의 아쉬움을 달래고 철수...아뭏튼 오늘조행은 번개,중앙합처총50수정도 모처럼 마리수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