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겨울 포인트 유람..
이번 일요일 여동생 결혼식때문에 주말 조행은 힘들거 같아서
회사 땡땡이 치고 낚시를.... ㅋㅋㅋ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부푼 꿈을 안고 2주전 저에게 입질이란 무엇인가
확실하게 보여줬던 매천대교 공사장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끄리사냥님이 올려주신대로 따라 갔더니 너무 편하더군요.. [굳]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첫번째 캐스팅에 확실한 입질을 느끼고 훅셋...
엄지 손가락에 비린내 바르고 중증님 모시러 칠곡 운전면허 시험장으로....[씨익]
다시 매천대교로 돌아가는건 좀 그래서 중증님의 겨울철포인트 부엉덤이로 들어갔습니다.
요렇게 생겼더군요..
입질 한 번 못 받고 꽝쳤네요. [부끄]
이대로 허무하게 무너질 수 없기에 급하게 다시 매천대교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조용하더군요.. 입질도 없고..
비록 꽝은 쳤지만 사진은 남기는게 좋을거 같아서 중증님 사진 몇 컷 찍었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달랑달랑 매달려 있네요..[사악]
중증님 점심시간 끝날 시간에 맞춰서 다시 면허시험장 모셔다 드리고
깜님 4짜 사진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찍는 어항같은 포인트 여성회관 포인트로 이동...
이건 정말 노동입니다.. 우째 여길 매일 한 두차례씩... [헉]
한참을 걸어왔는데 아직 끝이 보이지 않네요..[기절]
뒷편으로 축구장과 주차장이 보입니다.
여성회관 포인트 앞에 도착하니 아저씨 세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처음에는 멋진 파이팅을 보고 있는줄 알고 한 컷..
나중에 보니 훌치기 바늘이 주렁주렁~~[쳇]
1시간 남짓 던졌지만 짧은 입질 한 번 받고 그 뒤로 잠잠~~~
채은아빠님 말씀대로 배스 없더군요...[생각중]
하지만 잉어는 많더군요.. 철수할 때 보니 라이징이 장관입니다.[굳]
결국 초장발 개끝발...[울음]
그래도 오늘 충전한 비린내로 일주일은 버틸 수 있겠죠.. [씨익]
회사 땡땡이 치고 낚시를.... ㅋㅋㅋ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부푼 꿈을 안고 2주전 저에게 입질이란 무엇인가
확실하게 보여줬던 매천대교 공사장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끄리사냥님이 올려주신대로 따라 갔더니 너무 편하더군요.. [굳]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첫번째 캐스팅에 확실한 입질을 느끼고 훅셋...
엄지 손가락에 비린내 바르고 중증님 모시러 칠곡 운전면허 시험장으로....[씨익]
다시 매천대교로 돌아가는건 좀 그래서 중증님의 겨울철포인트 부엉덤이로 들어갔습니다.
요렇게 생겼더군요..
입질 한 번 못 받고 꽝쳤네요. [부끄]
이대로 허무하게 무너질 수 없기에 급하게 다시 매천대교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조용하더군요.. 입질도 없고..
비록 꽝은 쳤지만 사진은 남기는게 좋을거 같아서 중증님 사진 몇 컷 찍었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달랑달랑 매달려 있네요..[사악]
중증님 점심시간 끝날 시간에 맞춰서 다시 면허시험장 모셔다 드리고
깜님 4짜 사진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찍는 어항같은 포인트 여성회관 포인트로 이동...
이건 정말 노동입니다.. 우째 여길 매일 한 두차례씩... [헉]
한참을 걸어왔는데 아직 끝이 보이지 않네요..[기절]
뒷편으로 축구장과 주차장이 보입니다.
여성회관 포인트 앞에 도착하니 아저씨 세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처음에는 멋진 파이팅을 보고 있는줄 알고 한 컷..
나중에 보니 훌치기 바늘이 주렁주렁~~[쳇]
1시간 남짓 던졌지만 짧은 입질 한 번 받고 그 뒤로 잠잠~~~
채은아빠님 말씀대로 배스 없더군요...[생각중]
하지만 잉어는 많더군요.. 철수할 때 보니 라이징이 장관입니다.[굳]
결국 초장발 개끝발...[울음]
그래도 오늘 충전한 비린내로 일주일은 버틸 수 있겠죠.. [씨익]
건달배스
모비딕님이 오후에 침놓아서
저녁에 깜님 꽝쳣데요 ㅎㅎㅎ
즐거운 배싱하신거 같네요
가까이 오셧는데 잠시들려서
차라도 한잔 하고 가시지
그런 식으로 하시면 비릿내 조직에서
강퇴당합니다 ㅎㅎㅎ
저녁에 깜님 꽝쳣데요 ㅎㅎㅎ
즐거운 배싱하신거 같네요
가까이 오셧는데 잠시들려서
차라도 한잔 하고 가시지
그런 식으로 하시면 비릿내 조직에서
강퇴당합니다 ㅎㅎㅎ
04.12.03. 23:04
Mobydick 글쓴이
제가 침놔서 그런게 아니라니깐요..[버럭]
정말 배스 없던데.. [쳇]
그리고 다음번엔 꼭 잊지않고 들르겠습니다.. [꾸벅]
정말 배스 없던데.. [쳇]
그리고 다음번엔 꼭 잊지않고 들르겠습니다.. [꾸벅]
04.12.03. 23:15
제 4짜 꿰미 포인트에 숨겨 놓았는걸... 모비딕님이 찾아서 치워버린게 맞군요.
덕분에 저도 오늘 약한 입질 한번에 꽝입니다. [울음]
침놔서가 아니라... 오늘 가보니... 낮에 온도가 올라 수온이 올라서 그런지...
물이 완젼 뒤집어져 있더군요. 부유물이 둥둥... 수온은 11도. [씨익]
덕분에 저도 오늘 약한 입질 한번에 꽝입니다. [울음]
침놔서가 아니라... 오늘 가보니... 낮에 온도가 올라 수온이 올라서 그런지...
물이 완젼 뒤집어져 있더군요. 부유물이 둥둥... 수온은 11도. [씨익]
04.12.03. 23:26
뜬구름
떵텅이 없어서 "겨울포인트유람" 무효입니다.[헤헤]
비릿내 조직이란게 어떤 단체인지....[궁금]
혹시 음성적으로 낚시샾 운영해서 그 수입으로 조직 운영비로 쓴다는 그 조직?[헉]
그런데도 전 아무것도 모르고 겁도 없이 같이 낚시하고 밥먹고 했네요~[씨익]
건달배스님 아이디의 숨은 뜻이 다 있었군요~[굳]
비릿내 조직이란게 어떤 단체인지....[궁금]
혹시 음성적으로 낚시샾 운영해서 그 수입으로 조직 운영비로 쓴다는 그 조직?[헉]
그런데도 전 아무것도 모르고 겁도 없이 같이 낚시하고 밥먹고 했네요~[씨익]
건달배스님 아이디의 숨은 뜻이 다 있었군요~[굳]
04.12.04. 00:29
모비딕님도..휴가내고 [배스]냄새만 맡았네요...[씨익]
조행기 보니 겨울 포인트 유람은 아니네요..
중증님 손맛보게 할려고 태워서오고 태워드리고...
노동을 했네요....[푸하하]
수고 했습니다....
건달의 휘하에 들려고 제가 깍두기를 담궜습니다[헤헤]
조행기 보니 겨울 포인트 유람은 아니네요..
중증님 손맛보게 할려고 태워서오고 태워드리고...
노동을 했네요....[푸하하]
수고 했습니다....
건달의 휘하에 들려고 제가 깍두기를 담궜습니다[헤헤]
04.12.04. 09:12
평일날 낚시가는 것은 물론이고
유람가는 것 역시도
저같은 점방지기에게는 배신행위입니다[버럭]
꼭 그런사람 보면 꽝쳐요[사악][사악][사악]
유람가는 것 역시도
저같은 점방지기에게는 배신행위입니다[버럭]
꼭 그런사람 보면 꽝쳐요[사악][사악][사악]
04.12.04. 10:40
Mobydick 글쓴이
운문님 꽝은 아닌데요.. [헤헤]
04.12.04. 10:55
입질이 우째오는지 도통기억이 나질않는데....
요즘은 어째 조행기만보면 다들염장용으로 박에 않보이조 [울음]
배스 1마리라도 축하드림니다 [꽃]
아이고 배야~~
요즘은 어째 조행기만보면 다들염장용으로 박에 않보이조 [울음]
배스 1마리라도 축하드림니다 [꽃]
아이고 배야~~
04.12.04. 11:58
북극성님 은 대물 조사님이시잔아요 ㅜ.ㅜ
04.12.04. 15:02
전형사
모비딕님 안녕하세요!!!손맛은 보셨네요...ㅊㅋ[꽃]
담부터는 여성회관포인트 가실때는 노곡다리로 가시는것
보다 팔달교 건너편에 차를 세우고 가는게 더 가깝습니다...
이것도 아주가까운건 아니지만...저는 채은아빠랑 그렇게 잘갑니다[미소]
담에 물가에서 한번뵈요...
낼~일요일 채은아빠랑,2%님그리고 몇몇분들 출조간다고 염장저나오네요
저도 낼 결혼식있어못가는데...ㅋ~
담부터는 여성회관포인트 가실때는 노곡다리로 가시는것
보다 팔달교 건너편에 차를 세우고 가는게 더 가깝습니다...
이것도 아주가까운건 아니지만...저는 채은아빠랑 그렇게 잘갑니다[미소]
담에 물가에서 한번뵈요...
낼~일요일 채은아빠랑,2%님그리고 몇몇분들 출조간다고 염장저나오네요
저도 낼 결혼식있어못가는데...ㅋ~
04.12.04. 17:48
그래도 꽝은 아닙니다~[씨익]
즐거운 조행 부럽습니다~!
즐거운 조행 부럽습니다~!
04.12.04. 18:02
블루베리
축하드립니다.짝짝짝!!!
금호강 본지가 언젠가....아 가보고 싶어라^^[침]
금호강 본지가 언젠가....아 가보고 싶어라^^[침]
04.12.04.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