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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零下속 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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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를 피하여 남쪽나라를 찾은 배서와 오후에 잠시 낙동강 수계를 다녀보았습니다.
겨울에만 들리는 포인트에서 확신을 가지고 집중 공략하였지만...
어렵사리 받은 입질을 느끼지도 못하다가 자못 큰녀석을 털리고 와신상담하다 겨우 건진 녀석입니다.



연일 계속된 추위속에 먹고자 하는 의욕이 엄청 떨어진 듯...
건너편의 우인도 삭은 갈대 주위를 집요하게 공략하다 입질을 받고 훅킹하였으나 털리고...



한마리만 잡자는 신념(?)으로 다음 포인트로 이동~

첫 캐스팅후 스테이 시간을 많이 주고 바닥을 천천히 더듬다 입질...
강계 배스답게 겨울을 잊은 듯 바늘털이를 하며 올라온 녀석입니다.



늦은 오후에 잠시 쬐인 태양빛에 조금이나마 활성도가 올라갔다고 판단하여 바닥보다는 폴링 위주의 패턴으로 공략하다 잡은 녀석입니다.
제법 힘을 쓰다가 올라오더군요~ 아~ 손맛!



그런데... 같이 간 우인은 본강의 물흐름속의 배싱에 적응치 못한 탓일까?
다시 와신상담...



드뎌 훅킹... 랜딩...





영하의 기온속에서도 배스의 활성도는 잠시 쬐인 햇볕에 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다음부터 올라오는 녀석들은 잔챙이 일색...

목표치를 달성하였기에 귀환!

영하속에도 배스는 입질하더이다....
추워도 운동 겸 강가로 나가보세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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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흐미~~ 좋겠습니다.
저도 빨리 경지에 다다랐으면..
04.12.23. 09:07
goldworm
첫번째 사진의 장소도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 [생각중]
제친구 남산이군요. 부러워요~ [미소]
04.12.23. 09:08
이번 사진은 힌트가 거의 없네요.. [씨익]
04.12.23. 09:24
profile image
어딘지 나는 알지롱..

하지만 말 못해요...


리리님은 전화한다고하고선 안해줘..
미워~~~~
04.12.23. 09:29
2% 글쓴이
운문님! 말하면 다쳐~
접대용 냉장고니께...ㅎㅎㅎ
04.12.23. 09:41
어딜까.....이거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거참 희한하네...
운문님....일요일 번개늪가시죠....
이 새벽배스도 드뎌 25일 아부모드(=홍콩모드[사랑해][사랑해])마치고
다음날 후배녀석님과 갑니다...

그때 뵐께요....
저 안잊으셨죠...ㅎㅎㅎㅎ
04.12.23. 10:40
[헉] 어딘지요 이번엔 모르겠습니다 [울음]
산이있고... 작은 수로혀이라.... [생각중]
04.12.23. 11:35
뜬구름
위의 장소는 알아낼 수는 있는 힌트가 없을까요?[사악]
겨울에 수고하셨습니다.[굳]
04.12.23. 12:36
profile image
몇일 동안 얼음이 언 것 같더만..
이 추운 날씨에 [배스]..좋군요..
영하에 수고 하셨습니다..[굳]
04.12.23. 13:13
전형사
ㅎㅎㅎ거기가 어딘지 저는압니다...
.
.
.
.
.
.
.
.
.
이렇게
.
.
.
.
말하면....다른분들이 더궁금하시겠죠...[사악][사악]
04.12.23. 15:13
모르는줄 압니다.. [사악]

그런데 2%님 조행기는 일행의 조과를 잘 살펴야 합니다.

어디서든 워낙 잘 뽑아내는 분이라서.. [씨익]
04.12.23. 15:26
profile image
[뜨아]모비딕님 같이 가신 남산님두 막강하신 분입니다.

골드웜님의 고등학교 동창이고 그리고 B.I.C에서 리리님으로 잘알려진 분이죠.[헤헤]

그런데 그런분이 잘못잡아 내면... 그럼 2%님 정체가 뭡니까?[사악]
04.12.23. 16:24
2% 글쓴이
나~ 어부요~ ㅋㅋㅋ
04.12.24. 10:22
빅배스
잡은배스 고무다라에 모아놓은 후 입어료 받고 .... 흠....
그래도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04.1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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