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배스 어디에 숨었니?
2004년 11월에 엔진 장만하여 길들이기 명목으로
안동에 서너번 출조 했지만 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지 않더군요
저번출조까지는 어탐기가 없어서 그런가 슆었는데 이번에는
A/S맡긴 어탐기를 장착한후 안동에서 시운전 했습니다.
센서를 잘못 설치 했는지 잡파가 썩이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다 낮겠지 하며, 하류로 이동하면서 이리 저리
훌터봅니다. 빙어무리인지 배스무리인지 서너번 어탐기에 찍히지만
제 루어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보트한대가 잠깐 보이던데 그분이 토종배스님 보트였군요.
다음에 뵈면 정중히 인사 드리겠습니다.
결국 비석섬까지 내려왔네요. 여기도 아무 반응이 없네요..
다시 주진교 상류로 올라와 교각을 두들려도 반응이 없네요..
안동 참 어려운 동네 같습니다.
숙제가 생겼네요.
센서를 가이드에서 떼어, 보트 트랜솜에 달아야 되나 아니면 어탐기 전원을
가이드모타와 따로 써야되나... 잡파때문에 고민이 생기네요..
goldworm
이 추운겨울에..... 안동다녀오셨군요.
아무래도 내년봄에는 안동배스들 괴롭힐사람이 한분 더 늘어난거 같습니다.
경계경보라도 발령해야하는건 아닐지.... [하하]
아무래도 내년봄에는 안동배스들 괴롭힐사람이 한분 더 늘어난거 같습니다.
경계경보라도 발령해야하는건 아닐지.... [하하]
05.01.03. 22:54
뜬구름
보트 멋집니다. [미소]
05.01.03. 23:16
처음엔 보팅이 무진장 부러웠었는데, 요즘은 사진볼때 마다 저걸 워째 지고 가셨을까 하는 생각에 아득해 집니다.
거기다 손수 사진촬영까지 해오시니 ...
그냥 보는 저는 눈하고 손가락만 바쁘지만, 정말로 고생이 많이하셧습니다.
눈맛 정말 감사합니다.
거기다 손수 사진촬영까지 해오시니 ...
그냥 보는 저는 눈하고 손가락만 바쁘지만, 정말로 고생이 많이하셧습니다.
눈맛 정말 감사합니다.
05.01.03. 23:45
헉! 초심님... 보트에 어군탐지기 까지...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보트란거 담에 한번 타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시는분인데 제 로드가 허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보트란거 담에 한번 타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시는분인데 제 로드가 허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5.01.04. 00:23
앗!!!! [헉] 초심님 이겨울에 안동까지.............................[굳]
나중에 제가 배사면 엔진 빌려주세요.......[씨익]
나중에 제가 배사면 엔진 빌려주세요.......[씨익]
05.01.04. 01:26
잘은 모르지만 잡파 제거는 감도조정으로 제거 가능하지 않나요?
예전에 잠시 구입해서 욕실[부끄]에서만 썼던 어탐기가 그런 조절이 가능했었는데
멀리까지 가셨는데 조과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꽃]
예전에 잠시 구입해서 욕실[부끄]에서만 썼던 어탐기가 그런 조절이 가능했었는데
멀리까지 가셨는데 조과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꽃]
05.01.04. 09:08
안동은 여기보다 더 춥지 않나요..
그래서....배스들의 반응이 시원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배스]복이 충만할 것입니다.
모비딕님은 어탐기를 욕실에서 어떤용도로 사용하였지 사뭇 궁금하네요[푸하하]
그래서....배스들의 반응이 시원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배스]복이 충만할 것입니다.
모비딕님은 어탐기를 욕실에서 어떤용도로 사용하였지 사뭇 궁금하네요[푸하하]
05.01.04. 09:15
욕실의 깊이가 갑자기 궁금해 지더라구요.. [씨익]
05.01.04. 09:34
조만간에 올해 첫 안동배스도 올라올 거 같습니다.
05.01.04. 09:46
앗...위에 있네요...[헤헤]
05.01.04. 09:47
초심
날씨가 풀리면 안동 한번 더 갖다 와야 되겠습니다.
그때는 여러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여러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05.01.04. 12:50
올해엔 기필코 안동 가볼까 합니다.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05.01.04. 14:26
전형사
초심님...열정에....[꽃]
05.01.04. 16:24
보아하니 어탐기 센서를 가이드 아랬부분에 설치하셨군요.
저역시 어탐기를 초심님과 같은 위치에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구요.
전원또한 앞쪽의 가이드 모터 밧데리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달리 노이즈는 없는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대부분 어탐용, 가이드용 밧데리를 따로 사용하시는것이
노이즈도 덜타고 좋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냥 마땅히 하나 더놓을 자리도 없고 해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센서를 수직방향으로 세워주는것이 관건이더군요.
저또한 안동에서 어군을 여러차례 보았지만, 반응하는 어군은 몇군데 없었습니다.
철수길에 피싱프리맨님과의 전화통화에서 말씀하시길,
올해 안동에서의 어군속에서 다른 어종과 섞어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시더군요.
다 아시는 것이겠지만, 넌지시 말씀드려봅니다.
다음 안동에서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역시 어탐기를 초심님과 같은 위치에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구요.
전원또한 앞쪽의 가이드 모터 밧데리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달리 노이즈는 없는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대부분 어탐용, 가이드용 밧데리를 따로 사용하시는것이
노이즈도 덜타고 좋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냥 마땅히 하나 더놓을 자리도 없고 해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센서를 수직방향으로 세워주는것이 관건이더군요.
저또한 안동에서 어군을 여러차례 보았지만, 반응하는 어군은 몇군데 없었습니다.
철수길에 피싱프리맨님과의 전화통화에서 말씀하시길,
올해 안동에서의 어군속에서 다른 어종과 섞어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시더군요.
다 아시는 것이겠지만, 넌지시 말씀드려봅니다.
다음 안동에서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05.01.04. 22:08
초심님의 안동 빅배스 조행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05.01.05. 00:13
배스렉카
눈에 선하네요 초심님 이마에 땀방울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05.01.0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