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꽝이었습니다.

이사를 하여 아들과 함께 오늘 첫 출조를 하였습니다.
출조 장소는 신갈저수지 수상골프장 포인트로 정하고 아파트를 나서 수상골프장으로 향하다  골드웜 가족에게
신갈저수지의 포인트를 보여주기 위하여 몇 포인트를 들러 사진을 찢었습니다.


처음 도착한 포인트는 관리사무소 포인트로서 매점도 있고 새물이 유입되는 작은 천이 있으며 신갈저수지에서
보트 낚시가 가능 할 때 보트를 띄우는 장소입니다.


관리사무소 앞의 좌대가 있는 전경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직벽 포인트를 바라본 전경입니다.
앞의 건물은 대한항공 연수원입니다.


조정경기장의 수몰지구 포인트입니다.
여름, 가을철에는 종종 웨이더를 입고 들어가는 분들 있습니다.


정보통신 포인트로 크기에 상관없이 조과수에 만족할만한 포인트로 알고 있습니다.


수상골프장 포인트의 전경입니다.


수상골프장 펜스입니다.

수상골프장 포인트에 도착을 하니 낚시를 즐기시는 분 몇 분 계셨습니다.
수상골프장에 도착하여 텍사스리그, 다운샷, 러버지그, 지그헤드, 바이브레이션을 사용하여 3시간에 걸쳐
낚시를 하였으나 오늘의 조과는 꽝이었습니다.[부끄]
날씨는 많이 풀렸으나 아직 얼음이 놓지 않은 곳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오늘 첫 출조과 꽝이다 보니 배스 없는 조행기가 되었습니다.




돌아오다가 집 발코니에서 내려다보이는 신대저수지에 잠시 멈추어 전경을 담았습니다.[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