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스 잡으러~

장척에 가기위해 맛동산님과 라테르에 8시에 만났습니다.
맛동산님은 일하느라 밤을 홀딱 지세우고 저와 오팔아이는 3시간 자고 만났습니다.
그래도 낚시간다면 즐겁습니다[씨익]






도착해서 연달아 48과 43배스를 걸어 올린 맛동산님의 수줍은 듯한 모습.
채비는 네꼬리그 입니다[굳]













[꽃]제가 잡은 53배스 입니다[꽃] 저혼자 다른 포인트 공략하느라 사진이 부실합니다.
무게는 5파운드 조금 모자란 배스입니다[흐뭇]  채비는 지그와키.









김밥과 건달님 빵으로 끼니를 해결 합니다.


휴식중 한컷.




다시 공략 들어갑니다. 웜으로 공략하다가 입질이 좀 뜸한거 같아서 뜬구름표지그스피너 던지니
20~30사이 배스들이 물고 늘어집니다. 여기서 부터 마릿수 조과 시작입니다[미소]


역시 뜬구름표 지그스피너로 한 수.
오팔아이는 오늘 4짜 초반 4수 포함 20여 마리를 잡았습니다.[헉]


눈에 보이는 배스 잡느라 쭈그리고 앉아서 노력하던 맛동산님의 대단한 한 수.


귀여운 한마리[미소]


혼자 떨어져서 하던 맛동산님의 급한 전화~"완전 피딩입니다. 빨리 와요!"
정말 피딩입니다. 한 5분 동안은 지그스피너 던지면 바로 "턱"
4짜 배스들 입니다.[흐뭇]

맛동산님은 오늘 4짜 초반~48센티까지  4짜로만 7수, 총 15수 입니다[굳][깜짝]


맛동산님의 45배스.
맛동산님이 원해서 찍은 엽기포즈......정신세계가 의심스럽습니다[사악]


이 후에도 지그스피너에 20~30급 씨알들이 자주 나왔습니다.
저두 오늘 53, 45 센티 포함 총 15수 가까이 한것 같습니다.[흐뭇]

오늘은 웜 보다는 거의 대부분의 조과가 지그스피너로 나왔고
폴링 중이거나 수초를 빠져 나오는 액션에 많은 입질이 있었습니다.

오늘 장척을 이곳 저곳 쑤시고 다녔더니 온 몸이 뻐끈 합니다. 물론 엄지도 너덜~[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