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에서 마사수로까지..1cm의 미약..

골드웜소풍가는곳에 참석을 할려구 했는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오랫만에 반가운분을 만나서요^^;

새벽일찍 작원양수장에서 땅콩을 내리고~ 위쪽 섬부터 공락해 나갔는데...

수몰나무에 마다 배스가 있었답니다.



그중에서 씨알이 좋은녀석들만 선정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몇장? 안되네요^^

작원양수장 앞 수몰지에서 러버지그에.. 오늘은 씨알 좋은녀석들이 수몰나무에

숨어있어서 러버지그로 공략을 해서~ 잡을수 있었답니다..



원동방면까지 직벽과 수몰나무까지 두루두루 공략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수확?이 미미 하였답니다..

오후에서 바람이 터져서~ 낚시가 엉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마사수로에 2시간정도 예상하고 마지막 공략을 해나갔습니다..

평균씨알은...30급...정도~

마지막 모퉁이를 지나 반대편에 수몰나무와 패그물이 적절하게 위치한곳에

노싱커(그럽)을 케스팅했는데~ 수몰나무를 넘자마자 퍽~!! 하더라구요^^





왜이럴까... 50을 미미하게 넘거나 아니면 49cm다...

쩝쩝!~~ 그래도 손맛하나는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

바로옆 수초 더미에서~ 비슷한 녀석한놈이 버징할때~ 물어 주네요^^



오늘은 생각외로~ 힘든 하루였답니다^^

다음 소풍날은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