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되는 가로본능시리즈입니다.

susbass님이 말하시길.. 가로본능이라고 하시네요^^
안그래도 잊어버린 [디카]가 낚시다닐때 사용하기 편해서 좋았는데...

이왕 잊어버린것을  아쉬워하기보다 그냥 새로 사려고 POPCO.NET이란 곳을

둘러보니 Contax i4r 시리즈가 좋다고 하길래...Canon Ixus 50 과 고민하던중..

그 곳의 리뷰를 믿어보기로 하고 사 버렸습니다...
도움말준 opaleye님 고마워요[꾸벅] ixus 살것을 괜한짓했나요[부끄]

심심풀이 테스트용 사진입니다.

신호정차중 연사버튼을 누른후 촬영해봤습니다..





사진기의 특성이 초당 3장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역동적인 배스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은 욕심도 나고 해서요..

나중에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 빤스도사님께 데이트신청을 해서 둘이서 놀았습니다..

아침 6시경 집을 나서서 꽃밭 석축에 도전했습니다...



석축에서 본 동쪽하늘입니다...

아주 해가 달처럼 희게 보이더군요.........환하게... 비추는 ...

빤스도사님이 말하길,,,,

어제밤에는 석축에서 4짜 중후반까지 끄리사냥님과 함께 ...
마리수조과라고 하길래 믿어보기로 했지만[흥][버럭]

역시나~~~~~~~~~~~~~~~  어제까지엿습니다..





요런 잔챙이들과 웜을 입안에 삼키지도 못하는 사이즈 여러마리[외면]

빤스도사님도 요런 사이즈로 같은 마리수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빤스도사님이 오랫만에 드랙소리 경쾌한 녀석을 만났으나..
아쉽게도 ... 라인이 터집니다... 좋~~~쿠~~~로[사악][사악][사악]


나오는 길에 꽃밭에 자주 보이는 꽃 한번 만나봤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 아름다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