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래봐야 뭘... 그래도...
휴가동안 낚시꾼이 비린내를 못맡는다는것은 차라리 죽음일겁니다[씨익]
휴가 첫날 아침에 잠시 짬을 내어 도전한 지슬지입니다.
雲舞가 장관을 이루더군요..
제방우안으로 고사목이 박혀져 있습니다...
제방좌안상류및 골창
제방하류좌안하류 취수탑쪽.
이때까지 분위기 좋았습니다...
니들 다 주거써[헤헤]~~~~~~~하면서 보트내릴곳을 찾아서 상류로 이동하던중...
우측 중간쯤에 작은 골짜기안으로 내려갑니다...
보트들고 가이드들고 내려가고..
그다음 밧데리와 낚시대들고 내려가서 숨고르고... 바람 넣을려니.....
밧데리가 방전되었네요.. 흰색입니다[울음]
어쩔수 없이 걸어서 도전합니다...
입질이 안동을 능가합니다..
거의 한번 툭하면 그만[외면]하는 분위기....
그래도 다행이 한마리나오네요...
나리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도라지꽃도 이쁘게 피었네요
꽃밭 2005 08 06 오전에 한마리잡자마자 집에서 호출옵니다...
어쩝니까.. 순순히 꼬리내립니다...
휴가 마지막날인 8월 7일 저녁...
청도소라교에서 초록뱀님, 건달배스님,센배스님 만나서 대미를 장식합니다...
초록뱀님 노랭이에 건달배스님 동승하고..
센배스님과 워킹으로...도전합니다.......
마리수 카운트 들어갑니다...
1,2,3,...........................20까지가 제 한계입니다...
그 이후는 모릅니다... 얼추 50수가까이는 됨직합니다..
허리까지 물에 들어가서 건너편부들수초대를 공략하니...
3타일방이라고해야하겠지요......
사이즈는 30대중반까지지만 그래도... 시원하니 제대로 여름휴가기분내었습니다...
건달배스님 가시고 나머지세사람은--지난번 그 악몽의 "산수반점[외면]" 아니고
"길림성[미소]"에 시키니 좋네요.. 빨리옵니다.... 간짜장 3그릇이라서 그런가..
잘 먹고 귀가했습니다.....
여전히 청도천...... 그대로입니다...
휴가 첫날 아침에 잠시 짬을 내어 도전한 지슬지입니다.
雲舞가 장관을 이루더군요..
제방우안으로 고사목이 박혀져 있습니다...
제방좌안상류및 골창
제방하류좌안하류 취수탑쪽.
이때까지 분위기 좋았습니다...
니들 다 주거써[헤헤]~~~~~~~하면서 보트내릴곳을 찾아서 상류로 이동하던중...
우측 중간쯤에 작은 골짜기안으로 내려갑니다...
보트들고 가이드들고 내려가고..
그다음 밧데리와 낚시대들고 내려가서 숨고르고... 바람 넣을려니.....
밧데리가 방전되었네요.. 흰색입니다[울음]
어쩔수 없이 걸어서 도전합니다...
입질이 안동을 능가합니다..
거의 한번 툭하면 그만[외면]하는 분위기....
그래도 다행이 한마리나오네요...
나리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도라지꽃도 이쁘게 피었네요
꽃밭 2005 08 06 오전에 한마리잡자마자 집에서 호출옵니다...
어쩝니까.. 순순히 꼬리내립니다...
휴가 마지막날인 8월 7일 저녁...
청도소라교에서 초록뱀님, 건달배스님,센배스님 만나서 대미를 장식합니다...
초록뱀님 노랭이에 건달배스님 동승하고..
센배스님과 워킹으로...도전합니다.......
마리수 카운트 들어갑니다...
1,2,3,...........................20까지가 제 한계입니다...
그 이후는 모릅니다... 얼추 50수가까이는 됨직합니다..
허리까지 물에 들어가서 건너편부들수초대를 공략하니...
3타일방이라고해야하겠지요......
사이즈는 30대중반까지지만 그래도... 시원하니 제대로 여름휴가기분내었습니다...
건달배스님 가시고 나머지세사람은--지난번 그 악몽의 "산수반점[외면]" 아니고
"길림성[미소]"에 시키니 좋네요.. 빨리옵니다.... 간짜장 3그릇이라서 그런가..
잘 먹고 귀가했습니다.....
여전히 청도천...... 그대로입니다...
어제 조카랑 축구보로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참석 못하였습니다..
아쉽네요.. 안동의 꽝을 만회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울음]
아쉽네요.. 안동의 꽝을 만회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울음]
05.08.08. 18:16
뜬구름
"휴가동안 낚시꾼이 비린내를 못맡는다는것은 차라리 죽음일겁니다"
뼈속까지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굳][씨익]
뼈속까지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굳][씨익]
05.08.08. 18:16
잠시 차에 꺼라도 꺼내서 보팅 하셨으면
좀더 멋진녀석을 상면 하지 않았겠나 싶네요.
운문님, 도장이 눈에 확 띕니다~[굳]
좀더 멋진녀석을 상면 하지 않았겠나 싶네요.
운문님, 도장이 눈에 확 띕니다~[굳]
05.08.08. 18:17
지슬지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굳]
청도소라교에서의 50마리...[헉]
雲門님 어떻해야 50마리를 잡는지 비밀을 공개해 주세요.[윙크]
청도소라교에서의 50마리...[헉]
雲門님 어떻해야 50마리를 잡는지 비밀을 공개해 주세요.[윙크]
05.08.08. 18:19
雲門 글쓴이
동행님두...
어제 저말고 다들 아마 30~40마리는 했을겁니다.
그렇게 잡는 비법~~~~~~~~~은...
배스 있는데 잘~~~~~~ 들이대어야합니다[헤헤]
어제 저말고 다들 아마 30~40마리는 했을겁니다.
그렇게 잡는 비법~~~~~~~~~은...
배스 있는데 잘~~~~~~ 들이대어야합니다[헤헤]
05.08.08. 18:27
지슬지... 땡기는 곳입니다. [미소]
마지막날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굳]
마지막날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굳]
05.08.08. 18:38
딩동[콩나물]
네에! 감사합니다.[푸하하]
네에! 감사합니다.[푸하하]
05.08.08. 18:40
눈맛도 쥑입니다.
05.08.08. 18:48
운문님은 꽃 이름도 참 많이 아시네요....
지슬지도 멋져 보입니다...
지슬지도 멋져 보입니다...
05.08.08. 18:58
키퍼
배스 있는데 잘~ 들이댄다.[굳]
이거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씨익]
이거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씨익]
05.08.08. 19:01
goldworm
운문님도 휴가 끝내시고 일상으로 복귀하셨네요.
05.08.08. 21:18
일상으로의 복귀 환영합니다.[씨익]
05.08.08. 21:57
새로운 카메라의 위력입니까?
예전의 사진과는 사뭇 다릅니다.[씨익]
예전의 사진과는 사뭇 다릅니다.[씨익]
05.08.09. 01:47
청도에서 많이 잡으셨네요..
건달배스님과 봉정 가기로 했었는 데..
제가 자는 바람에 건달배스님 바람 맞았네요..
다행히 네분이서 많은 손맛을 보아 다행입니다.
건달배스님과 봉정 가기로 했었는 데..
제가 자는 바람에 건달배스님 바람 맞았네요..
다행히 네분이서 많은 손맛을 보아 다행입니다.
05.08.09. 09:32
50수...[뜨아]
그럼 손가락이 다 문들어졌을텐데...
증거사진이 없는것 보면 희망사항을 적으신게 아닌지요?
그럼 손가락이 다 문들어졌을텐데...
증거사진이 없는것 보면 희망사항을 적으신게 아닌지요?
05.08.09. 12:26
angler
디카가 좋아져서 배스옆구리에 보이는 풀떼기 까지 보이는건지
아니면 운문님에 휴가동안 사진기술이 달라지신건지
첫번째놈은 참기름 바른것 처럼 빤지르 합니다
낙관이 갈수록 커지는 느낌입니다
전에처럼 가로본능이 아니고 낙관에 배스가 걸려 있는것 같아요 [헤헤]
아니면 운문님에 휴가동안 사진기술이 달라지신건지
첫번째놈은 참기름 바른것 처럼 빤지르 합니다
낙관이 갈수록 커지는 느낌입니다
전에처럼 가로본능이 아니고 낙관에 배스가 걸려 있는것 같아요 [헤헤]
05.08.09. 15:31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꽃] 50수 손맛 좋으셨겠습니다.[미소]
05.08.10.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