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금호강 조행
5월4일 저녁 민들레 아파트 보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바람 때문에 연안에 엄청난 미역이 물에 있습니다. 원 캐스팅 원 미역[기절]
입질은 들어오는데 도저히 낚시하기 어려워서 보 위로 이동했습니다.
스피너베이트로 바닥을 지나는데 투두둑 훅셋!
랜딩하는데 엉?
메기입니다. 잉어, 쏘가리, 꺽지에 이은 잡어항목 추가합니다.
배스낚시하다가 못잡은 어종은 가물치, 붕어, 빠가사리 등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잡어조사의 길은 멀고도 험한거 같습니다.
철수길에 지그헤드로 한 수 더 합니다.
5월5일 원래는 낚시 안가고 아트 좀 할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으로 일단 나오면 낚시 해야죠[헤헤]
꽃밭에 도착하니 바람이 좀 셉니다.
스피너베이트로 연안을 공략해 봅니다.
3번 캐스팅에 한 수 합니다.
스피너에 반응이 좋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올라오네요. 스피너로만 8수 정도 했습니다.
씨알은 2짜후반~3짜 사이가 대부분 입니다.
스미스윅 플로팅 미노우를 저킹시켜서 한 수 합니다.
조금 더 있다가 연안으로 플로팅 미노우를 던져서 수면 아래에 살짝 잠기도록
릴링과 트위칭을 섞어서 운영하는데 순식간에 루어가 빨려들어갑니다.
손맛 좋습니다[굳]
4짜 초반되는 배스입니다.
철수길에 스피너로 한 수 더 합니다.
오늘 건너편에는 운문님, 저원님, 채은아빠님, 달배님 계셨고
석축에는 저와 말짱꽝님이 계셨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좋았던건.......
[꽃]운문님 저녁 잘 먹었습니다[꽃]
채은아빠님과 달배님은 함께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밥 사주세요[씨익]
도착하니 바람 때문에 연안에 엄청난 미역이 물에 있습니다. 원 캐스팅 원 미역[기절]
입질은 들어오는데 도저히 낚시하기 어려워서 보 위로 이동했습니다.
스피너베이트로 바닥을 지나는데 투두둑 훅셋!
랜딩하는데 엉?
메기입니다. 잉어, 쏘가리, 꺽지에 이은 잡어항목 추가합니다.
배스낚시하다가 못잡은 어종은 가물치, 붕어, 빠가사리 등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잡어조사의 길은 멀고도 험한거 같습니다.
철수길에 지그헤드로 한 수 더 합니다.
5월5일 원래는 낚시 안가고 아트 좀 할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으로 일단 나오면 낚시 해야죠[헤헤]
꽃밭에 도착하니 바람이 좀 셉니다.
스피너베이트로 연안을 공략해 봅니다.
3번 캐스팅에 한 수 합니다.
스피너에 반응이 좋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올라오네요. 스피너로만 8수 정도 했습니다.
씨알은 2짜후반~3짜 사이가 대부분 입니다.
스미스윅 플로팅 미노우를 저킹시켜서 한 수 합니다.
조금 더 있다가 연안으로 플로팅 미노우를 던져서 수면 아래에 살짝 잠기도록
릴링과 트위칭을 섞어서 운영하는데 순식간에 루어가 빨려들어갑니다.
손맛 좋습니다[굳]
4짜 초반되는 배스입니다.
철수길에 스피너로 한 수 더 합니다.
오늘 건너편에는 운문님, 저원님, 채은아빠님, 달배님 계셨고
석축에는 저와 말짱꽝님이 계셨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좋았던건.......
[꽃]운문님 저녁 잘 먹었습니다[꽃]
채은아빠님과 달배님은 함께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밥 사주세요[씨익]
susbass
"바람 부는 날에는 스피너베잇"~![굳]
뜬구름님 雲門님표 식사 맛있었나요,[미소]
뜬구름님 雲門님표 식사 맛있었나요,[미소]
06.05.05. 23:08
뜬구름님 오늘은 운문님 끄나풀이 없던가요? 전 갈 때마다 잇던데[헤헤][헤헤]
손 맛 축하합니다 . 운문님 화내지 마세요 사실이잔아요[푸하하]
손 맛 축하합니다 . 운문님 화내지 마세요 사실이잔아요[푸하하]
06.05.05. 23:38
뜬구름
아주 맛있었습니다[굳]
근데 운문님 끄나풀은 누구일까요?
근데 운문님 끄나풀은 누구일까요?
06.05.06. 00:38
5월5일은 어린이 날인데
왜 배스를 괴롭히고 그래
왜 배스를 괴롭히고 그래
06.05.06. 09:25
운문님 저녁 식사 잘했습니다.[꾸벅]
뜬구름님 .... 엄청 많이 잡으셨네요.[굳]
저는 식사 후 꽃밭 석축으로 가서 잔챙이 한 마리로 겨우 면꽝하고 철수 했습니다.
뜬구름님 .... 엄청 많이 잡으셨네요.[굳]
저는 식사 후 꽃밭 석축으로 가서 잔챙이 한 마리로 겨우 면꽝하고 철수 했습니다.
06.05.06. 10:05
문향
"잡어조사의 길은 멀고도 험한거 같습니다."
참 쉬운게 없네요. [씨익]
참 쉬운게 없네요. [씨익]
06.05.06. 10:24
뭐 그까이꺼 가지고[부끄]
반가웠어요..
반가웠어요..
06.05.06. 12:15
운문님~.
나도 밥 사 주이소~[울음]
나도 밥 사 주이소~[울음]
06.05.06. 19:48
스피너 베이트 물고있는 메기가 용감해 보입니다.[굳]
06.05.07. 23:15
부럽습니다. 언제쯤 나도 스피너 베이트로 배스 낚아 볼거나 [굳]
06.05.08.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