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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60907 낙생지

재키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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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낙생지 분위기에 젖어 배싱중이신 벤님 입니다.




2006/09/07(음7/15), 05:10-07:30
날씨 : 기온15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6도, 만수위, 맑은물
채비 : 포퍼*, 크랭크, 미노우, 스피너베이트, 골드웜표지그버즈+훌라글럽, 텍사스리그
조과 : 2짜1수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 가을저수지에서 가을배스 만나고 왔습니다.
기온과 수온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출조시 보온대책이 필요합니다.


벤님, 물가에 서자마자 곧바로 한 수 올립니다.
그 이후로도 "느믄 막나와" 모드로 연신 걸어올리십니다.
그러다 하드베이트로 채비 바꾸고는 고전하셨습니다.



벤님께서 잠시 자리뜬 사이에 포퍼로 한 수 올렸습니다.
셀프샷은 자신없어서 로드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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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글쓴이
초보배서 재키가 골드웜 가족이 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나온 1년동안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

현재까지의 조행기는 기록위주의 조행기 였으나
이제부터의 조행기는 데이타 기록은 간단하게 하고
조행의 느낌을 많이 추가한 조행기를 쓰려고 합니다.
06.09.07. 10:07
재키님 낙생지 저번주 일요일 갔었는데 딱 두번 입질 받았습니다.
물론 훅킹은 안되었구요
어떤 계열의 웜이 잘나오죠?
06.09.07. 10:12
susbass
가을호수 가을 안개,가을배스,,가을남자들,,
벌써 1년이 되었군요,,[미소]
사진 참 좋네요,,
06.09.07. 10:18
profile image
너믄 나와의 시절이 왔군요..

천고배비의 계절...
풍광이 참 아름답습니다[꽃][꽃][꽃]
06.09.07. 10:29
재키 글쓴이
여유의틈님,
벤님 사진에 잘 보시면 보이는데요,
다운샷에 꼬리달린 C테일입니다.

갈대 너머 장타로 던지세요.
갈대 안쪽에서는 입질받기 어려워요.
06.09.07. 10:32
낙생지 왠지 이름이 끌리는데 대구에서 갈려면 멀지요?[엉엉]
밤낮 기온차가 마니 납니다 옷 단디 챙겨입고 나가세요~[굳]
06.09.07. 10:36
profile image
저는 지난 5월 23일이 골드웜에 가입한 1년째 되는 날입니다.[미소]

1년만에 골드웜에서 무지무지 많이 배웠습니다.

06.09.07. 11:23
goldworm
첫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굳]
그래서 메인에 좀 빼놨습니다.
06.09.07. 12:13
재키 글쓴이
이런, 썩 잘된 사진이 아닌데..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게다가 대문에까지 걸리고[미소]
06.09.07. 13:02
재키님 저 집이 분당이라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낙생지 나가는데...한 5번 가야 한마리 정도 잡는데....
시간되실때 낙생지 포인트 및 실전 훈련 좀 시켜주세요
제가 별거 아니지만 음료수 등 대접하겠습니다.
06.09.07. 15:45
오전 느지막히 들렸었는데 재키님과 밴님이 훍고난자리나 반응이 없었군요^^; 수온은 25도, 수초대 내부는 29도 정도였고 거의다 라이징이 말풀들 사이에서 일어나더군요.
말풀들이라고해야 거의 삭아가는 중이라 다운샷이나 카이젤의 바늘을 감취 걸림을 덜어낸 상태라야 그마나 입질을 받을수있었습니다.
말풀들이래야 밑걸림이 있어도 거의 띁겨져 나오는 상태이니, 출조하시는 분들은 조용할때 멀리있는 말풀들 사이를 공략하시면 잔챙이라도 건지실수있지안을까 합니다.^^;
요사이 주요포인트는 도로편은 좌대옆 쉼터앞 브레이크라인의 다운샷장타, 건너편 수초대의 말풀들 사이 공략하기를 조심스레 초보가 권해봅니다.
06.09.0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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