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10월3일 잠시

HIT(최규형) 1166

0

12




10월3일에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요즘 하도 정신없는 일들이 연속으로 밀려오다보니
장소는 지난번 빅원 형님 께서 다녀오신 신평 쪽 구름바위 라고 하나요?
그쪽이구요
날씨는 봄날씨 마냥 화창하고 좋은 날씨엿지만 수온은
차갑고 수위도 많이 빠져잇어 상황이 좋지는 않앗습니다.
그러나!!! HTI 보고 배운건 많은 덕에 돌틈 구석구석 숨어있는 베순이 베돌이들
물밖구경도 시켜주고 오랫만에 증명사진도 찍어줬답니다.

이번에도 주체비는 러버지그 엿구 발바로 앞 4미터 권에 바위틈만 공략하여
베돌이 얼굴보기에 성공햇습니다. [씨익]
다들 말슴하시는 데로 베스낚시는 원투가 아닌 정투다!
라는 말이 실감이 오는 하루 엿습니다.

아참! 신평읍네에서 점심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잇을때
아반떼xd 차량타시고 이동하신 골드웜 식구 님은 누구실까요
점심먹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잇는데 눈앞에서 슉~ 지나가시던데
골드웜 티 입고 계셔서 골드웜 식구 인건 확인하고  
인사드릴려구 햇는데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셔서 인사못드렸네요
신고공유스크랩
12
HIT(최규형) 글쓴이
관리자님들 사진 제가 실수로 지웠어요
제 프로필 사진 아래껄루 다시 등록좀 부탁드릴께요
제가 해보려고 햇는데 자꾸 에러 메세지가 뜨네요.
06.10.09. 13:47
profile image
지난 10월 1일 계획대로 진행되엇으면 이마 그곳에 가서 낚시햇을텐데

너무 아쉬웟습니다...처 이모님이 사시는 곳이 선거리죠....

장모님 모셔다 드리고 드리대기 딱이었건만..
표정도 배스도 모두 일품입니다[굳]
06.10.09. 14:10
3~4일 저와 제 친구가 그쪽에 있었습니다...
아마 저희를 보신것 같은데 아쉽네요....인사드렸으면 좋았을것을....
저흰 고생만 엄청하고 신평쪽에선 친구가 5짜 1마리...제가 3짜 몇마리...
다음날은 윗 사진의 곳에서 피딩에 맞춰 잔씨알 몇마리 한것이 다입니다...

그쪽도 엄청 어렵더군요.....
06.10.09. 14:15
goldworm
표정이 참 재미있네요.
소개사진으로 등록해뒀습니다.
06.10.09. 14:58
저 정도 배스씨알이면 손맛 좋았겠어요 [굿]
06.10.09. 22:14
표정에 보입니다. 재미나셨겠습니다~[헤헤][굿]
06.10.10. 12:52
표정이 압권입니다.[굳]

손맛 축하드립니다.
06.10.10. 13:28
susbass
즐거우신 조행 같아보입니다,,,[미소]
06.10.10. 13:47
HIT(최규형) 글쓴이
아...구름바위...뜻을..이제야 이해 햇습니다...거기바위들을 부르는 이름이
아니고....그뜻이엿군요 아하!! 제가 다녀온쪽 바위들이 하도 좋아서 그렇게 부르는줄
알앗습니다. [씨익]
06.10.10. 20: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0||02006/10/11(음8/20), 05:20-07:00 날씨 : 기온?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도, 저수위, 흐린물(녹조) 채비 : 황동비드+이카 조과 : 꽝 신갈저수지 수상골프장 곶부리에 사부자기 드리대 보았습니다. 사부...
  • 고복 저수지 6짜 배스...
    오늘 오전9시경 도원가든 골짜기에서.. 명재호님이.. 지배스 수족관에서 칙사대접 받고 계심다...
  • 구미에서 대구로 출장 중 돌아오는 길에 대구근교 서리못 탐사... 미리 답사 한터라 쉬게 접근.벌써 좌대 낚씨 아찌분들 자리 잡고 게시네요. 마을로 올라가는 가장자리와 제방뚝을 따라 케스팅 입질이 없습니다. 전...
  • 오후3시경 낙화담엘 갔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낚시하시는 분들도 아무도 보이질 않네요. 혼자 조용히 땅콩을 폈습니다. 만수위에서 약 2미터쯤 물이 빠져 있네요. 하류쪽입니다. 상류쪽에 장박 하시는릴꾼이2~3명 정...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1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이 제목이 왠지 멋있어 보이길래 따라서 한번 해봤습니다. [미소] 제가 사는 아파트옆으로 강둑이 있고 그옆으로 낙동강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정말 집앞에 강이 있는거 맞습니다. 오늘 들러...
  • 일요일 국가대표 사격선수 몇분이 대청댐 가이드를 부탁하여 토요일 조황체크차 나가봅니다.... 저번 깜님께서 잡으셨던 판장교 아래 부터 뒤져봅니다...루어는 제가 아는게 탑워터 뿐인지라 탑워터로 들이 댑니다......
  • 배스에어복 조회 141406.10.10.09:16
    06.10.10.
    주일에 장척지에 다녀 왔습니다.. 새벽5시에 오디오맨님 가게에 집결.. 오디오맨님, 끄리사냥님, 하당근님, 철강왕님, 그리고 저 어복이가.. 장척지를 접수하려 출발... 6시 쫌 넘으니 도착하더군요.. 안개가 장난아...
  • 신갈지 추석연휴 마지막~최대어 기록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에 신갈지를 찾았습니다. 연휴 내내 마눌과 아가에게 열심히 봉사하고 조금만 자유시간을 받았네요~ 기대에 부풀어 아침일찍 신갈에 도착했습니다. ~~ [헉] 보팅하시는 분이 갑자기 많아 지셨네요.....
  • 팔달교 부근 조행기..
    꾸준히 하루가 멀다하고 짬을내어 열심히 출조를 했것만 뚜렷한 입질도 없고 날씨탓인지 채비 및 테크닉이 부족한 탓인지 도통 입질이 없네요 가기 싫다는 와이프 데리고 금호강 갔다 한수도 건지지 못한채 고개숙인 ...
  • 가을날 바람따라....
    10월 3일은 가족과 팔공산을 다녀오고.. 장도 보고.. 10월 4일 깜님과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접속 남밀양으로 달립니다. 밀양역 근처에서 빤스도사님과 함께 남포리로 갑니다. 남포리... 밀양강 본류 연안도 좋아 보였...
  • 조행기를 안쓸려고 했더니[부끄] 10월 한가위명절연휴 참을수가 없는 비린내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그동안 "한번 보트 타봐야"지라고 생각했던 곳으로 가고야 말았습니다.. 지난 10월 3일 러빙케어님보고 가보라고 ...
  • 10월3일 잠시
    10월3일에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요즘 하도 정신없는 일들이 연속으로 밀려오다보니 장소는 지난번 빅원 형님 께서 다녀오신 신평 쪽 구름바위 라고 하나요? 그쪽이구요 날씨는 봄날씨 마냥 화창하고 좋은...
  • 명절 마지막날 삼랑진일대 돌아다닌 조과 입니다. 작원양수장 맞은편에서 출발하여 마사수로 초입까지 찬찬히 공략 했더랬습니다. 조과는 5짜에서부터 잔챙이 까지 다양하게 나왔으며 3짜이상 대부분은 스피너베이트...
  • 신갈 물바와 솔밭포인트 바닥지형,
    , 10월 8일 신갈을 다녀왔습니다,, 근래들어 보팅이 전면 금지가 되었는데.8일은 게임전의 연습으로 잠깐 하루동안 보팅 낚시를 허락했네요. 엔진사용금지, 가이드 모터만의 운행,유인좌대 접근 금지,,등등,, 살벌한 ...
  • 팀비린내에는 조행기를 몇번 올렸는데, 골드웜에 오랫만에 올립니다... 10월8일 일요일 새벽 안동 기사동에 다녀왔습니다... susbass 챔피온님의 안동정보와 피싱프리맨 김명진프로님의 조언에 따라 수초지대만을 공...
  • 추석 인데도 이리저리 많이 다닌것 같습니다. 연휴전 신동지를 시작으로 문천지, 예천 두인지, 감천에 현리와 지슬지 대성지까지 먹고 자고 낚시하고 먹고자고 한것 같습니다. 그중 고향인 두인지와 현리에서는 야속...
  • 낙동강 율지교
    오늘 낙동강 율지교다녀왔습니다. 대구서 가까운 율지교 어제 안동갈려다가 배스에게 눈탱이 맞을까봐,,,[헉] 율지교로 얼떨결에 왔어요 몇년만에 찾은 율지교 7년 전에 율지교에서 둘이서 보팅하면서 손가락 지문 없...
  • 배스 조회 185706.10.08.17:25
    06.10.08.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추석을 잘 보내셨나 모르겠습니다. 사진기에 남아있는... 근래 조행 모음입니다. - 9월 28일 새벽 신갈지 나홀로 조행 엄청난 녹조와 꽝의 후폭풍에 마지막 집으로 오는길 타이어 펑크까지....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연휴가 좋다는 분들은 아마 지방에 계신 분들일껍니다. 고향이 운암이나 장성, 광주, 안동 이런데면 얼마나 좋을까합니다. 그저 서울놈은 고속도로 정체에 걸릴까만 걱정하며 찌그러져...
  • 강화도 오류내지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갈치지로 가려다가 제법 긴 시간을 낼 수 있어서 마음 먹고 강화도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길정지를 갈까도 생각해 봤지만서도 요즈음 길정지는 잘 나오지도 않거니와 나와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