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근거리 거들떠 보기..
다음주 부터는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가슴 한구석이 아픈듯 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도도 입니다 [꾸벅]
일단 아시 겠지만 요몇일동안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버팅기고 있는중입니다.
사실 그 조행이 지난후에 토요일쯤 올릴 정보 였으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을 드리고자 올려 봅니다 ..
서울 경기권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보트가 있어도 띄워 볼곳이 드물고 그나마 짧은 시간에
드리대볼 곳 또한 별로 없는게 현 실정일겁니다..
제 나름대로 그런 현실에 그나마 갈수 있는거리 그리고 손이 덜탄 정도로 많은 노력(?)을
들여 정보 수집과 현장탐사등을 해보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제 첫번째의 관심지가 대호만 입니다.
일단 넓은 필드 그리고 많은 수로등에 산재해 있는 포인트들 그만큼의 개체수..
나름대로 수초가 많고 또 석축들도 좀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생각한곳들이 대호만 근처의 저수지들이였습니다..
자 각설 하고 .. 여기서 부터
같이 거들떠 보겠습니다.. [윙크]
************* 그림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윙크] *****************
제가 거들떠 보고 싶은 곳들입니다..
일단 지도에서 나타나듯 대호만 쪽은 서해고속도로 송악을 나와 38 국도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밑의 저수지 3곳은 서산을 나와 32번 국도를 타고 오면 됩니다.
일단 길찾기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닐겁니다
그림을 보시면 대호만 해창리 쪽의 수로를 표시해 두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호만 족의 하류 쪽의 방조재나 그바로 밑 쪽의 수로들을 공략하고 있죠..
그리고 또 삼봉지 와 해창리 쪽.. 그중에 제가 관심 갖는곳은 해창리 쪽의 상류 입니다.
일단 마릿수의 조과가 좋은 편이며 수초들이 잘 발달되어 있고 농노가 잘 정리 되있어
승용차로도 근처 진입이 가능합니다.. 농노 까지는 지도가 표시가 안되는 탓에 한번 쯤
찾아 보시길 권장 합니다..
자 다음은..
바로 대호만 쪽 아래에 있는 저수지 3곳입니다.
일단 규모 면에서는 풍전지가 가장 작은 편이며 보팅시에 하루정도의 시간으로
여유 로움을 만끽할만 한 저수지 입니다..
그다음이 잠홍지.. 이곳 또한 가이드 모터로 하루 정도의 보팅을 즐길만한곳입니다.
주로 수초 지대로 이루워저 있습니다.
마지막 저수지로 성암저수지 조금 큰 규모의 저수지로써 정보에 의하면 작년 11월까지 낚시 금지
지역였다고 합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죠.. 아무튼 현재 낚시가 가능한 지역이며 직벽 포인트와
수초 포인트가 준비되 있는 곳입니다..
이곳 3곳의 저수지는 붕어터로써는 꽤 유명한 곳이며.. 배스의 유입도 한사이클 정도가 넘어선
곳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일단 3곳 모두 보팅이가능합니다.. 현지 답사로 붕어군들의 보팅을 목격 그리고 주위의 주민들과
낚시꾼들에게도 물어본바 가능지역이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3곳 모두 평지형 저수지의 형태 이며 이로인해 보팅준비를 할수 있는 공간들이 시야에
몇군대 띠는곳이 있습니다.
휴 .. 여기 까지가 제가 여러분들과 거들떠 본 내용입니다. [사악]
좀더 소상한 내용은 재미있는 낚시 삼아 현장체험들을 하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잡는 재미뿐만 아닌 보고 느끼는 재미 그리고 새로운곳에 대한 떨림까지도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치 콜롬버스가 된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푸하하]
별게 아닌 정보일수도 있고 아시고 계셨던 정보 일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많은 시간과 많은 생각들로 얻어진 정보입니다 .
마지막으로 어디를 가시든 주위지역 분들 또는 다른 낚시꾼들과 불화가 없어야 겠다는걸
강조 합니다.. 생계를 위한 어망들이 있고 중요한 수자원일수도 있고.. 부탁드립니다 [꾸벅]
가슴 한구석이 아픈듯 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도도 입니다 [꾸벅]
일단 아시 겠지만 요몇일동안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버팅기고 있는중입니다.
사실 그 조행이 지난후에 토요일쯤 올릴 정보 였으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을 드리고자 올려 봅니다 ..
서울 경기권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보트가 있어도 띄워 볼곳이 드물고 그나마 짧은 시간에
드리대볼 곳 또한 별로 없는게 현 실정일겁니다..
제 나름대로 그런 현실에 그나마 갈수 있는거리 그리고 손이 덜탄 정도로 많은 노력(?)을
들여 정보 수집과 현장탐사등을 해보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제 첫번째의 관심지가 대호만 입니다.
일단 넓은 필드 그리고 많은 수로등에 산재해 있는 포인트들 그만큼의 개체수..
나름대로 수초가 많고 또 석축들도 좀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생각한곳들이 대호만 근처의 저수지들이였습니다..
자 각설 하고 .. 여기서 부터
같이 거들떠 보겠습니다.. [윙크]
************* 그림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윙크] *****************
제가 거들떠 보고 싶은 곳들입니다..
일단 지도에서 나타나듯 대호만 쪽은 서해고속도로 송악을 나와 38 국도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밑의 저수지 3곳은 서산을 나와 32번 국도를 타고 오면 됩니다.
일단 길찾기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닐겁니다
그림을 보시면 대호만 해창리 쪽의 수로를 표시해 두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호만 족의 하류 쪽의 방조재나 그바로 밑 쪽의 수로들을 공략하고 있죠..
그리고 또 삼봉지 와 해창리 쪽.. 그중에 제가 관심 갖는곳은 해창리 쪽의 상류 입니다.
일단 마릿수의 조과가 좋은 편이며 수초들이 잘 발달되어 있고 농노가 잘 정리 되있어
승용차로도 근처 진입이 가능합니다.. 농노 까지는 지도가 표시가 안되는 탓에 한번 쯤
찾아 보시길 권장 합니다..
자 다음은..
바로 대호만 쪽 아래에 있는 저수지 3곳입니다.
일단 규모 면에서는 풍전지가 가장 작은 편이며 보팅시에 하루정도의 시간으로
여유 로움을 만끽할만 한 저수지 입니다..
그다음이 잠홍지.. 이곳 또한 가이드 모터로 하루 정도의 보팅을 즐길만한곳입니다.
주로 수초 지대로 이루워저 있습니다.
마지막 저수지로 성암저수지 조금 큰 규모의 저수지로써 정보에 의하면 작년 11월까지 낚시 금지
지역였다고 합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죠.. 아무튼 현재 낚시가 가능한 지역이며 직벽 포인트와
수초 포인트가 준비되 있는 곳입니다..
이곳 3곳의 저수지는 붕어터로써는 꽤 유명한 곳이며.. 배스의 유입도 한사이클 정도가 넘어선
곳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일단 3곳 모두 보팅이가능합니다.. 현지 답사로 붕어군들의 보팅을 목격 그리고 주위의 주민들과
낚시꾼들에게도 물어본바 가능지역이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3곳 모두 평지형 저수지의 형태 이며 이로인해 보팅준비를 할수 있는 공간들이 시야에
몇군대 띠는곳이 있습니다.
휴 .. 여기 까지가 제가 여러분들과 거들떠 본 내용입니다. [사악]
좀더 소상한 내용은 재미있는 낚시 삼아 현장체험들을 하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잡는 재미뿐만 아닌 보고 느끼는 재미 그리고 새로운곳에 대한 떨림까지도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치 콜롬버스가 된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푸하하]
별게 아닌 정보일수도 있고 아시고 계셨던 정보 일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많은 시간과 많은 생각들로 얻어진 정보입니다 .
마지막으로 어디를 가시든 주위지역 분들 또는 다른 낚시꾼들과 불화가 없어야 겠다는걸
강조 합니다.. 생계를 위한 어망들이 있고 중요한 수자원일수도 있고.. 부탁드립니다 [꾸벅]
동네프로
해창...[침]
06.11.02. 22:23
도도
둘쨋날 조행기는 야옹물고기님께서 올리실겁니다..
그리고 세쨋날 조행기는 동행님께서 준비하시고 계실겁니다 [사악]
오늘 앵카 수장했습니다..고리가 풀려서 [아파]
그리고 세쨋날 조행기는 동행님께서 준비하시고 계실겁니다 [사악]
오늘 앵카 수장했습니다..고리가 풀려서 [아파]
06.11.02. 22:40
해창지..
가보고 싶네요.
해창만과는 다른 곳이죠?
가보고 싶네요.
해창만과는 다른 곳이죠?
06.11.02. 22:52
존경 대단하심니다
저도 일요일 비만 오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대호나 해창 혹은 그 쪽 저수지를 한번 가려고 합니다.
비야 제발 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도 일요일 비만 오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대호나 해창 혹은 그 쪽 저수지를 한번 가려고 합니다.
비야 제발 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06.11.02. 23:05
부럽습니다...[씨익]
06.11.03. 01:40
문향
도도님의 남은 3일간 조행 이후,
거들떠 보지 말아야 할텐데 ...[씨익]
거들떠 보지 말아야 할텐데 ...[씨익]
06.11.03. 10:33
도도님 그림의 떡입니다....[침][외면]
06.11.03.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