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창녕 번개늪 (1부),

susbass 2416

0

7


골드웜네 골드웜님,,~![윙크]









>토요일 밤,,8시를 넘어 쯤 영동고속도로를 올라탑니더
시원한 바람은 아니었습니더.,,창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도로위의 바람은 그대로 담배 재 를 털다,,바람이 삼켜버립니더,,

내려가는 길은 멀고도 지루하지만,,그리고 혼자서 왕복 700km 이상을 운전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가 는터 라,시작은 바람만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였씁니더,


>휴게소 한군데도 거치지 않고,,내려가는 길은 어둠을 총알로 뚫는듯,,가속도 하고,,시간을 앞당기고     있었습니더,

11시 30분쯤 서대구를 통과하며,,이근처 어덴가 운문샘님의 전방이 있을텐데..하고 생각이 들쯤,
이미 남대구를 향하여 내달리고 있었습니더,,
전화상,남대구  ic 를 나와서 유턴 하면 ,있을거라는 에어복님의 얘기를 듣고,,
잠깐 내려.,,12시쯤,,끄리사냥님과 철강왕님,딸기님,에어복님을 만납니더,

반가움이 그런겔겁니더,,,차가운 기온을 손한번 잡아보고,,내일 저녘 다시 약속을 기약하며.
창녕 번개늪으로 향합니더,
영산ic 를 나와서,좌회전,,그리고 낳선 시골풍경,,숙소를 잡고 있던 일행과 해후합니더,











#







>새벽 06시쯤,일어나 행장국에 뜨거운 밥을 뜨고서는,,
처음으로 가는 미지의 번개늪으로 향한다,말로만 듣던 제방쪽 슬로프,,멀리서 보일쯤,낳익은 차량이
있다,골드웜님의 차량이 보였다,,

저쪽 멀리서 노란 보트가 이쪽으로 온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우리 일행도 보트를 내린다,,
조용한 마을을 뒤로하고 둘러진 번개늪의 첫 느낌은,,평온 " 이었다,,

골드웜님의 추천으로 제방쪽 우측 산길밑 포인트로 보트를 움직인다,,

아마도 뒤에 있을 손님맞이 대박을 위해 골드웜님이 포인트를 잘 보존해주시고 양보하신듯,,

처음 캐스팅에 이성주 님이 5짜에 육박하는 대꾸리를 끄랑끄 피넛에 득한다,,
김욱 님 도 4짜에 득도한 녀석으로 첫수를 바이브로 한다,,
연신 사진을 찍는다,,아침에 얼어있는카메라의 렌즈에 생명을 불러넣고,.

제방쪽에서 바라 보는 우측을 공략한다,,우리들 산장이 있는쪽인지..

어탐에 찍히는 바닥은 부유물이 많고,깊어야 2m 정도의 수심을 표시한다,
전 수역 수심이 거의가 그렇다,,간 혹 3m 도 찍히고..1.5m 의 평균수심,,

>가히 폭발적인 입질이 삭아드는 수초끝에서 발생한다,,
똑같은 루어에 연신 반응하는,,미니엄급 크랑크,,~!






































같은 보트를 타지않은 김욱님도 조과는 좋았다고 한다,,사진을 몇장 남기지 못하고,






(자세한 조행기록과 페턴분석은 김욱님이 따로 작성해 주신다고 하여,조행은 여기까지 하기로 합니더,)







최고의 조과 힛트 루어,,













#









전에 소개드렸던,,연장통,,입니더,








골드웜님 노란 보트,,






















골드웜님 준비하신 맥주안주,









멀리서 오신 해밀님과 고르께 님,,반가웠습니더,,[꾸벅]







일요일 딸기나무님,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

토요일 저녘 ,북대구 주변 까치산 갈비집에서 팀비린내 조직원들과 상봉합니더,,


나도배서님,,처음으로 오래동안 얘기를 나누었습니더,,
골드웜님,하루종일 파트너 였습니더,,
채은아빠님,바쁘신 중에 오셔서 반가웠습니더,,
전형사님,넉넉한 웃음 잊지못할것 같습니더,,
끄리사냥님,핸섬가이,,반가웠습니더,,
뜬구름님,귀한 시간 내주셔서 반갑고 서운했습니더,,
빤스도사님과 플러스 1님,,잘 어울리십니더
타피님 늘 통화만 하다가 술한잔 딱 하고 혼자드셨습니더,,
에어복님,딸기나무님,번개늪까지 오셔서 데불고 가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더,,


너무 훌륭한 대접을 받아 몸둘바를 모를만큼 좋았습니더,,
그 기분 그대로 경부타고,,추풍령의 함박눈발을 맞으며 .올라왔습니더,,[씨익]
스크롤 압박이 많을것 같아 갤러리에 나머지 사진 올려났습니더,,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더,,[꾸벅]







,






#





이 사진에 대하여 제가 촬영한것이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루어초이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진입니더,,
2부에 있을 김욱님의 조행에서 자세하게 소개가 될것 같습니더,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그래도 따뜻한 남쪽나라는 [배스]가 나오는군요.
여긴 추워서 옴짝을 하기 싫은데~
오랜만에 딸기나무님 미소도 보고... 어복이는 딸기나무는
안주고 혼자서 뭘 그리 먹는겨?[버럭]
06.12.04. 19:20
저도 그날저녁 뵙고싶어 갈려고 했는데 그놈의 A/S 걸려서
욕 실컷 얻어먹고 배가 불러서 못갔읍니다...[울음]
06.12.04. 20:24
즐거운 조행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올리시는 조행기 마다. 저에게은 염장이니 이 억울함을 어디에다 하소연 하며....[울음]

또 이 억울함을 그누가 알아주리요 아니고 나 죽소.....[기절]

06.12.04. 20:49
제가 대구에 있을때 처음으로 낚시 간곳이 번개늪입니다...
바람쐬러 아는 형 따라갔다가 난생처음으로 43cm의 배스를 잡았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물고가는 눈먼고기를 잡았지만 그 희열은 지금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4년이라는 시간이흘러 지금까지 배스낚시의 매력에 빠져삽니다...[헤헤]
그립습니다...번개늪...
06.12.05. 02:50
profile image
잘 올라가셨군요.
즐거운 시간 축하드려요[꽃]
06.12.05. 09:37
profile image
역시 내공이 대단들 하십니다.

그 엄청난 칼바람속에서도 대꾸리 행진을 하시다니...[굳][짝짝]
06.12.05. 12:22
susbass
골드웜님의 맥주안주 엇저녘 집에서 먹어보니 마이 생각이 났습니더,,[미소]
06.12.07. 09: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창녕 번개늪 (1부),"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금요일 밤 강원 산간에 눈... [헉] 춘천에서 화천 파로호로 넘어 가는 고바우 길이 약간 험해서 걱정 했는데 막상 가보니 호수 위의 설경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화천 파로호 전경입니다.. 비록 오후 들어 날씨가 ...
  • 황금송어,
    송어susbass 조회 274806.12.10.17:03
    06.12.10.
    올해 첫 황금송어 손맛을 본 스카이 워커님.. . 글라스 미노우 란 웜입니더,,배스낚시에도 봄에는 많이 사용하는 웜입니더,, 1/32 의 지그헤드에 셋팅하여 쉐이킹을 해주면 덥썩 물어주더군요,, 아마도 그 날 유정지...
  • 12월7일 비오는날 ^^
    여기는전주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리더군요. 장소는 옥정호 최상류인 신평천 이라는곳입니다 . 러버지그로만 2수 3짜 4짜<48cm>두수하고왓습니다 . 돌이 너무만아서 러버지그를 수장하고 돌아왔습니다 . 1시간조과 치...
  •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해양수산부에서 낚시인을 위한다고 글을 올려 놓은것이 있어 올려 봅니다. 참고로 보시고 자세한 것을 보시고 싶으신분은 해양수상부에 들어 가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두리 양식장에서도...
  • 역시 춘천 신포리는 살아있어요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그렇게 보고 십던 배스...그 배스얼굴 한번 못보고 12월을 맞이 했죠 올해는 마지막인가해서 제 와이프 바람도 쐬어줄겸해서 춘천댐으로 발길을 정했죠 저번 11월초 고생만 했던 아픈기억을 지...
  • 호작질칠천사 조회 312806.12.06.17:00
    06.12.06.
    아직 요까지 밖에 못했어요. 오늘 오기로한 5mm 탑가이드가 안왔읍니다. 다음주에 온다네요 브 랭 크 : 마데인 차이나 pacific bay RF2SP 721-2 가이드구경 : 5.6.7.8.10.16.25 가이드간격 : 12, 13.5, 15, 17, 20, 2...
  • Bass on the Ledge 암붕--역자 주: 물골의 경계면을 이루는..길게 뻗어 있는 바위산맥 혹은 모래톱같은 구조물의 연속형태를 의미하는것으로 보임.. 의 배스.. by North Alabama Guide Troy Jens 점점 많은 배스를 잡...
  • 정보goldworm 조회 425106.12.05.22:21
    06.12.05.
    루어낚시에서 캐스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늘 골드웜의 조행기에 등장하는 피칭은 어떻게 던지는것인지 위 그림이 가장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릴이 바라보는 방향은 하늘쪽이...
  • 폭풍속의 낙동강
    동영상2% 조회 235006.12.05.20:59
    06.12.05.
    초겨울로 접어드는 낙동강 본류에서의 보팅 영상입니다. 지난번에 올린 FAR&AWAY 3편의 속편격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마지막은 보트를 달리는 모습으로만 엔딩을 메웠습니다. ^^ 즐감하시기를... 폭풍속의 낙동강 클릭!
  • 얼음 아래의 배스는 어디에... By Doug Stange(Edi in chief at Infisherman) 활성주기 "명확히 겨울배스에게는 활성 주기가 있는것 같아 보인다.." 라고 Doug Stange 는 말하는데 "배스는 얼음이 어는 초기와 후기에...
  • 웃골 송어낚시터... 요즘 사무실에 일이 조금 바빠져서 조행기 쓸 시간도 잘 안 나네요. 지난 일요일 이야기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하빈지에서 배스를 노려보았으나 강풍과 추위에 딸랑 한 마리뿐이라... 좀더 많은 ...
  • 서울서 반가운 분들이 오셨군요..
    서울에서 써스배스님과 김욱프로님, 이성주프로님께서 번개늪에서 오셨습니다. 토요일 마치자 마자 바로 번개늪으로 날라가서 잠시 얼굴보고 대구로 나와 저녁을 함께 하였습니다.. 써스배스님 이십니다.. 이성주%님...
  • 겨울철 배스는 어디로 ....
    최근 찬수온기 배스에 대한 고찰. 년중 가장 폭발적인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계절이다. 어떻게 그들을 찾을것이며 무엇을 던져야 할 것인지해답은 여기에 있다.. By Steve Quinn (edt: In-fisherman ) 진정한 가을 낚...
  • 신포리 포인트
    정보똘똘이 조회 118906.12.05.14:50
    06.12.05.
    구글어스 처음 사용해 봤는데 참 신기하네요.. 근데 사진이 옛날 것 같아요... 심심해서 나름대로 체크해봤는데 신포리 오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먼저 하얀색은 요즘 지깅을 할수 있는 포인트이며 노란색은...
  • 호작질맨땅 조회 178706.12.05.11:27
    06.12.05.
    아직 미완성, 현재 만들고 있는 크랭크 로드 입니다. 블랭크: 지루미스 cbr 843 미디엄 7피트 현재 손잡이쪽과 웨이빙만 끝낸 상태입니다. 웨이빙 부분의 에폭시 코팅과 가이드 부착등 아직은 미완성인데 언제 완성 ...
  • 호작질맨땅 조회 208706.12.05.11:03
    06.12.05.
    조금씩 로드 자작을 하고는 있지만 개인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늦게나마 올립니다. 블랭크: 지루미스 cbr 845 7피트 (풋인방식으로 손잡이 연장 + 0.6피트) - 튜닝해서 7.6피트 가이드: 후지 sic (16, 12, 10, ...
  • 바다sunny 조회 146706.12.05.01:17
    06.12.05.
    동회분들과 간만에 장거리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목적지는 남해 일대 요즘 뽈락과 호래기가 재미나단는 이야기를 들엇기 때문입니다 1.뽈락:생선중에 손가락에꼽는 몸값을 자랑합니다 물런 맛도 일품! 2.호래기:재미삼...
  • 창녕 번개늪 (1부),
    골드웜네 골드웜님,,~![윙크] >토요일 밤,,8시를 넘어 쯤 영동고속도로를 올라탑니더 시원한 바람은 아니었습니더.,,창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도로위의 바람은 그대로 담배 재 를 털다,,바람이 삼켜버립니더,, 내려가...
  • 올해는 무슨 결혼식이 그리 많은지... 3주만에 모처럼 배스낚으로 나가봤습니다. 토요일 오후3시쯤 요즘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철강왕님을 꼬드겨 지천철교 상류로 나가봤습니다. 며칠전 누군가 다녀가신듯 선명한 ...
  • 2006년 마지막 신포리...
    주말에 춥다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신포리 다녀왔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 강원도로 접어드니 차에 찍히는 실외온도가 영하13도.... 잠시 시골집에 들러 오리털바지를 껴 입고 신포리 도착.....6시.. 이것 저것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