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b>구미~대구 낙동강 포인트 종합 정리</b>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6)

김진충(goldworm) 7680

0

17

#6 편은 "집앞에 강 시리즈"의 정리 버젼입니다.
낙동강 구미~대구권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낙동강 대구~구미권은 전체로 볼때 중류에 해당합니다.
과거에는 유속이 빨랐고 제첩이나 쏘가리가 아주 흔했었던 전형적인 강계였으나,
현재는 수질오염과 산업화 공업화의 대세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그 변화의 주범은 바로 골재채취장입니다.
골재채취를 하게되면 강바닥의 지형은 엄청나게 변화하게 되며 골재채취장 부근은 큰 호수처럼 변하고 그 상,하류쪽은 수심이 매우 얕아지고 물살이 급한 여울지대로 바뀌게 됩니다.

골재채취장과 배스낚시와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들이 작업하고 지나간곳은 차가 물가까지 진입가능해지고 정수역이 되어 배스낚시의 포인트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가지,
강은 수위, 수량이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대구 ~ 구미권은 일정권역별로 수중보가 있으며 보높이와 수위가 같으면 유속이 거의 없지만, 수량이 많을때는 유속이 엄청 빨라지게 됩니다.
확인하지않고 나섰다가는 크게 낭패를 볼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참고사이트 : 낙동강홍수통제 http://www.nakdongriver.go.kr/


[테이블시작1]낙동강의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남구미대교~고속철교아래
2. ~신왜관교
3. ~금남보
4. ~성주대교
5. ~금호강 합수부

△ 각 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테이블끝]

남구미대교에서 상류방향으로는 해평까지가 강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편이며 차가 물앞까지 접근가능한곳도 크게 없는 편이라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1구간  : 남구미대교 ~ 고속철교아래, 5.8km


▲ 1구간 : 남구미대교 ~ 고속철교아래, 5.8km

대체로 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편이지만 종종 나오는 큰놈들로 볼때 앞으로의 가능성은 충분한 곳입니다.


#1  고속철교 상류쪽 정찰, 2004/11/1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256

약목쪽에서 고속철교아래로 진입하여 보트를 펴고 상류로 거슬러 가보며 뒤져봤으나 꽝...
그러나 마지막 한방이 ...



#2 중지리 양수장 & 석적 샛강, 2004/12/12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368

석적앞에는 작은 샛강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배스를 본적은 없네요.


#3 평복지 , 중지리 양수장 2005/04/14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867

사진에 포남양수장이라 적힌곳이 중지리양수장입니다.
이맘때는 갈때마다 큰거 한마리씩은 꼭 나와주더군요.


#4 포남양수장에서, 2005/09/3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117

역시 포남양수장, 갈때마나 큰거 한마리... [미소]


#5 석적 골재채취장앞, 2005/11/1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516

가을시즌에 가능성은 확인했습니다.



#6 석적 골재채취장앞 두번째, 2006/04/2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504


#7 비맞으며 석적 골재채취장, 2006/07/01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914


#8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두번째), 2007/08/1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64


#9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세번째), 2007/08/1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69









▼ 2 구간  : 고속철교 ~ 신왜관교, 4.6km


▲ 2구간 : 고속철교 ~ 신왜관교, 4.6km


왜관교 위쪽은 오래전부터 쏘가리낚시의 대표적 포인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보트로는 딱 한번 접근해보았으나 배스 얼굴은 볼 수 없었고요.

왜관교~신왜관교 구간은 도보낚시에 간혹 30급은 구경할 수 있는곳입니다.



#1.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첫번째), 2006/10/1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5547

이구간에서 보트를 펴본곳은 처음인듯 싶습니다.

수심 2~5미터정도로 멋진편이고 수몰나무들도 척척 박힌것이 참으로 훌륭해보였지만, 작은놈 얼굴도 못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 3 구간 : 신왜관교 ~ 금남보, 5.6km


▲ 3구간 : 신왜관교 ~ 금남보, 5.6km


정리된 총 다섯개의 구간중에서 가장 잠재적인 가치가 큰 곳입니다.

유속이 가장 느린편이고 구간도 넓으며 구석구석 모두 포인트로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금남보) 골드웜의 지난주말 2006/04/03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305


#2. 왜관똥통 4짜, 2007/02/13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074


#3.  왜관똥통(환경센터) 수심측정, 2007/03/01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174


#4.  왜관 하류 (왜관똥통건너편), 2007/04/1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393


#5.  노석동 골재채취장, 2007/04/25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427


#6. 낙동강 (금남보) 삽질, 2007/07/2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19


#7.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네번째),  2007/08/21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82


#8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86








▼ 4 구간 : 금남보 ~ 성주대교, 3.3km


▲ 4구간 : 금남보 ~ 성주대교, 3.3km


전체적으로는 유속이 빠른편이며 현재 금남보 아래쪽에 골재채취장이 넓은구간으로 한창 진행중입니다.

가을날에 산밑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산책하듯 다녀볼만한 곳입니다.



#1. 낙동강 금남보하류, 2006/09/27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5462


#2. 토요일 마누라와 함께, 2006/09/3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5485

금남보 하류에 양수장 부터 시작되는 오솔길은 늦여름 혹은 초가을에 산책과 낚시를 겸해도 좋습니다.


#3.  50x3 (금남보 하류보팅), 2007/04/26**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431








▼ 5 구간 : 성주대교 ~ 금호강 합수부  5.3 km


▲ 5구간 : 성주대교~하빈천 합수부 거리 5.3 km


성주대교바로 아래편에는 위성지도에서 보듯이 큰 둠벙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다리 바로아래편에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아래에 것들은 아직 미확인 입니다.

하류쪽은 차량진입이 수훨하고 강폭이 넓으며 최근 수상스키가 자주 활보하는곳이라서 보팅시 주의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1. 용암면 탐사 , 2004/11/04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176


#2. 성주대교 보팅, 2004/11/0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212



#3. 성주대교 하류, 2005/11/27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640


#4. 깜님과 함께한 성주대교 하류, 2006/03/12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108


#5. 배스가 어째 생겼지요?, 2006/04/0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374



#6.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7 2007/08/2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93




※  관련조행기들과의 링크와 설명을 첨부하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될겁니다.
조금 기다려주세요.

다하고 잠들고 싶은데, 내일 새벽에 #7편 찍어야 하기때문에 자러가야됩니다.
좋은 밤되시고, 주말낚시 대박 맞으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7
고속철도~왜관교 사이에 관호 양수장이 있는데
예전부터 쏘가리 포인트로 아주 유명 했습니다.
수심도 굉장히 깊고 큰 바위가 많은데 작년에 유속이 심하지 않은데는 간혹가다가
씨알 좋은 배스도 잡힙니다. 작년 가을에 4짜 중반 한수 했습니다..[하하]
07.08.25. 00:02
김진충(goldworm)
도보였지만, 거기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유속이 엄청 빠르더군요.

수심은 깊어보이지만, 크게 깊은 편은 아니던데요.
언제 한번은 보트로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07.08.25. 00:07
허우석(황태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2구간 왜관교 하류쪽에서 얼마전에 20대랑 30대 몇 마리 확인했습니다.
한낮에도 나오고 실력 없는 저한테도 잡히는것 봐서는 물반 고기반입니다.
07.08.25. 00:43
김진충(goldworm)
정리하면서 보니 이구간 참 많이도 디비고 다녔네요.
07.08.25. 01:05
김진충(goldworm)
"대박나게 잘 나온다더라" 하면 왠지 발길이 잘 안갑니다.
꼭 뒤에 가보면 별 볼일 없는 경우도 많았기도 했지만, 잘 나오더라도 왠지 재미가 반감되는 면이 많았거든요.

배스낚시의 재미라는게 새로운 포인트를 탐색하는 재미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금호강합수부~구미까지의 낙동강 구간은 잘 알려진곳이 없었고 그래서 몇년간에 걸쳐 인근 낙동강계를 이렇듯 뒤져보게된 계기가 되었고요.

새로이 입문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더이상 바램이 없겠습니다.

"저수지보다는 강계에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복사하고 붙이기를 좀 하는데도 링크들 정리하고 붙여넣는데 정말 시간 오래 걸리네요. [어질]
07.08.25. 01:16
대단하십니다. 좁은저수지 맨날가는 포인트보다 넓은지역에 구미가 땡기는군요. 늘 낙동강을 다닐때

마다 여기는 배스가 없을까하는 의구심으로 바라 보기만했는데 이런자료 덕분에 편히 찾아 볼수 있겠

네요.. 감사 합니다.[짝짝][굳]
07.08.25. 14:00
3구간 노석리 부터 5구간은 쏘가리 베스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자료는[헉] 정말 놀라울뿐입니다 [굳][짝짝]
07.08.26. 05:53
김태영(젠티)
역시 골드웜님이십니다. [박수]
07.08.28. 10:41
profile image
항상 골드웜님의 글을 볼 때마다 대구에 살지 않는것이 원망서럽군요..^^

포인트 정리가 아주 아주 깔끔합니다..^^
07.08.28. 23:00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여..저도 이젠부터 강계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07.08.29. 16: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b>구미~대구 낙동강 포인트 종..."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0818 KTX에서 벤과 이연..
    안녕하심니까.. 이연임니다.. 지난 주말에 벤님과 KTX 다리에 다녀왔음니다.. 벤님께서 촬영하신거라 정작 벤님 사진은 없네요..(그래서 조행기 쓰시는걸 미루셨나[궁금]) 그러나 보시는것 같이 손이 보이는 사진은 ...
  • #6 편은 "집앞에 강 시리즈"의 정리 버젼입니다. 낙동강 구미~대구권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낙동강 대구~구미권은 전체로 볼때 중류에 해당합니다. 과거에는 유속이 빨랐고 제첩이나 쏘가리가 아주 흔했었던 전형적...
  • 가입인사겸 조행기 올립니다.
    의정부에 사는 짱구아빠 백승철 입니다. 의정부에 살다보니 북부쪽 저수지들을 자주가는 편인데 ..... 그 중에 포천 가산리에 위치한 가산지 조행 올려 봅니다. 우금지라고도 불리우며 배스 개체수는 많은데 그리 만...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5
    ▲ 집앞에 강, 낙동강 신왜관교 하류방행에서 잡은 39cm정도의 배스 오늘은 조금 늦은 6시 20분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4편에서와 마찬가지로 15분만에 낙산골재채취장에 도착했고요. 정말이지 가까워서 너무 좋습니다...
  • GREENWOOD LAKE
    배스PAUL SHIN 조회 304607.08.21.20:54
    07.08.21.
    점방을 정리하고 예전의 집으로 이사해 정리와 해야될일이 많아서 이곳은 인건비가 비싸서 홈디포에서 사다가 집안 페인트 뒷파티오 정원정리등등 아직도 할일이 산재해있습니다 물가에 간지나 오래되여 4주만에 낚시...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4
    ▲ 구름 모양새가 가을을 닮았습니다. 어제밤, 거실 책상에 널려진 애들 책이며 공책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큰애 노트표지에 있는 시조한수를 보게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배웠던것도 같은데, 시조한수가 전투력을 ...
  • 바늘 조심 하세요~~
    지난주 휴가간 사고사례 전파 합니다 광복절날 오전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나와 모처럼 양호동 샛강으로 낚시를 갔습니다. (신평동 뒷쪽.) 이런...생태공원 조성을 한다고 낚시가 전면 금지 되어 있네요. 아쉬운 마...
  • 조금 오래된(8/9,10) 전북 북부권 저수지 탐색기
    일시 : 2007년 8월 9일, 10일 장소 : 전라북도 김제(백산지, 만경지), 익산(왕궁지, 금마지), 전주 일부지역(소양천), 삼례 일부지역 (호남고속도로 아래 만경강 일대) 이곳 서울이나 성남 인근의 신갈지, 낙생지, 송...
  • 밀양강 조행
    새벽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모여 밀양 평촌교로 출발합니다. 고속도로가 잘 뚤려 금방 도착하네요. 다만 요금이 5000원 이라는거. 도착하니 골드웜님, 달배님, 중증님이 벌써 배를 펴고 계십니다. 타피님이 잔챙이들 ...
  • 8/19 충남 서산 고남지(성연지)
    그 동안 에 꽝을 만회하고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 보기 위해 친구들을 소집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순진한 배스들이 살고 있는 시골 배스를 상대로 손맛좀 보려고요..... 나와 친구1과 친구2 그리고 애인...
  • 밀양강 팀비린내 정출 & 고령 물놀이
    ▲ 보트조립 중 일요일 새벽은 밀양강으로 팀비린내 정출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경 남밀양IC를 통과하고 나도배서님께 전화를 드리니 못오셨데요. 휴가다녀온후로 몸살이 나셨다고 합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꽃] ▲...
  • 폭염속의 신동지,창평지
    연일 발령되는 폭염주의보는 저원님과 은빛의 낚시 의지를 막지를 못하네요. 금요일 저원님과 신동지에서 접선 수상스키 선착장과 릴꾼들을 지나 언덕을 올라서면 연안으로 늘어선 버드나무 그늘로 진입합니다. 한 포...
  • 質대신 量이다.
    배스솔니비 조회 273007.08.18.23:30
    07.08.18.
    오랫 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가봅니다. 그래봐야 워킹족이 갈 곳은 정해져 있고..... 그래도 워킹덕분에, 대낮에도 그늘아래서 캐스팅할 수있는 장소를 보아두었기에 벌건 대낮에 물통하나, 수건하나, 로드하나 ...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3
    ▲ 석적골재채취장 건너편 풍경 밤새 열대야가 참 힘들더군요. 새벽 알람소리에 벌떡 일어나 나선곳이 또 석적골재채취장입니다. #2편에서는 물색도 탁했고, 수위도 높았거든요. 오늘은 물색도 푸른빛으로 완전히 회복...
  • 신동지가 살아났다 #2
    안녕하십니까... 순금이 이정길입니다... 지난 신동지 조행기(광복절 전날)입니다...지나봐야 며칠전[씨익]... 쪼매 늦게 올려봅니다... 이제 폭염으로 힘든 낚시가 될듯하여 지난 조행기라도 보고 눈요기하십기오......
  • ||0||0요즘 부쩍 낚시를 못다리는것 같습니다. 사실은 좀 바쁜 일탓도 있지만 나름의 계획으로 참아주고 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헤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법 !! 무슨소릴까요? [테이블시작1]일 시 : 2007년 ...
  • 고삼 나룻배 나들이 ...
    글 재주가 없어 간략하게 글 올림니다. 14일 오전 11시 경에 도착 부슬 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포인트 : 돌배 좌대 수초 , 수중섬 , 금터 좌대 새물 유입구 채비 : 바이브 , 미노우 , 윔( 다운,네꼬 ) 씨알 : ...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2
    ▲ 낙동대교하류쪽에서 바라본 우방신천지아파트와 낙동대교, 제가 사는 아파트입니다. 광복절날, 새벽에 일어나서 고령 회천보에 다녀오리라 마음먹었는데, 또 늦잠이 스케줄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9시경, 집에서 5분...
  • 신동지 상류
    신동지 조황이 살아 난다는 소식에 어제,오늘 상류쪽으로 다녀 왔습니다. 늦은 오후접어 들었지만 상류에선 많은 배서분들이 빼곡히 자리를 잡고 계서서 편안히 캐스팅 할 곳을 발품 찿아 나서야 할 정도네요.. 저원...
  • 오랫만에 맑은 하늘 평택호에 배띄우다
    안녕하세요, 가족여러분 !!![꾸벅] 평택에 작마(공성훈)라고 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날씨는 아침부터 구름이 끼어 있더니 차차 맑기 시작하더군요(아주 잠시 비가 뿌리기는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