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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네 식구들에게 雲門이 드리는 추석선물..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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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일 뒤면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예로부터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하소서!! 하였거늘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먼길 오고 가시는 모든 골드웜 식구들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꾸벅][꾸벅][꾸벅]


오늘 이글은 사실 어제... 꽃밭에서 비싼 낚시대를 하나 뿌라묵은

중증님을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중증이 제 주위에서 라이트 텍사스리그를 가장 애용하는 배서중

한명이기에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

집 뒷 강가에서 밤낚시 ...정말 오랫만이었는데 다행이도 배스들이 배신을 하지 않고

20대 중반에서 40초반까지 두자리수 조행이 가능하도록 열심히 물어주더군요[하하]

덕분에 즐거운 밤이 되어 잠도 잘 오고..

골드웜님의 집앞에 강시리즈는 매번 꽝[사악]이지만

제 집뒷의 강시리즈는 항상 두자리수의 조행이 가능하니[배째]





언젠가 제가 골드웜네에서 강조하면서 그랬더랬습니다.

우리나라 배스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최대의 단점중 하나가.....

바닥을 읽지도 못하면서 낚시를 한다고 하는것.....

맨먼저 배우는기 네꼬리그나 노싱커.. 그것만 주구장창 백날해봐야 실력향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언젠가는 조과가 더 이상 증가되지도 못하고 처음 가본 곳에서 꽝치기 일쑤요..

계절이나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닥을 읽어내지 못하는 배서는 반쪽배서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예전에 초보시절 깜[헉]이 제게 맨날 잔소리 들은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요[하하]

자기가 낚시하는 곳의 바닥이 어떤 재질인지 혹은 어떤 형태인지를 머리속에 그릴 수 있는

배서야말로 진정한 낚시꾼의 경지라는 것... 20년차 허접낚시꾼이 다시 강조드립니다.

지금 당신의 주 채비가 네꼬나 이까 노싱커다라면... 그것을 계속 사용한다면.... 조과가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어느순간 어느 장소에선 꽝맞을 가능성이 농후한 반쪽짜리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할 겁니다..



배스낚시에서 바닥을 읽을 줄 알면 50 점이요 환경--날씨나 계절의 변화를 이해한다면 100점짜리입니다.

부디 골드웜네 식구들은 100점짜리 배서들이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Finesse Texas rig  배스낚시 실전  
2007/09/10 18:32

http://blog.naver.com/rodcraft/60042049373


Finesse-fishing the Texas way

피네스 텍사스리그

Finesse-fishing a Texas rig can produce on all waters
피네스 텍사스리그는 어떤 조건에서도 좋은 조과를 보인다.


By Bryan Hendricks - 15.Jun.2007

The words “finesse” and “Texas” aren’t generally used in the same sentence.
“피네스”와 “피네스”는 일반적으로 같이 연결해서 사용되어지는 문구가 아니다.



“텍사스”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배스는 그곳에 사는 빅배스와 그 녀석을 잡기 위한 강하고 무거운 채비를 이야기할 것이다.  나아가 텍사스리그라면 바위나 심한 장애물에 붙어 사는 큰 녀석들을 꺼내도록 고안된 채비이고 그런 녀석들을 실제로 쉽게 제압할 수도 있다.

물론 텍사스리그도 부드러운 면도 있다. 아주 날시의 변화나 물의 변화로 배스가 비활성도를 보일때나 작은 샛강에서 낚시할 때 상황에 맞게끔 사이즈를 전부 줄인 텍사스리그를 사용할 수도 있다.  

얼마전부터 불어 닥친 “세이킹 헤드 지그기법”때문에 이런 잡기 힘든 상황에서 텍사스리그는 이제 점차 사장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기본적인 텍사스리그라 함은 바늘과 움직이거나 아니면 고정시킨 싱커를  바늘 가까이 달면 된다. 싱커는 나뭇가지나 수초나 육초들을 파고드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웜이나 글럽, 리쟈드등을 셋팅하여 바위나 고사목의 아래 빈 공간 같은 곳을 노리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가벼운 텍사스리그 채비법에 숙달하기만 한다면 세이킹 헤드가 공략 못하는 곳까지 사용할 수가 있다.




Mark Davis프로는 이 피네스 텍사스리그의 달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이 테크닉을 자기 거주지의 고지대 호수인 Lake Ouachita의 맑은 물색공략에 사용하면서 점차 터득하였다고 한다.



그곳의 맑은 물색과 더불어 행락객이나 토너먼트로 인한 심한 피싱프레셔가 가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악조건들이 낚시여건을 어렵게 한다고 하는데 아주 가는 라인을 사용한 피네스  피싱에 적합한 장소라고 Davis는 말한다.



“내가 처음 피네스피싱을 시작할 때에는 지그헤드채비였다. 그러나 당신도 알다시피 밑걸림이 심하여 사용장소의 제한이 있었다. “라고 그는 말하는데 “ 그래서 피네스 텍사스리그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완벽한 밑걸림 방지가 가능하기에 –수초끝, 고사목 그외 어디든—밑걸림이 심한 장애물 지대도 쉽게 공략가능하였다. 당신도 사용해보면 지그헤드를 사용할 때보다 이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다른 채비보다 세이키 지그헤드가 대세이다” 라고 그는 부연하는데 “그러나 이것과 피네스텍사스는 전혀 다르다. 일단 움직임도 다르고 낙하속도도 다르고 배스들의 활성도에 따라 입질도 달라진다”



그의 젊은 시절 6~~8파운드 모노라인에 스피닝채비로 라이트 텍사스리그를 사용하였다. 지금은 6파운드 두께의 10~~~12파운드의 합사라인으로 사용한다.



“합사라인은 메모리 현상이 없다. “라고 하는데 “그러므로 모노라인이나 카본라인 같은 줄 꼬임이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꼬임이 발생할 수도 잇지만 실제로 낚시줄이 꼬였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엉킴도 적고 강도도 항상 유지된다.

피네스 텍사스리그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일단 어떤 용도인지 명확히 알고 있어야 실수를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배서는 이 테크닉을 단순히 찬 수온에서만 사용가능하다라고 이해하는데 Davis는 다른 여러 경우에도 사용가능하다고 말한다.  

“나는 수온이 50도 중반까지 찬 수온에서 사용하기 시작한다. “라고 Davis 는 말하는데 “ 특히 찬 기압골이 지나간 맑은 물색의 호수이거나 아니면 피싱프레셔가 높은 지역이거나 배스가 움직이는 루어나 지그 같은 것에 입질을 하지 않을떄—역주: 지독한 비활성기—인 경우에도 적합하다. 특히 사람들이 자주 낚시하는 대중적인 장소—역주: 예를 들면 신갈지—같이 당신 주위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느끼면 이 기법을 사용하면 좋다. 그러면 명확히 당신의 조과가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Finessing for various conditions
다양한 상황에서의 피네스피싱


피네스 텍사스리그는 찬 기압골상황에서 아주 유용하다. Davis 가 회상하길 Lake Ouachita 에서 배스가 산란하는 시기 열린 경기에서 대부분의 배서들이 연습날은 탑워터로 낚을 수 있었는데 경기 전날 밤 아주 급격하게 낚시환경이 바뀌었다고 한다.



“경기 전날 밤에 두가지 급격하게 변화가 일어났다.” 라고 하는데  “ 하나는 아주 찬 기압골이 다가온 것이도 하나는 수위가 하강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찬 기압골이 다가 오는 것은 알았지만 수위까지 하강하는지는 몰랐었다. 그로 인해 배스들이 골창에서 다 나와 버렸다. 연습날과 같은 루어를 사용햇는데 소용이 없었다”


오전 10시경 그는 낚시를 멈추고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배스가 분명 있을 만한 곳을 생각해내고 찾기 시작하여 낚기 시작했다.

“나는  1/8온스 싱커에 8파운드 라인에 워터메론 색상의 피네스웜을 채비한 라이트 텍사스리그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아주 깊은 수심의 2차 홈통을 공략하였는데 그곳에서 배스를 만날 수 있었다. 그 배스들은 평소의 위치보다 거의 50~~100야드정도 이동해 있었던 것이다. 그 경기에서 9파운드급을 잡아 내었다. 일단 그런 곳에서 배스를 낚아 내었기에 다른 유사한 지형에서 낚으려고 시도했었는데 웜에만 반응하더라”



비슷한 경우가 Sam Rayburn 호에서 열린 3월 경기에서 발생하였다. 배스는 골 끝자리에서 사란을 하러 들어온 상태여서 Davis는 Rat-L-Traps, spinnerbaits, Carolina rig emd 당신이 아는 그 어떤 채비로도 입질을 받아 낼 수가 있었다. 경기 전날 밤 찬 기압골이 다가왔고 경기 첫날 종일 바람이 몰아 쳤다.

“배스가 다 사라진 것 같았다”라고 Davis는 말하는데 “ 나는 웜으로 9피트 수심의 수초대끝의 내측을 노렸다. 그곳에 배스가 몰려 있는 것이 확실했는데 작은 웜이 주효했다. 나는 그곳을 매일 공략하여 첫날 엌청난 녀석 두마리를 놓쳤는데도 불구하고 3위에 올랐다.”



이런 경험들이 피네스텍사스리그의 잘못된 편견들을 피하는 좋은 예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채비로 하면 자그마한—역주 : 깜 사이즈—배스만 잡는 줄 아는데 실제 그렇지는 않다”라고 Davis는 말하는데 “ 난 이 채비로 경기날 9파운드 세마리를 낚은 적이 있었다. 물론 두자리숫자의 배스와 함께. 정말 신나게 낚시할 수 있었다. 당신이 빠르게 움직이는 루어 혹은 다른 큰 루어로 잡을 수 있는 배스를 낚을 수 있을 것이다”

Chris Slopak 프로 역시도 이 결론은 같은 데 피네스웜을 이용한 텍사스리그로 대물을 잡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

“전국으로 낚시하러 다니는데” 라고 Slopak는 말하는데  “Lake Amistad 에서 8~~11파운드의 배스를 잡아 내었다. 만일 2주동안 사람들이 줄기차게 낚시를 하였거나 아니면 200척의 배스보트들이 참가한 경기가 열렸다면 가볍게 무게를 줄인 피네스 텍사스리그를 사용하라”

Slopak이 Lake Hamilton에서 열린 2005년 경기에서 호수 전체가 정말 아주 낚시를 심하게 하여 배스 보기가 힘들었는데 그는 이 시기가 바로 라이트 텍사스리그를 사용할 좋은 환경이라고 말하였다.  한 목표물을 가벼운 채비로 지속적으로 공략하는게 주효했다고 한다.

“이 호수처럼 아주 악조건의 낚시환경이라면 외따로 떨어진 나무의 끝자락에 배스가 붙어 있거나 혹은 얕은 수심의 시야에 보이는 장애물에 배스가 있다고 생각하면 깊은 곳에 위치한 다음 가벼운 텍사스리그를 채비한다. 만일 넘어진 나무라면 끝에 위치하면서 나무 뒤쪽으로 루어를 던진다. 만일 배스가 넘어진 나무 끝자락이나 잔가지사이에 있다면 가장 먼저 잡아 내는 데 그 이유는 그 배스가 뒤로 움직여 다른 배스들에게 위험행동을 알려주기전에 낚아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피네스 텍사스리그가 좋은 장점중 하나가 바로 라지, 스몰, 스폿 어디나 사용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주 개방형 장애물이던 아니면 보트 계류장 같은 아주 좁은 장애물이던 어디던 사용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라이트 라인 텍사스채비는 Oklahoma의 Grand Lake 나Missouri의 Lake of the Ozarks에서도 잘 먹힌다는 것이다.

“보트정박장이나 부교아래로 스키핑하기 좋은 채비이다”라고 Davis는 말하는데 “ 이 곳들은 크랭크베이트나 다른 루어로 공략하기 쉽지 않는곳이기에 쉽게 배스를 낚을 수 있을 것이다”




Slopak도 또한 이 채비로 보트계류장을 공략하길 선호하는데 다른 프로들의 헤비테클로는 공략하기 힘들끼 때문이라고 한다.



“보트 계류장주위에서는 1/8온스 슬립형 싱커(역주:유동형)를 이용한다. 계류장아래로 스키핑을 하려면 페깅(역주:고정형)하라. “라고 그는 말하는데 “ 6혹은 6 1/2피트의 스피닝 테클이 좋다. 기본적으로 아주 낮게 위치한 보트계류장의 뒷면까지 넣으려면 C를 생각하라.. 낚시대를 윗쪽에서 아래로 휘둘러라. 그렇게 하면 충분히 계류장아래의 어두운 뒤쪽까지 공략이 가능할 것이다. 그곳은 정말 환상적인 낚시장소이기에 ..”


계류장이나 다른 눈에 잘 띄는 장애물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공략된다면 Slopak은 아주 깊은 수심의 지나치기 쉬운 지형을 라이트 텍사스리그로 공략한다면 서스펜드하고 있는 배스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아주 극심한 피싱프레셔시 배스가 8~~15피트 수심에서 서스펜드하고 있다면 정말 좋은 곳이다”라고 Slopak는 말하는데 “ 기본적으로 급심지역을 찾아라. 절벽이나 급경사 ,바위축대 혹은 바위곳부리 같은 곳이다. 이런 곳을 어탐기로 넓게 퍼진 선반 같은 구조물이 있는가를 찾아라. 1피트 정도 넓이라도 그 주위에 배스는 서스펜드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Tackle necessities
필요한 테클


배서에게 그가 가장 좋아하는 피네스 텍사스리그에 사용되는 낚시대의 길이 , 릴과 라인 조합을 묻는다면  Davis는 6.6피트 올스타사의 783액션을 가진(역주: 지루783--미디엄헤비)에 하이스피드의 Pflueger spinning reel에 라인은 10파운드 합사라인이라고 답할 것이다.



“ 낚시줄은 매우 중요한데 내가 가장 많이 하는 것은 10파운드이다”라고 Davis는 말한다.

Slopak은 7피트 미디엄헤비 CastAway HG40 낚시대에 20파운드 합사를 사용하여 끝 4피트정도를 10파운드 플로로카본라인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1/8온스~~1/4온스의 총알형 싱커에 6인치 줌사의 trick웜을 선택한다.

피네스 텍사스리그에 사용하는 웜 스타일이나 종류는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 Davis는 Strike King사의 3X 피네스웜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것은 다른 웜보다 질기고 부력도 좋다고 한다.



“ 웜이 빠르게 떠오르기에 살아있는 듯 보인다”라고 Davis는 말하는데 “ 이 웜은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는 것 같다(역주: 비싸니깐) . 당신이 채비하는 웜을 이것으로 바꾸어보라.. 아부 부드럽고 매우 질기다. 일반적인 웜은 보통 가라앉지만 이 웜은 떠오른다. 가라 앉게 하려면 소금을 웜속에 넣어주면 된다. 바늘에 채비하고 큰 녀석만 낚기만 하면 된다”



또한 일반적인 웜을 조금 색다르게 채비할 수도 있다.



“텍사스스타일시 바늘을 끝만 돌출시키도록 해보라”라고 Davis는 말하는데 “ 바늘을 완전히 노출 시키려면 바늘 끝 쪽으로  웜으로 밀어 넣으면 된다. 이렇게하면 잘 찢어지지 않고도 훅셋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쉽지만 쓸만한 방법일 것이다”

색상에 있어 Davis는 아주 단순하다. 그는 맑은 물색이면 밝은 색을 흐린 물색은 어두운 색이라고 한다.


“나는 보통 5가지 색상을 준비한다”라고 하는데 “ 가장 기본은 green pumpkin인데 맑은 물색이던 흐린 색이던 다 좋다. 아주 더러운 곳에서도 잘 먹힌다. 뭘 사용해야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이 색상의 선택은 현명할 것이다”



맑은 색이면 watermelon 이나 smoke같은  투명한 색상을 사용한다. 약간 흐리다면 brown pumpkin , 아주 어둡다면 black 이나 junebug색상을 사용한다.

Davis 와 Slopak은 라지의 경우에는 바닥층을 끌 때 입질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단순히 웜을 끌거나 호핑만 시키는 수도 있지만 Davis는 약간의 창조적인 움직임이 더 많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바닥까지 가라앉히고 약간 흔들어준다”라고 하는데 “낚시대를 10시정도 위치시키고 가볍게 흔들어준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이 잘하지 않는 마치 crappie낚시처럼 보이겠지만 죽여주는 테크닉이다”

스몰의 경우는 보통 가라앉는 동안 입질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러므로 감아들이는 것보다 캐스팅을 자주 하는게 더 좋다.

“자주 캐스팅하는게 더 많은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Davis는 말하는데 “ 라지는 천천히 감아들이는 게 좋지만 스몰은 좀더 공격적이기에 꼭 바닥층만 공략할 필요는 없는듯 보인다”

라이트 텍사스리그에거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과 인내이다. 그렇게만 한다면 아주 좋은 당신만의 기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내가 세미나를 하는 경우 나는  만일 당신이 뭘 사용해야 할까라고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하면 이 채비를 사용하라고 권한다.” 라고 Davis는 말하는데 “만일 주위에 배스가 확실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것으로 못 잡고 있다면 이 방법을 느리게 운용하라고 말하고 싶다. 아주 대박을 안겨 줄 것이다"


변화, 선택, 색상선택, 실전, 웜,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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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느린 웜낚시를 평소좋아 하지않는데 그래서 늘 테클박스에는 싱커와 비드가 항상 무게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오봉지에서 텍사스리그에 웜은 펌프킨컬러의 그럽을 사용해서 롱캐스팅후 천천히 바닥을 느끼며 드래그

하다가 딱딱한 돌에 살짝 걸린 상태에서 살살 흔들고 있는데 바로 입질이 오더군요 그때느꼈습니다. 텍사스리그의

참맛을 오늘 한번더 공부합니다. 운문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07.09.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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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문님과 비싼낚시를 잘하였습니다.[윙크]
스피너 베이트로 운문님을 기다리는중 한놈을 걸고 랜딩중 스피너베이트가 반동가리 날때 알아 봤어야 하는데...[울음]
운문님이 스피닝으로 잔챙이 잡아내자 빅원을 노릴려고 베이트로 그대로 스피너 와 텍사스로 운문님의 잔챙이 잡는 소리를 뒤로한체 라이트 텍사스로 바닥을 읽고 입질이 들어오자마자 훅셋을 하니 바로 로드가 반동가리...[기절][울음]
스피닝으로 잔챙이 몇수 하도 오랜만에 즐거운 금호강 낚시를 하였습니다.[씨익]
골드웜 식구 여러분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07.09.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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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주 유용한 정보를 주시니 고맙습니다.
선물받은 기분인데요.

명절 잘 보내세요~~~
07.09.22. 21:06
좋은 이야기 입니다.

다시금 뒤를 돌아봅니다.

다음번 마사수로에서는 텍사스를...
07.09.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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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지나고 겨울이 오기전에...
100점에 근접해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미소]
07.09.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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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님께서 오늘 제 생각을 읽으신것 같네요...
오늘 신동지 낚시를 마치고 오는 차안에서 문득 내일부터 텍사스리그를 사용해 봐야 겠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봄부터 주구장창 웜낚시엔 카이젤을 사용했었으니 이제 패턴을 바꿔 보고 싶었습니다..[미소]
07.09.23. 00:13
잘~ 봤습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운문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그나저나 낚시대 많이 아깝겠습니다.
07.09.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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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젤로 좋아하는 채비가 택사스리그입니다.
바닥읽기 정말좋고 캐스팅하기도 좋고
웜은 팻이카를 선호 합니다.

정말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꾸벅]
07.09.23. 15:58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꾸벅]

한가위 잘 보내세요.
07.09.23. 17:54
저는 택사스도 많이 쓰지만..바닦읽기에는 이상우프로의 '프리지그'를 많이 씁니다. 택사스 싱커가 잔가지에 잘 걸리지만 프리지그는 잘 빠져 나오더군요.
07.09.23. 22:01
시작은 텍사스리그로... 바닥을 인지하고서는 네꼬나 카이젤 리그로 바닥 읽는 연습을 하시면 금상첨화..
07.09.27. 08:56
좋은 선물을주셨군요...피네스 피싱...헤비한태클보다...마음에 와닫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07.10.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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