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Y가드 (Y guard)

김진충(goldworm) 2510

0

23








저는 이제부터가 오후일과 시작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뽀나스...
요즘 "등려군" 이라는 가수한테 푹 빠져 있습니다.

영화 첨밀밀에 그 노래로 더 유명하죠.
중화권에서는 아주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많이 했구요.

일본 엔카 분위기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트로트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제목은 "월량대표아적심 - 달빛이 내마음을 대신해요" 라는 뜻이라는군요.

신고공유스크랩
23
Y가드 궁금하네요...암튼...밑걸림에 탁월하다면 입질시 훅세팅 타이밍이 어떨지가 더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글구 저도 저 위에 있는 대형 인라인 스피너와 같은 크기와 무게로 자작한 것이 있는데 주로 수초지대에서 많이 사용하였습니다...브레이드가 커서인지 릴링시 느낌이 강해서 좋더군요...암튼...행복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헤헤]
07.10.24. 15:49
김진충(goldworm)
훅셋 능력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물론 위드가드 없을때보단 못하겠죠. [미소]
나중에 후기도 따로 올려드릴께요.
07.10.24. 15:52
내구성은 어떠한가요?
플라스틱 제질인거 같은데 칫솔모보단 약해보이는데 보기완 다른가요?
챔질능력은 칫솔모보다는 나아보이네요..
흠~ 이거 쓰레기봉투들고 저수지 한번 순찰 돌아봐야 할거 같네요..[씨익]
07.10.24. 16:03
김진충(goldworm)
95년 41세의 나이로 아까운 생을 마감했다고 하네요.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된다고 하고...

뒷이야기로는 등려군의 무덤주위 땅값이 폭등했다고 합니다.
중국에 재벌들이 죽어서라도 그녀의 옆에 묻히고 싶어해서 그랬다고들 하네요.
07.10.24. 16:03
크~~ 저도 이노래 무지 좋아합니다...
오카리나 처음 배울때 요노래 엄청 연습했었는데..
난중에 입낚시때 함 들려 드리것습니다[헤헤]
07.10.24. 16:04
김진충(goldworm)
몰드에 끼우고 납물부을때 잘 주의해서 끼우고...
굳기전에 손만 안대면...
굳고나서는 억지로 떼낼려고 잡아 땡겨도 안 빠지더군요.
뭐 빠지면 위드가드 없다 치고 또 쓰면 될테고요. [하하]
07.10.24. 16:07
저는 이상하게 위드가드가 달린것에 믿음이 좀 안가는 편입니다.

작년 겨울에 가마가츠 아키지그를 잔득 사다 지그스피너를 만들어 뒀는데 웬지 설걸릴 것 같은 기분에

잘 사용하질 않는데 선입관을 좀 버려야 할듯 합니다.
07.10.24. 16:20
김진충(goldworm)
위드가드 달린놈들이 처음엔 참 손이 안가죠.

믿음이 정말 안가는 루어들은 따로 한봉지에 모아두세요.
그리곤 아주 가끔 오는 일타일방의 그날...
꺼내서 한번 던져보세요.
믿음을 갖게 될겁니다.
07.10.24. 16:28
김진충(goldworm)
사발우성님 내일 "훅크선장님 오신날" 기념 파티가 있거든요.
내일 불러주세요. [미소]
07.10.24. 16:34
profile image
와 멋지네요 기술이 부럽네요
욕심이 생기네요
그걸 가지고 6자짜리 잡고 싶은데요
어제 삼랑진 마사에 가서 낚시 하다가 대물을 잡아 올리다가 놓혔습니다
금요일날 또 가서 꼭 잡을려고 합니다
응원 바람니다 [배스]
07.10.24. 16:38
이광무(언제나)
저도 침밀밀보고 이노래 좋아하게 되었는데
참 감미롭네요.
07.10.24. 16:46
김진충(goldworm)
무드셀라님
아직 스피닝장비 밖에 없으셔서 위에 지그스피너는 너무 무거워서 쓸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베이트장비 쓰실때가 되면 그때 선물해드릴께요. [미소]
07.10.24. 16:48
골드웜님 아쉽지만 내일은 시간이 안될꺼 같네요[하하]
담에 뵈야 할듯 합니다.[씨익]
07.10.24. 17:38
Y가드.... 얼마전 만났을때 살짜기 설명을 들었죠....[미소]
조만간 한번 테스트해봐야 할까봅니다....
07.10.24. 18:14
골드웜님 안녕하세요! [미소] 개인적으로 북경에서 생활을 몇 년을 하고 자주 북경에 중국인 친구를 만나러 다니는지라 등려군은 조금 아는편인데 국민가수라고 중국인친구가 그러더라구여....

실제로 중국인이 이 노래 부르면 정말 좋답니다 ......웬지 모르게 느낌도 좋고 좋은 노래인것 같아요..
07.10.24. 18:45
김진충(goldworm)
16억이 좋아한다니.... 국민가수라고 할만하죠. [미소]
07.10.24. 19:10
profile image
Y지그도 맘에 들지만 전 인라인스피너가 더 끌리네요 [하하]
낙시를 가야 쓰레기 봉투를 채우련만...쩝...
07.10.24. 22:55
profile image
저희동네 쓰레기봉투는 안쳐주겠죠?[씨익] 요즘 중국무협드라마의 세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중인데 잊혀졌던 옛노래를 오랜만에 다시들으니 참좋네요
07.10.25. 00:23
바람을 태운 깃털의 맛이 나는군요.
이미 너무나 흘러버린 세월의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리같습니다.
노래잘들었습니다.
07.10.25. 01:23
profile image
저는 예쁜 단풍이 눈에 들어 오네요..
가을 가기전에 단풍구경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07.10.25. 09:41
인라인 스피너... 지로군이 푸욱 빠져버린 '갈색폭격기'라는 그놈이구만요~[헤헤]
07.10.25. 15:3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Y가드 (Y guard)"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Y가드 (Y guard)
    저는 이제부터가 오후일과 시작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뽀나스... 요즘 "등려군" 이라는 가수한테 푹 빠져 있습니다. 영화 첨밀밀에 그 노래로 더 유명하죠. 중화권에서는 아주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었다고 합니...
  • 신갈지 - 큰 손맛
    빈 좌대 옆을 공략하시는 벤님의 뒷모습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더군요. 방한대책이 필요합니다. [테이블시작1] 2007/10/24(음9/14), 06:00-07:20 날씨 : 기온1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저수위, 흐린...
  • 갈치 루어낚시
    지난주부터 한동안 거의 매일저녁을 갈치 루어낚시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장소는 해운대와 광안리 수변공원 일대입니다.
  • 가을날의 낙동강 2
    가을이면 늘 찾는 낙동강... 이번에는 낙동강 중류권을 찾아보았습니다. 강계의 주무기인 스피너베이트, 크랑크베이트 그리고 텍사스 리그... 일년만에 다시 찾았지만 늘 반겨주는 녀석들이 늘 고맙기만 합니다. 즐감...
  • 보고서...토요일,일요일 조행
    ||1지난 토요일 엄청난 바람으로 바람을 영향을 덜 받는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작원양수장 옆의 깐촌수로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날씨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보트를 펼까 고민하다가 워킹을 하기로 결심하고 ...
  • 우리집 앞에 있는것도 역시 강이었습니다.
    원래 계획에 없던 출조 였는데 1시간여 동안 총 [배스] 7분과 인사 했네요..[씨익] 오후에 운문님께 주문한 반시 가지러 인사차 들렀습니다.. 생각보다 인상이 넘 좋으셔서 한편으론 쪼리던 맘이 금세 푸근해 졌었습...
  • 골드웜네 새로운 놀이터 봉학지...
    저수지에 도착하시면 몇 채의 건물과 함께 봉학리라는 알려주는 돌 비석입니다. 봉학지 제방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상류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도로쪽 전경입니다. 도로쪽으로 보시면 사진과 같은 수몰나무 포인트들...
  • 밀양강 정출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의 조과를 물어 봤으나 역시 잔챙이 낱마리 수준.. 점심식사 후에 다시 배싱.. 오후에는 바람도 잦아들고 아침과는 달리 햇살도 따뜻한 것이 아주 좋더군요. 물론 기대한 것 만큼 큰 사이즈들이 ...
  • 바람부는 날 번개
    대꾸리에 필 받아서 계속하여 공략하려 했지만.. 캐스팅 후 자세를 잡으려고 하면 거의 번개늪 중앙까지 밀려나는 바람에 포기하고 철수합니다. 기대하였던 하드베이트로는 입질을 받지 못했으나. 바람을 이길 수 있...
  • + 배스 (대호만 , 도비도) 조행기
    대호만에 도착하니 20일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대호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잡고 배를 펴놓으려고 차에 가보니 "아뿔싸.. 펌프를 않가지고 왔네. [뜨아]" 찾다보니 않가지고 온게 그거 하나만이 아니더군요. 펌프, ...
  •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주말동안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고생들 많으셨겠습니다. 저또한 제대로 한파 맞고 왔습니다.[헤헤] 그간 장거리 주행이 워낙에 많았기에 몸이 지쳐서 주중에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일까지...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9
    오늘도 대여섯시간을 스피너베이트 하나만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4짜초반 세마리에 4짜후반 한마리... 이래저래 합쳐보니 또 10마리가 넘어가네요. 또 이렇게 흐뭇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흐뭇][흐뭇][흐뭇]
  • [보고서 - 골] 좋겠네요...부럽습니다...
    이정도면 최원장님의 말씀대로 된거죠? [흐뭇] 출조 가는길... 그리고 돌아오는길... 항상 라디오를 이리저리 맞춰봅니다. 그러다가 들었던 노래였네요. mncast에서 찾아서 링크 걸어봅니다.
  • [보고서 - 몽실] 좋겠네요...부럽습니다...
    ||1어떨결에 또 가게 된 영산강 (영산강 하류 무안 몽탄부근)~ 어짜피 일찍 가봐야 배스 나오는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어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몽실양과의 조행에서 빠지지 않는 먹거리~ 오늘의 메뉴는 일년 ...
  • [보고서 - 도도] 좋겠네요...부럽습니다...
    [테이블시작1] 패턴은 이렇습니다. 많은 바람탓에 어차피 끌려다니니 그냥 드래깅과 호핑정도의 액션을 줬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시원한 입질 !! 러버지그(스위밍 3/8),스피너베이트(햇살이 있어 실버를 사용 3/8),텍...
  • 이번엔 주말에 낚시 못가고 방콕하시는 분들을 위해,,, BASS 와 더불어 미국에서 양대 토너먼트 기관인 FLW 에서 한 대회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근처,,,,해창만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되는,,,,규모만 엄청나게 큰 곳에...
  • BASS 투어 게임중 올해초에 북가주에 있는 Clear lake 이란 곳에서 있었던 토너먼트 방송 나온걸 녹화했던겁니다. 미국 토너먼트 역사상 최고 기록을 깬 대회이기도 하고 최초로 스윔베이트로 일등을 한 대회이기도 ...
  • 가을이 익어갑니다.
    제일 궁금해 하시는것이 조과겠죠? [큰꽝] 입니다. [흥]
  • 골드웜에 글쓰기가 너무 오랜만입니다,, 방송용으로 촬영 해 봤는데,,, 기획/구성이 힘들어서 계속할지 않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부도 편집이 아직 않 끝났기 때문에,,,,그냥 재미로 봐 주세요.
  • [영산강]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1요즘 영산강 줄기인 극락강 배스들이 전부다 이사갔는지~ 얼굴보기 힘들어 하류쪽 탐사에 나섰습니다. 강줄기 여기저기서 공사중이며, 여름에 큰비로인해 토사가 많이 흘러내려서 인지... 예전엔 아무데나 던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