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파인더 공부 2
위 그림의 상황입니다.
수심 30피트 나오는 곳에 밧줄 제일 아래에는 돌덩어리를 하나 묵고 그 위로 5피트 간격으로 풍선을 달았습니다.
바닥에 가라 앉혔다가 물위로 끌어 올렸다 다시 내리는 장면입니다.
트롤링 모터가 있는 배 앞전에서 했고,,,,
가능한 한 자리에 정지해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29.4 란 큰 숫자 밑에 파랗게 생긴건 트롤링 모터가 일으킨 수류때문에 생긴 파장입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물거품이 왜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올라오는 직선(사선)으로 표현되는지 좀 더 이해가 쉽게 됩니다.
또한 풍선안에 들어 있는 공기가 물과의 밀도 차이에 의해 피쉬파인더에 잡혀서 노란색으로 표현이 되는데,,,,피쉬 파인더에 잡히는 고기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주는 단서입니다. 고기의 부레 속에는 공기가 들어 있고 큰 고기일수록 부레가 큽니다.
이 실험을 하게 된 이유는 로랜스와 허밍버드 두 회사의 피쉬파인더 차이를 알기 위해 하게 되었는데,,,,,피쉬파인더 기본 원리는 같지만 회사마다 분석해서 표시해 주는 소프트웨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차이점을 보이게 됩니다.
(위 실험은 제가 자주 가는 미국 사이트에 올라온 걸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