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자작루어 드레이크 완성

이름: 드레이크(엘리자베스여왕 해적남친 - 맞나 몰라요)
재료: 발사목
칼라:  블랙 , 펄화이트, 화이트
눈: 자작
크기: 9.5cm
소리: 스테인레스 강구를 이용한 레틀(맑고 경쾌한 레틀음)
코팅: 8회(도색전 3회 도색후4회)
10개정도 한번에 깍아놓고 기본코팅후 도색작업에 드러간 루어들 중하나로 올해 마지막루어가 될 것 같네요 문양을 파서 하나하나 해볼려고 시작했었는데 칠하는 도중에 3번실패후에 붓으로 하나하나 그리기로 결정후에 붓으로그리는데 원래 심플하게 정정으로 사용할거라 코팅 3회까지 해놓은 거라 붓이 미끌거려 힘들더군요 하지만시작한거라 붓으로 계속 ~~붓으로 뼈다귀그리면서 눈알 빠지는줄알았습니다. 다시는 뼈다귀는 안만들꺼다 하며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만들었습니다.
내년 이녀석들이 모두 한껀씩은 해줘야할텐데요[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