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일 장척지 단체 출조 조행

겨우내 따뜻한 남쪽나라로 몇번 출조를 갔지만... [꽝]만 만나고 왔습니다.

이번에 지인분들과 단체로 장척지로 때출조를 나갔습니다.

상황은
바람이 불어서.. 파도가 좀 있었고,
수온은 3~5도 나왔습니다. ( 아침에 3도 정도, 오후에 5도 정도 )

함께 하신 분들 입니다.






저의 애마 입니다.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골드웜의 영원한 지름심 도X님이 구해 주신 어탐도 살짝이 보이네요.
하지만 아직 판독이 잘 안된다는거...


금일 상품들 입니다.
1등 해서 상품 받을 욕심에 무진장 돌아 다녔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팅을 하고 있었는데... 엔진으로 돌아다녀서 죄송합니다.
선처 부탁 드립니다.

결국 한마리 잡아서 1등 먹었습니다.


사이즈는 일반 줄자로 39Cm 나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손맛이었는데....
날이 추워서 인지.. 영 힘을 못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