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5.25밀양조행
4시넘어 아직낚시를 하고계신 다른분들과 인사도 못드리고
좀 피곤하고해서 보트를 접고 나와 버렸네요...
더운날씨였지만 좋은날 좋은분들과 함께한 즐거운하루였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충(goldworm)
우짜든동 올해안에는 가야합니다.
그렇죠 타피님? [헤헤]
인사하고 올라갈려다가 다리부근이 암초가 많아서 그냥 위로 달려갔습니다.
자주 뵙길 바래요. [미소]
그렇죠 타피님? [헤헤]
인사하고 올라갈려다가 다리부근이 암초가 많아서 그냥 위로 달려갔습니다.
자주 뵙길 바래요. [미소]
08.05.26. 15:37
김진충(goldworm)
아참........
"골드웜 구명조끼도 안 입었나?"
할까봐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자동팽창식 구명벨트를 구입했습니다.
허리춤이 조금 불편하지만서도 확실히 시원하게 좋더군요.
이것도 또 지름신을 왕림케 하는것은 아닐지... [외면]
"골드웜 구명조끼도 안 입었나?"
할까봐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자동팽창식 구명벨트를 구입했습니다.
허리춤이 조금 불편하지만서도 확실히 시원하게 좋더군요.
이것도 또 지름신을 왕림케 하는것은 아닐지... [외면]
08.05.26. 15:39
두 사람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군요..
올해안에는 국수먹을 수 있으리라 믿어요[미소]
그리고 골드웜이야 허리둘레가 조금 있으니[사악] 안 흘러 내리지만
내것은 다이와것인데 많이 흘러 내려 최대로 잡아당겨서 허리띠처럼 조여야 되는데다가
허리에 무게압박을 느껴야 하는 단점이...
날씬한 분들은 허리자동팽창보다는 조금 불편해 보여도 가슴까지 채우는....
6짜의 꿈님이나 조조만세님 스타일이 더 편리할 듯..
올해안에는 국수먹을 수 있으리라 믿어요[미소]
그리고 골드웜이야 허리둘레가 조금 있으니[사악] 안 흘러 내리지만
내것은 다이와것인데 많이 흘러 내려 최대로 잡아당겨서 허리띠처럼 조여야 되는데다가
허리에 무게압박을 느껴야 하는 단점이...
날씬한 분들은 허리자동팽창보다는 조금 불편해 보여도 가슴까지 채우는....
6짜의 꿈님이나 조조만세님 스타일이 더 편리할 듯..
08.05.26. 15:51
골드웜님 ...[헉][부끄]
08.05.26. 15:56
곽현석(뜬구름)
형수님 사진도 하나 올리지 그러셨어요
08.05.26. 16:43
김진충(goldworm)
허리 구명벨트는 약간 헐겁게 한상태로 찹니다.
터지면 겨드랑이까지 올라와서 꽉 끼게되죠.
마치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끼고 있는 형태처럼 되는 모양입니다.
배가 많이 나온분은 더 헐렁하게 차야 할듯 싶은데요.
터지면 겨드랑이까지 올라와서 꽉 끼게되죠.
마치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끼고 있는 형태처럼 되는 모양입니다.
배가 많이 나온분은 더 헐렁하게 차야 할듯 싶은데요.
08.05.26. 16:48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골드웜님,
혹시 허리 구명벨트 터진 사진이나 그림 있나요?
터졌을때 어떻게 되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골드웜님,
혹시 허리 구명벨트 터진 사진이나 그림 있나요?
터졌을때 어떻게 되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08.05.26. 17:29
김진충(goldworm)
뭐 겨드랑이 아래까지 끼인다니 그렇게 믿어야겠죠.
자세한 내용은 금양통산에 알아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금양통산에 알아보세요.
08.05.26. 18:10
재키님...
이게 물에 입수한 후 몇초뒤에 더진다고 합니다.
터지면 둥글게되어 허리띠 줄인 사이즈에 맞게 펼쳐져서..
왜 아기들 둥그란 물놀이보트처럼 가슴에 끼이게 된다죠..
물론 팔을 위로 만세하고 있다면 빠져나갈수도 있겠지만요[하하]
이게 물에 입수한 후 몇초뒤에 더진다고 합니다.
터지면 둥글게되어 허리띠 줄인 사이즈에 맞게 펼쳐져서..
왜 아기들 둥그란 물놀이보트처럼 가슴에 끼이게 된다죠..
물론 팔을 위로 만세하고 있다면 빠져나갈수도 있겠지만요[하하]
08.05.26. 18:18
김진충(goldworm)
터져본 유경험자의 조언에 따르면 숨도 못쉬겠다 싶을정도로 꽉 끼인다고 하네요.
그러니 "만세"하더라도 위로 빠질 위험은 없을겁니다.
대신 밑으로 빠지거나 거꾸로 쳐박힐 위험성은 있을거 같네요.
바다같은데서는 이런놈들 보다는 일반 구명조끼가 안전하겠죠.
그러니 "만세"하더라도 위로 빠질 위험은 없을겁니다.
대신 밑으로 빠지거나 거꾸로 쳐박힐 위험성은 있을거 같네요.
바다같은데서는 이런놈들 보다는 일반 구명조끼가 안전하겠죠.
08.05.26. 18:26
이강수(도도/DoDo)
여러분이 보이십니다.
언제나 물가서 뵈면 반갑고 그런것 같습니다 [굳]
언제나 물가서 뵈면 반갑고 그런것 같습니다 [굳]
08.05.26. 19:28
김진충(goldworm)
허리 구명벨트 이야기도 좀 해드리고 싶은데...
더 자세히 하면 지름신이 또 마구 온다고 할까봐서 자제중입니다. [미소]
더 자세히 하면 지름신이 또 마구 온다고 할까봐서 자제중입니다. [미소]
08.05.26. 19:53
양정랑(6짜의 꿈)
연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좋은 경사 기다리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좋은 경사 기다리겠습니다.
08.05.26. 21:51
연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물가서 만나요 [헤헤]
08.05.26. 22:07
연담님.영감님이라 불러서 죄송하구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삼랑진에 자주 놀러오세요.6짜의 꿈님이 먹을거 맍이주십니요.형수님.맞죠!!!!
08.05.26. 23:59
강배스 언제 잡아 봤더라 기억도 안납니다
오우 운문님 저랑 같은 조합이네요
쉬프만에 스즈끼 2.5마력[미소]
오우 운문님 저랑 같은 조합이네요
쉬프만에 스즈끼 2.5마력[미소]
08.05.27. 12:24
전무상(연담/蓮潭)
뜨돌이배스님 올여름에는 삼랑진에 자주 갈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미소]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미소]
08.05.27. 13:38
연담님. 그리고 +1님... 반가웠고요 보기 좋더군요...[미소]
그리고 운문님,조조만세님,중증님도 반가웠습니다.
그날 기름이 없어 평촌으로 돌아 오면서 인사도 못했네요...
하여튼 평촌까지 와서 기름 다시 보충하고 밀양강 상류쪽을 혼자 전세내어 낚수했습니다...
그리고 운문님,조조만세님,중증님도 반가웠습니다.
그날 기름이 없어 평촌으로 돌아 오면서 인사도 못했네요...
하여튼 평촌까지 와서 기름 다시 보충하고 밀양강 상류쪽을 혼자 전세내어 낚수했습니다...
08.05.2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