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3일 번개지 사진
||1오늘 업무차 마산쪽으로 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잠시 사진촬영만 했습니다.
장척은 그나마 수심이 깊어서 괜찮은 듯 싶었고 번개는 거의 1m도 안되는거 같더군요
거기에 훌치기 하시는 분들이 둑방에서 열심히 훌치기 하시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훌치기에 잡힌 40cm급 붕어(처음에는 잉어인줄 알았습니다.)
도 구경했습니다..제 평생 그런 대물은 처음이더군요...덩치도 상당하고요..
훌치기에 잡힌 불쌍한 놈 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배스와 블루길 사체가 즐비하더군요...
전부 훌치기꾼들이 죽인거 같더군요..
그리고 사진 몇장 올립니다...(용량제한 떄문에 2장 밖에 안올라가네요..그것도 줄여서--최대300k)
저는 훌치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왠지 뭐랄까 낚시라 하기엔 그렇습니다.
물론, 주뎅이에 걸려 나오는 낚시도 그렇긴 하지만요. 그래도, 훌치기는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바늘뭉치가 너무 무식하게 생겨서리.. 무섭기도 하고요.. 수심이 얇군요.
물론, 주뎅이에 걸려 나오는 낚시도 그렇긴 하지만요. 그래도, 훌치기는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바늘뭉치가 너무 무식하게 생겨서리.. 무섭기도 하고요.. 수심이 얇군요.
09.02.13. 23:31
김현규(메가캐스터)
이래서 어릴적에 가정교육이 중요하다죠?? [궁금]
09.02.14.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