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한 지천철교 조행기..
2월 26일!! 지천철교 조행기 입니다.
따끈따끈한 조행기 들어 보시겠습니까!?[궁금]
점심을 먹고 몸이 뻐근하여 지천철교로
몸풀러 나갔습니다 1시 30분경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스피닝대에 7센치 미노우를 장착하고
철교에서 약 10미터 밑 호박돌이 있는 곳에서 캐스팅
처음에는 물살 방향으로 캐스팅하여
36센치 배순이 한마리 하였고
물살 반대편으로 캐스팅하자마자
바로 째버리는 43센치급 배스 한마리
이렇게 두마리 하였습니다.
낚시 시작 30분 사이에
그뒤로 약 2시간 더 열심히 캐스팅 하였으나
입질이 없더군요..[울음]
그래서 포기 장비를 챙기고 있는데
그때 배스 조사분이 오셔서 2번의 캐스팅으로
참한 씨알의 배순이 한마리....
2시간동안 고생한 저로써는 허무할수 밖에는..
이런!!
그래도 두마리 손맛 본것에 만족합니다.
지천철교 조금씩 조황이 좋아지려나 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시간내셔서 가보세요..[씨익]
30분만에 두마리면 대단한 조과네요 축하드립니다.
09.02.26. 17:40
손맛 축하드립니다.. 금호강 및 대구근교 한번 가보고 싶네요
09.02.26. 17:59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주말에 다가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주말에 다가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09.02.26. 18:01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2.26. 19:24
축하드립니다. 저도 손맛을 후훅! 느끼고 싶습니다.
09.02.26. 19:34
축하합니다[꽃]
09.02.26. 20:16
손맛 축하 드려요[꽃]
09.02.27. 09:02
어제 출장갔다 오는 길에 지천철교와 똥통 사이에 캐스팅 하려고 내려 갔었는 데.
물색 때문에 바로 올라왔었습니다.
예전에 지천철교 교각 흘림신공이 한 때 유행했더랬습니다.[씨익]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물색 때문에 바로 올라왔었습니다.
예전에 지천철교 교각 흘림신공이 한 때 유행했더랬습니다.[씨익]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2.27.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