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봉이 하빈지 조행~!

||0||0안녕하세요 코봉이 입니다...
오늘은 아침반 마치고 기숙사에서 청소할려고 맘 먹고 기숙사에 들어왔습니다..[하하]
근데 이넘의 [배스]가 뭔지 또 절 부르네요... 완전 병입니다 ..[울음]
오후5시.. 마음과는 다르게 차를빼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길로 바로 하빈지로 차를 몰아갑니다......
도착하니 5시20분.... 이전에 2번 꽝친기억이 있는곳이입니다 [울음]
도착해서 제방쪽에서 시작해봅니다...
5인치 컷테일로 여기저기 찌져봅니다... 안나오네요...
베이트에 카이젤로 찌져봅니다.. 소식무....이넘의 [배스]들이 오늘은 꽝을 안겨줄라나 봅니다..
어느덧 햇님은 산뒤로 넘어가고있네요... 어둑해질무렵 상류로 이동합니다..
밤에 상류에서 [배스]가 잘나온답니다..
베이트대 차에 실어노코 스피닝에 5인치 컷테일 2개 딸랑들고 상류 비닐하우스쪽으로 갑니다..
첫캐스팅에 3짜 중반[배스]만납니다..
4번정도 캐스팅후 다시 3짜 후반되는 [배스] 얼굴을 봅니다..
야간에는 막물어주는가봅니다 [씨익]
채비가 너덜너덜한데도 캐스팅하다보니 채비는 날아가고.. 여분으로 챙겨갓던 컷테일 다시 장전..
몇번의 캐스팅후 3짜중반되는[배스] 한넘을 또보네요 [사악]
이러다 대꾸리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또 캐스팅합니다
캐스팅의 캐스팅을 하다보니 으슬으슬 춥네요 [울음]
그래도 한마리만 잡고 가자는 생각뿐입니다 [하하]
더이상 춥고 안데겠다 싶어 마지막 캐스팅을 하고 1분정도 기다린후 액션을 취합니다.
텁~~! 혹킹~!
힘을 무재게 쓰네요..수초 감은지도 모르고 열심히 랜딩합니다.. 5짜인지 알았습니다 [씨익]
그러나 수초에 감겨올라온넘은 4짜가 간신히 넘는 [배스] 입니다..
이렇게 하빈지 야간아닌 야간조행을 마무리하고 들어오는길에 골선장님께서 전화가 오십니다..
제가 전화통화중이라 바로전화못받은점 죄송합니다..
이벤트 선물을 받고 기숙사에서 열어보니 제가 한일보다는 너무큰 이벤트 선물을 주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황송해서 문자한통 보내드렸습니다...
앞으로 낚시에 주변환경에 신경쓰라는 채찍질로 알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미소]
골드웜에 가입하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하게 좋은 모습보일수있는 골드웜 회원에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내일 아침반이라 이만 자야겠습니다....

그럼 회원님들도 Big [배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