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골드디오 탑승기 #1
||0||0지난주,
골드웜 생일기념 파티를 열어볼까도 싶었지만, 컨디션이 영 좋질 않았습니다.
예상밖에 출강에다가 학원수업이 조금 늘어난 탓도 있죠.
강사가 있을때야 편했었는데, 요즘은 경기가 어렵다 보니 혼자 다 합니다.
돈은 돈대로 안되고 몸은 힘들고...
뭐 그래도 혼자하나 배짱은 편하고 좋습니다. [미소]
수업이 늘어서 목에 무리가 오던차에 몸감기가 겹쳤습니다.
금요일, 어떻게든 수업은 해야겠기에... 안나오는 목소리 쥐어짜내가며 억지로 수업을 강행합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보니 목소리가 아예 나오질 않습니다.
과거에 담배 서너갑씩 피던시절에 이런경우가 종종 있었죠. 그때문에 담배도 끊었었는데 말이죠.
목 상태는 엉망이지만, 몸상태는 나쁘지 않아서 새벽 5시 30분경 출발합니다.
김밥 두줄 사들고, 왜관IC직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립니다.
며칠전부터 시동걸릴때 뭔가 푸드득 하는 느낌은 바로 밧데리가 수명이 다되어간다는 신호였던 모양입니다.
미리 점검하지못한 실수가 크죠.
주유소 직원과 힘을 합쳐서 차를 구석으로 밀어다놓고 보험사에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영 안나온다는 사실을 깜빡하네요.
뭐라고 위치설명을 해야하는데 말이 안나옵니다.
하는수없이 주유소직원 바꿔주고 몸짓 대충 해주니 알아듣고 위치설명해주더군요.
실없이 웃음이 나옵니다. [외면]
혹시 제네레다까지 나간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던차에 보험사에 보낸 직원이 옵니다.
점프대니 일발 시동...
이대로 고속도로올리자니 좀 불안합니다.
에라모르겠다 심정으로 일단 출발...
청도휴게소 들리니 정비소가 있더군요.
90암페어짜리 아트라스 끼워주는데 13만원이랍니다.
카센터보다 1~2만원은 비싼듯한데, 뭐 그런거 가릴 처지가 아니죠. [미소]
우여곡절끝에 남밀양IC를 내려 평촌잠수교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7시 30분.
서둘러 새 골드디오를 조립해봅니다.
밸브에 원단을 대어놓았네요.
번거로워서 그냥 떼어냈습니다. [외면]
바닥에 용골이 보이네요.
바닥판 조립은 골드디오265보다는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14분만에 조립하던게 자꾸만 생각납니다.
바닥판은 조립은 비교적 쉽게 되는편이더군요.
좀 헐거운게 아닐까 오히려 걱정이 될정도로 쑥 잘 들어가더군요.
용골에 바람을 넣고보니 바닥판은 땐땐합니다.
뒤에 딩기돌리를 달아놓고
보트 앞부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용골이 보이죠.
물위에 떠있으면 골드디오265랑 거의 같아 보입니다.
배 바깥쪽을 한 바퀴 휘 돌아가는 몰딩색깔이 좀 달라보이긴하네요.
저녀석에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아래쪽에 컵형태로 되어있어서 물이 덜 튀게 되어있더군요.
딩기돌리 사진입니다.
엔진거치하고 연료통 태클박스 밧데리, 풋가이드 까지 몽땅싣고 앞에가서 들어보니
쉽게 쑥? 이 아니고 무겁더군요.
그래도 뭐 조립다된채로 물에 밀어넣으니 편하긴 합니다.
딩기돌리 바퀴는 빼서 거꾸로 끼워서 배뒤에 달고 다니면 되구요.
대청같이 슬로프가 막힌데선 참 요긴하지 싶습니다.
안동 슬로프에서 요긴하겠죠.
초간단 로드거치대.
저는 늘 고무보트는 간편함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고무보트에 로드거치대 많이들 달고 다니시지만,
그것 자체가 짐이 될뿐만 아니라 그걸 설치하고 로드끼우는데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봅니다.
초간단 로드거치대.
사진에 보이는게 다입니다.
그냥 줄 하나 묶어놓고 거기에 낚시대를 끼워서 뒤 트랜솜위쪽에 걸쳐주면 끝이죠.
세대정도는 간단합니다.
거치되는 쪽이 튜브안쪽이기때문에 위에 앉아도 별 무리 없습니다.
이대로 끼운채 활주하고 달려도 별탈 없구요.
쉬프만1.7 땅콩에도 이방식을 적용해보니 아주 편리하더군요.
적극 추천합니다.
새 골드디오는 튜브 크기가 더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밧데리 고정용 벨트위치가 위에 올라가버렸네요.
10cm 쯤 아래쪽에 자리를 잡아야할듯 합니다.
테스트 주행만 할라고 했는데 그게 되나요.
낚시꾼이 낚시를 해야지요. [씨익]
요즘은 미니스피너의 계절인듯 합니다.
애들 예민할땐 이게 최고더라구요.
베이트대에 던지기에 많이 가볍기 때문에 앞에 텍사스 싱커 하나 달아서 던지면 잘 날아가고요.
잘 뭅니다.
4짜 초반급이네요.
아론님 타피님 사진이 없는데요.
두분도 4짜 한두수씩에 잔챙이는 열댓수씩은 하신 모양입니다.
낚시는 1시쯤 접어두었고요.
궁금해 하실 활주상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혼자 탈 경우, 기존보트(골드디오265)에 비해 훨씬 빠르게 부상되고 활주됩니다.
거의 바로라고 봐도 될정도로...
최고속도는 기존보트보다 느리더군요.
물을 가르는 힘이 좋더라도 무게차이가 있나 봅니다.
테스트 대상이 타피님 보트인데, 타피님 몸무게가 저보다 가벼운것도 한 원인이 되겠죠.
활주중에 말타기나 꿀렁거림은 기존보트에 비해 현저히 감소됩니다.
사실 저는 기존보트(골드디오265)에 잘 적응하고 사용한편입니다.
말타기도 거의 안하고 꿀렁거림이 조금 있어도 뭐 그러려니 하고 타고다녔거든요.
어쨋거나 주행할때 안정감은 새 골드디오가 좋은듯 합니다.
튜브의 직경이 커서 앉아 있는 자세도 훨씬 편하더군요.
용골때문에 앞부분이 좀 많이 들린느낌이 드는데, 파도가 심할때는 물이 덜 넘어올테니 이게 좋겠다 싶습니다.
둘이타는것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부상이 어렵더군요.
혼자서는 매우 잘되는데, 둘이서는 왜 어려울까요?
이건 차차 테스트를 해봐야될 문제 같습니다.
제 9.8엔진에 출력이 좀 떨어졌다 싶기도 해서 보트문제일지 엔진문제일지,
다음엔 엔진을 바꿔서 테스트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엔진각도를 바꿔서 테스트해보진 않았네요.
바닥판은 매우 견고하고 전혀 유격도 없었습니다.
트랜솜의 높이를 조금더 높였다고 하는데, 제경우는 기존보트와의 큰차이는 모르겠더군요.
(기존보트에서도 크게 물이 튀지는 않았었기에)
1시쯤 철수하고 다리그늘 아래서 보트 바닥사진을 여러각도로 찍어봅니다.
용골이 너무 튀어나온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기존 골드디오265의 총무게는 약 43키로 정도라고 합니다.
새 골드디오의 무게는 48키로라고 하구요.
5키로 밖에 차이가 없는데 체감상 느낌은 꽤 큽니다.
보트에서는 약간 차이가 나고, 바닥판에서 큰차이가 나는데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다시피 40초반과 40후반 사이에는 어떤 한계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기존보트를 들듯이 옆으로 세워 어깨에 메어도 봤는데, 저는 들고 움직일만은 하더군요.
그런데 타피님은 들기 힘들다 하셨습니다.
도하츠9.8에 프로펠러쪽사진입니다.
프로펠러에 낚시줄이 감겼을까 싶어서 나사를 풀어보다가 볼트 안쪽에 와셔를 물에 빠트렸습니다.
없이 그냥 조립했는데, 뭐가 찜찜하네요.
볼트가게에 들러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타피님의 골드디오 말리는 중입니다.
기존 골드디오의 경우 바닥매트리스 아래쪽을 청소하기 힘든데요.
사진처럼 하시면 됩니다.
먼저 바닥매트리스 바람을 뺀후 바닥판을 들어냅니다.
골드디오265는 이게 큰 장점이죠.
바닥매트는 따로 들어내서 닦아주고요.
사진처럼 뒤집어둔채로 안쪽에 들어가서 닦아줍니다.
티끌하나 남김없이 깔끔하게 닦을수 있죠.
저처럼 보트탈때 흙 잘 털고 타면 이거 자주 안하셔도 됩니다.
가볍고 간편하던 골드디오265와는 영영 빠이빠이가 될지...
둘다 타야될지...
갑자기 보트가 세대로 늘어버리니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은 세대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열심히 비교 테스트 해봐야죠. [미소]
곰님 아기곰 데리고 물놀이 오셨다 철수중이네요.
트레일러에 보트 올리는 모습, 찍어봤습니다.
2편은 타피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골드웜 생일기념 파티를 열어볼까도 싶었지만, 컨디션이 영 좋질 않았습니다.
예상밖에 출강에다가 학원수업이 조금 늘어난 탓도 있죠.
강사가 있을때야 편했었는데, 요즘은 경기가 어렵다 보니 혼자 다 합니다.
돈은 돈대로 안되고 몸은 힘들고...
뭐 그래도 혼자하나 배짱은 편하고 좋습니다. [미소]
수업이 늘어서 목에 무리가 오던차에 몸감기가 겹쳤습니다.
금요일, 어떻게든 수업은 해야겠기에... 안나오는 목소리 쥐어짜내가며 억지로 수업을 강행합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보니 목소리가 아예 나오질 않습니다.
과거에 담배 서너갑씩 피던시절에 이런경우가 종종 있었죠. 그때문에 담배도 끊었었는데 말이죠.
목 상태는 엉망이지만, 몸상태는 나쁘지 않아서 새벽 5시 30분경 출발합니다.
김밥 두줄 사들고, 왜관IC직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립니다.
며칠전부터 시동걸릴때 뭔가 푸드득 하는 느낌은 바로 밧데리가 수명이 다되어간다는 신호였던 모양입니다.
미리 점검하지못한 실수가 크죠.
주유소 직원과 힘을 합쳐서 차를 구석으로 밀어다놓고 보험사에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영 안나온다는 사실을 깜빡하네요.
뭐라고 위치설명을 해야하는데 말이 안나옵니다.
하는수없이 주유소직원 바꿔주고 몸짓 대충 해주니 알아듣고 위치설명해주더군요.
실없이 웃음이 나옵니다. [외면]
혹시 제네레다까지 나간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던차에 보험사에 보낸 직원이 옵니다.
점프대니 일발 시동...
이대로 고속도로올리자니 좀 불안합니다.
에라모르겠다 심정으로 일단 출발...
청도휴게소 들리니 정비소가 있더군요.
90암페어짜리 아트라스 끼워주는데 13만원이랍니다.
카센터보다 1~2만원은 비싼듯한데, 뭐 그런거 가릴 처지가 아니죠. [미소]
우여곡절끝에 남밀양IC를 내려 평촌잠수교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7시 30분.
서둘러 새 골드디오를 조립해봅니다.
밸브에 원단을 대어놓았네요.
번거로워서 그냥 떼어냈습니다. [외면]
바닥에 용골이 보이네요.
바닥판 조립은 골드디오265보다는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14분만에 조립하던게 자꾸만 생각납니다.
바닥판은 조립은 비교적 쉽게 되는편이더군요.
좀 헐거운게 아닐까 오히려 걱정이 될정도로 쑥 잘 들어가더군요.
용골에 바람을 넣고보니 바닥판은 땐땐합니다.
뒤에 딩기돌리를 달아놓고
보트 앞부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용골이 보이죠.
물위에 떠있으면 골드디오265랑 거의 같아 보입니다.
배 바깥쪽을 한 바퀴 휘 돌아가는 몰딩색깔이 좀 달라보이긴하네요.
저녀석에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아래쪽에 컵형태로 되어있어서 물이 덜 튀게 되어있더군요.
딩기돌리 사진입니다.
엔진거치하고 연료통 태클박스 밧데리, 풋가이드 까지 몽땅싣고 앞에가서 들어보니
쉽게 쑥? 이 아니고 무겁더군요.
그래도 뭐 조립다된채로 물에 밀어넣으니 편하긴 합니다.
딩기돌리 바퀴는 빼서 거꾸로 끼워서 배뒤에 달고 다니면 되구요.
대청같이 슬로프가 막힌데선 참 요긴하지 싶습니다.
안동 슬로프에서 요긴하겠죠.
초간단 로드거치대.
저는 늘 고무보트는 간편함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고무보트에 로드거치대 많이들 달고 다니시지만,
그것 자체가 짐이 될뿐만 아니라 그걸 설치하고 로드끼우는데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봅니다.
초간단 로드거치대.
사진에 보이는게 다입니다.
그냥 줄 하나 묶어놓고 거기에 낚시대를 끼워서 뒤 트랜솜위쪽에 걸쳐주면 끝이죠.
세대정도는 간단합니다.
거치되는 쪽이 튜브안쪽이기때문에 위에 앉아도 별 무리 없습니다.
이대로 끼운채 활주하고 달려도 별탈 없구요.
쉬프만1.7 땅콩에도 이방식을 적용해보니 아주 편리하더군요.
적극 추천합니다.
새 골드디오는 튜브 크기가 더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밧데리 고정용 벨트위치가 위에 올라가버렸네요.
10cm 쯤 아래쪽에 자리를 잡아야할듯 합니다.
테스트 주행만 할라고 했는데 그게 되나요.
낚시꾼이 낚시를 해야지요. [씨익]
요즘은 미니스피너의 계절인듯 합니다.
애들 예민할땐 이게 최고더라구요.
베이트대에 던지기에 많이 가볍기 때문에 앞에 텍사스 싱커 하나 달아서 던지면 잘 날아가고요.
잘 뭅니다.
4짜 초반급이네요.
아론님 타피님 사진이 없는데요.
두분도 4짜 한두수씩에 잔챙이는 열댓수씩은 하신 모양입니다.
낚시는 1시쯤 접어두었고요.
궁금해 하실 활주상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혼자 탈 경우, 기존보트(골드디오265)에 비해 훨씬 빠르게 부상되고 활주됩니다.
거의 바로라고 봐도 될정도로...
최고속도는 기존보트보다 느리더군요.
물을 가르는 힘이 좋더라도 무게차이가 있나 봅니다.
테스트 대상이 타피님 보트인데, 타피님 몸무게가 저보다 가벼운것도 한 원인이 되겠죠.
활주중에 말타기나 꿀렁거림은 기존보트에 비해 현저히 감소됩니다.
사실 저는 기존보트(골드디오265)에 잘 적응하고 사용한편입니다.
말타기도 거의 안하고 꿀렁거림이 조금 있어도 뭐 그러려니 하고 타고다녔거든요.
어쨋거나 주행할때 안정감은 새 골드디오가 좋은듯 합니다.
튜브의 직경이 커서 앉아 있는 자세도 훨씬 편하더군요.
용골때문에 앞부분이 좀 많이 들린느낌이 드는데, 파도가 심할때는 물이 덜 넘어올테니 이게 좋겠다 싶습니다.
둘이타는것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부상이 어렵더군요.
혼자서는 매우 잘되는데, 둘이서는 왜 어려울까요?
이건 차차 테스트를 해봐야될 문제 같습니다.
제 9.8엔진에 출력이 좀 떨어졌다 싶기도 해서 보트문제일지 엔진문제일지,
다음엔 엔진을 바꿔서 테스트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엔진각도를 바꿔서 테스트해보진 않았네요.
바닥판은 매우 견고하고 전혀 유격도 없었습니다.
트랜솜의 높이를 조금더 높였다고 하는데, 제경우는 기존보트와의 큰차이는 모르겠더군요.
(기존보트에서도 크게 물이 튀지는 않았었기에)
1시쯤 철수하고 다리그늘 아래서 보트 바닥사진을 여러각도로 찍어봅니다.
용골이 너무 튀어나온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기존 골드디오265의 총무게는 약 43키로 정도라고 합니다.
새 골드디오의 무게는 48키로라고 하구요.
5키로 밖에 차이가 없는데 체감상 느낌은 꽤 큽니다.
보트에서는 약간 차이가 나고, 바닥판에서 큰차이가 나는데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다시피 40초반과 40후반 사이에는 어떤 한계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기존보트를 들듯이 옆으로 세워 어깨에 메어도 봤는데, 저는 들고 움직일만은 하더군요.
그런데 타피님은 들기 힘들다 하셨습니다.
도하츠9.8에 프로펠러쪽사진입니다.
프로펠러에 낚시줄이 감겼을까 싶어서 나사를 풀어보다가 볼트 안쪽에 와셔를 물에 빠트렸습니다.
없이 그냥 조립했는데, 뭐가 찜찜하네요.
볼트가게에 들러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타피님의 골드디오 말리는 중입니다.
기존 골드디오의 경우 바닥매트리스 아래쪽을 청소하기 힘든데요.
사진처럼 하시면 됩니다.
먼저 바닥매트리스 바람을 뺀후 바닥판을 들어냅니다.
골드디오265는 이게 큰 장점이죠.
바닥매트는 따로 들어내서 닦아주고요.
사진처럼 뒤집어둔채로 안쪽에 들어가서 닦아줍니다.
티끌하나 남김없이 깔끔하게 닦을수 있죠.
저처럼 보트탈때 흙 잘 털고 타면 이거 자주 안하셔도 됩니다.
가볍고 간편하던 골드디오265와는 영영 빠이빠이가 될지...
둘다 타야될지...
갑자기 보트가 세대로 늘어버리니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은 세대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열심히 비교 테스트 해봐야죠. [미소]
곰님 아기곰 데리고 물놀이 오셨다 철수중이네요.
트레일러에 보트 올리는 모습, 찍어봤습니다.
2편은 타피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멋있습니다......사고싶군요...
09.08.08. 19:52
디카로도 접사가 되는게 신기합니다.
조행기와 탑승기 둘다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09.08.08. 19:56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원래 태어난 생일 때가 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컨디션이 조절 잘하시고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도 감기 걸려서 2주일 고생했습니다... [하하]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컨디션이 조절 잘하시고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도 감기 걸려서 2주일 고생했습니다... [하하]
09.08.08. 20:36
부럽습니다...저도 언젠간 보트를...
09.08.08. 20:44
멋집니다. 용골이 있는 골드디오라.. 기대됩니다. [하하]
09.08.08. 22:36
전무상(연담/蓮潭)
새보트 시승식 축하드립니다.[꽃]
하지만 무게때문에 아주 부럽지는 않습니다.[씨익]
하지만 무게때문에 아주 부럽지는 않습니다.[씨익]
09.08.09. 00:46
골드디오가 저렇게 무거웠나요.. 저는 딩기만 타니깐 스피드형이 그렇게 무거운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도 안부러워요~~ (하하)
09.08.09. 09:13
최정오(염라대왕)
조립과정이야 뭐 예전과 다른것이 없을테고
제가 같이 한다고 해도 헤맬일은 없겠지요?[힘내]
우선 보트가 더 멋져보이는것이 사실이네요.
용골이 있어서 배가 들려보여서 그런가 훨 좋아보입니다.[굳]
주행은 별 차이를 모르겠지만 파도를 가를때는 아마도
예전꺼보다는 차이를 느낄거 같은데요
어떤가요?
제가 같이 한다고 해도 헤맬일은 없겠지요?[힘내]
우선 보트가 더 멋져보이는것이 사실이네요.
용골이 있어서 배가 들려보여서 그런가 훨 좋아보입니다.[굳]
주행은 별 차이를 모르겠지만 파도를 가를때는 아마도
예전꺼보다는 차이를 느낄거 같은데요
어떤가요?
09.08.09. 09:46
용골 방식이 이노베이션 방식과 같군요. 물론 사이즈는 더 크네요. 좋아 보입니다.
09.08.09. 14:06
용골이 있으니 훨 좋아보이네요.
우리 낚시회원들 스피드 보트 보면 용골이 있는게
쪼매 부러웠었거든요.
우리 낚시회원들 스피드 보트 보면 용골이 있는게
쪼매 부러웠었거든요.
09.08.09. 18:42
누구는 한대도 없는데 세대씩이나 부럽습니다.
골드웜님 저에게는 엄청 큰 염장입니다.[울음]
골드웜님 저에게는 엄청 큰 염장입니다.[울음]
09.08.09. 20:10
골드디오 구하고 있는데.. [웃음]
새로나온 디오도 멋지게 나왔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웃음]
새로나온 디오도 멋지게 나왔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웃음]
09.08.10. 10:38
럭셔리한 보트 구경잘했습니다.
골드웜님 말씀들으니 새삼 어려운 경제가 떠올라 씁슬합니다.
(맥주 X, 커피X) 목에 좋은 생강차나 유자차 많이 드시고 빠른 쾌유하시길 빕니다.
골드웜님 말씀들으니 새삼 어려운 경제가 떠올라 씁슬합니다.
(맥주 X, 커피X) 목에 좋은 생강차나 유자차 많이 드시고 빠른 쾌유하시길 빕니다.
09.08.10. 11:14
곰님 밀양강 지킴이 증거사진이네요. [헤헤]
안뵌지 오래되어 보고싶습니다.
안뵌지 오래되어 보고싶습니다.
09.08.10. 11:15
그저 부러운 보트입니다...
09.08.11. 21:00
우성 배스플라이 265, 마리너8마력, 민코다40pd 쓰고 있는데 둘이 탈때 부상시킬수 있습니다.
9.8마력이면 충분할 듯 싶은데요..
중요한건 동승자 한분이 쪼그려서 선수쪽을 머리로 베고 운전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됩니다..
그 자세일때만 부상이 되더군요..함 시도해보심이..
용골이 있는것이 부상되는 시간이나 주행측면이나 훨씬 빠르고 안전하죠..
다만 무게의 압박이..저는 깔깔이로 차 천정에 매달고 다닙니다. 피고 접는게 너무 힘들어서..
9.8마력이면 충분할 듯 싶은데요..
중요한건 동승자 한분이 쪼그려서 선수쪽을 머리로 베고 운전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됩니다..
그 자세일때만 부상이 되더군요..함 시도해보심이..
용골이 있는것이 부상되는 시간이나 주행측면이나 훨씬 빠르고 안전하죠..
다만 무게의 압박이..저는 깔깔이로 차 천정에 매달고 다닙니다. 피고 접는게 너무 힘들어서..
09.08.1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