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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찾은 옥계교

김지민(닥스) 15년 전 2098

||0||0옥계천 공사를 시작하고 옥계교에서 하류로 내려가는 물길에 비가 오면 부유물이 떠 내려가지 않게
막을 쳐놓았었는데 이 막이 물밑까지 내려와 있어서 배스가 안 붙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큰 물이 지고 나니 이 막이 끊어져 물길이 다시 생겼습니다. 이것을 일주일 전에 보고 오늘 지나가는 찰나에
잠깐 짬낚시를 했는데 괜찮은 조과를 했습니다.
이 전까지는 거의 꽝이였는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로 뚜벅이님과 왁스님 아침 조행이 부러워서 간게 아니라 진짜~ 짬낚시를 간거 입니다.[씨익]

김지민(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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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얼릉 개강을해야...염장 조행을 그만 볼텐데요..[푸하하]
짬낚시에..3수라...[굳]
그러고보니 아무도 모르시지만... 초보때 옥계 꽝맞고..
아직 꽝 안깨러 갔었네요... 이런... 조만간 가야겠습니다.[씨익]

09.08.11. 18:50

김지민(닥스) 글쓴이

3수만 했을까요~

사진만 4수입니다

사진 안찍은거까지 하면 좀 될겁니다[사악]

09.08.11. 18:56

김신광(사발우성)

닥스님 손맛 축하드려요~~
2번째 사진 딱 그포인트에서 릴을 하염없이 풀고 나가는넘을 만났었죠
끝내 얼굴도 못보고 채비만 잃었던 기억이 나네요[헤헤]

09.08.11. 18:59

김지민(닥스) 글쓴이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같이 옥계천 탐방 가셔야죠?

09.08.11. 19:02

임승열(goldhook)

닥스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짬낚시에 좋은 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려요[꽃]
사진으로보이는 옥게천 표인트 참 좋아 보이내요 무언가 곧 나올것 같습니다

09.08.11. 19:11

박종길(공산명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8.11. 19:15

김지민(닥스) 글쓴이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공사 전에는 대꾸리도 많이 들어 있었는데 공사 후에는 잔챙이 위주로 변했습니다.
유속이 이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다시 나오겠죠

09.08.11. 19:42

김지민(닥스) 글쓴이

감사합니다

09.08.11. 19:42

박승호(구미조사)

이곳 참 근근히 대물소식 나오는 포인트인데 말이죠 쉬운곳은 아니었는데요
이젠 배스들이 붙었나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9.08.11. 20:41

박희권(왁스)

조만간 옥계교쪽도 접수 하러 가야 겠내요..

09.08.11. 21:38

김용식(눈탱장군)

역시 강계로 가야 하나 봅니다.... 삼산지도 이젠 어렵게 나오네요..

09.08.11. 21:45

김지민(닥스) 글쓴이

제 생각이 맞다면 하류쪽 배스들이 상류쪽으로 올라오는 길이 열리니깐 올라와서 붙는 것 같습니다

09.08.11. 21:49

김지민(닥스) 글쓴이

구미권 배스 침 그만 주세요~
쉬실때도 되셨자나요~[씨익]

09.08.11. 21:49

김지민(닥스) 글쓴이

눈탱장군님까지~
옥계천에 사람 설자리가 점점 줄어 가는것 같은데요?

09.08.11. 21:50

이준영(매력남)

옥계천...드디어...

베이트릴을 처음 입문 했던 그곳...

9월부터는....옥계천을...

같이 수업후에 가시죠?

09.08.11. 22:50

강성철(헌원삼광)

옥계교 하류 정말 오랜만에 사진으로 나마 보내요
역시나 두번째 사진 아주 좋은 포인트지요[굳]
짬낚시에 손맛 축하해요[꽃]

09.08.11. 23:30

이상훈(공주머슴님)

비가 와서 그나마 물이 다행인 모습이네요. 아.. 여름의 옥계천이라.. 대단하십니다. [하하]
손맛 축하드려요.

09.08.12. 01:33

심석무(비욘드피싱)

옥계수로 다리밑에 저번주 휴가때 갔다가 꽝치고 온 기억이 있네요..
다시한번 도전해야겠네요~ 손맛 부럽네요~ ^^

09.08.12. 21:25

원로 조현수(저원)

옥계,,,
대꾸리 한방이 있는곳인데,,,
요즘은 뜸하네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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