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오리지 다녀왔습니다 늦게 글올려서 죄송 ^^ 2009-8-11
||0||0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낚시를 잘 못다니다가 짬이나서 11일 아침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폭우가 온다고 했는데 김포쪽은 생각보다 늦게 비가 와서 그 전에 다녀왔지요 ~
아침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후딱하고 돌아왔는데 그 사이 가물치 6자급하나와 배스 4자중반
그리고 잔챙이 2~3자 2마리 잡고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해서 철수 했습니다.
분오리지 화장실 앞 쪽에서 웜과 버즈베이트 등을 썻는데 반응이 없다가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하니깐 바로바로
반응이 오더군요.. 가물치 잡다가 망가진 스피너베이트...제가 좀 아끼던건데 래틀이 있어서 .. 복구 불가능해서 폐기처분했습니다. 으흑흑
참고로 사진이 엉망인 이유는 비가 오고 가물치놈은 신기하게 사진만찍으려고하면 발버둥을 쳐서...사진 불량한 점 이해바랍니다 ...
첫번째 사진이 가물이군요. 어쩐지 배스와는 좀 다른듯 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8.15. 00:32
유성진(후린) 글쓴이
감사합니다.. 첫번째랑 두번째가 가물치인데... 사진찍은게 영 말이 아니라 조행기라고 봐야하나 [부끄] 그냥 게시판으로 넘어갈지도 [하하]
09.08.15. 00:40
배스 잡다가... 갑자기 가물치 물면 당황 스럽지 싶습니다..
루어도 물고 안놔주니... 그래도 기분은 좋쵸[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루어도 물고 안놔주니... 그래도 기분은 좋쵸[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8.15. 08:40
손님고기 한번 받아봤으면 하네요 전 항상 정직하게 배스만 물어주니 아쉽습니다
09.08.15. 09:39
유성진(후린) 글쓴이
감사합니다~ 가물치가 수초를 못감아서 첨엔 잉어손맛이더군요 지 갈길 가더군요 [하하]
구미조사님도 손님고기 보시면 서로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실겁니다 .
구미조사님도 손님고기 보시면 서로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실겁니다 .
09.08.15. 11:50
후린님 초지25시 번창 하시길..글구 분오리지 초토화 시키시면 저같은 초짜는 ....
어디로 갑니까 살살 하세요..^^
참고로 오늘 분오리지 아침에 3짜만 낱마리 입니다. (바이브. 미노우)
어디로 갑니까 살살 하세요..^^
참고로 오늘 분오리지 아침에 3짜만 낱마리 입니다. (바이브. 미노우)
09.08.15. 13:08
유성진(후린) 글쓴이
헉 저를 아시다니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었는데 [하하] 전 분오리지에서는 다 방생합니다 . 걱정마십시요 [웃음]
09.08.15. 13:19
배스낚시 하다가 손님 고기 특히 가물이가 물면 당황하지요.
저도 그런 경험이 고구지에서 82cm가물이가 걸려서 혼난적이 있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그런 경험이 고구지에서 82cm가물이가 걸려서 혼난적이 있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8.15. 22:44
전 배스시작하고 그 흔한 끄리도 안물어줍니다 배스만 이제껏 낚았지요
손님고기 저도 한번 만나봤으면 싶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손님고기 저도 한번 만나봤으면 싶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09.08.15.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