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남계지
과 프로젝트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오랫만에 들린 남계지 입니다.
매번 출조할때마다 들리는 곳이지만, 오늘만큼은 배서분들이 많으시더군요..[헉]
대략 3시간정도 던지고 감고 풀고를 반복한 결과 대략 8수 정도 한거 같습니다.
그 중에 제일큰놈 입니다.[하하]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도중에 황태자님이 오십니다.
매번 뵐때마다 범상치 않은 내공으로 숱하게 배스를 낚아 내시는 분입니다.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이야기도 나누고 낚시를 하니, 고기가 안낚여도 기분이 좋습니다.[미소]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있다는게, 이렇게 또 다른 재미를 준다는걸 새삶 느끼게 되네요..
그리고 황태자님에게 받은 스피너베이트 입니다. (남에것이 더 좋아 보인다는말이 있죠)
한번도 배스의 입속을 탐험하지 못한 제 스피너베이트들이 눈에 가시처럼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외면]
감사히 잘쓰겠습니다.[꾸벅]
오늘 히트 채비 : 스왐프웜 카이젤 채비, 팻이카, 크랭크베이트
도도
좌대같은 곳에서 하셨나 봅니다.
물가에서 아는분들 만나면 말로 못할만큼 반갑죠 [씨익]
물가에서 아는분들 만나면 말로 못할만큼 반갑죠 [씨익]
07.04.07. 00:12
렉스
Aquarius님 실력이 날로 좋아지는 것 같은데요.[하하]
이제 저 좀 가르쳐 주세요
언제 남계지 갈게요
근이 님도 함께 해요.[배스]
이제 저 좀 가르쳐 주세요
언제 남계지 갈게요
근이 님도 함께 해요.[배스]
07.04.07. 02:51
근이
네 알겠습니다.함께 해요..
그런데 전 다음주 부터 쉬는 날이 거의 없을듯..[울음]
그런데 전 다음주 부터 쉬는 날이 거의 없을듯..[울음]
07.04.07. 10:36
雲門
곧 저 스피너베이트가 곧 효자가 될겁니다..
07.04.07. 11:01
Aquarius
언제든지 오시면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미소]
07.04.07.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