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생지 - 평균씨알
네꼬리그 폴링바이트 낙생지 2짜입니다.
2년전의 낙생지에는 아가배스들만 있었는데
낙생지 평균씨알이 커진 것 같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5/21(음4/5), 06:10-07:50
날씨 : 기온1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6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루어 : 네꼬리그*, 지그헤드리그, 서스펜드 미노우
조과 : 2짜1수
[테이블끝]
이상하게 요즈음은 항상 6시 이전에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오늘아침도 5:30에 눈이 떠져서 멀뚱거리다가 길을 나섰습니다.
낙생지 상류를 돌아 좁은 마을길을 지나쳐 포인트로 접근합니다.
골프장앞 수초대에는 릴장박꾼이 20여개의 낚시로 부채살을 펴고있습니다.
이런, 마음먹고 온 자리에 캐스팅을 할 수가 없네요.
수초대 너머로 던져야 하는데..
가장자리 부분과 수초대 안쪽에만 던져봅니다.
잠시후 폴링바이트! 그런데 수초를 감았습니다.
약간 힘을주어자 딸려나오는데 녀석이 반항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별 손맛도 없이 첫수를 하였습니다.
그후 입질도 없고 하여
상류부분으로 산책겸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골프장 공사로 던질 곳이 많이 줄었습니다.
더불어 낙생지를 찾는 횟수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goldworm
"첫쏘가리효과" 때문에 새벽일찍 일어나시는게 아닐까요? [미소]
07.05.21. 17:06
가족사랑
아침조행 꾸준히 다니시는군요...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아침에 잡는 배스 저도 그맛..카...~~~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아침에 잡는 배스 저도 그맛..카...~~~
07.05.21. 17:38
오산찜닭
부지런한 아침조행으로 건강과 배스 두 마리를 한번에 잡으시니 부럽습니다.
낙생지는 저에게 첫 배스의 기쁨을 준 곳인데 포인트가 준다니 아쉽네요.
낙생지는 저에게 첫 배스의 기쁨을 준 곳인데 포인트가 준다니 아쉽네요.
07.05.21. 18:20
도니파파
낙생지는 5년전에 한번 가보고 안가봤네요..
아침 조행 많이 부럽습니다. [굳]
아침 조행 많이 부럽습니다. [굳]
07.05.21. 19:11
배스뚱
운문님 사이즈가 낙생지에 퍼졌군요...[헤헤]
07.05.21. 19:33
순금미노우
인제 운문님 싸이즈가 줄기차게 나올 시즌인데... [헉]
힘들것 같습니다...[하하]
힘들것 같습니다...[하하]
07.05.22. 01:45
난닝구
낙생지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지금 단속은 안하지만 금지구역이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 궁굼하네요... 이래저래 수도권은 배스터가 줄어든다는 소문만 들리고...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지금 단속은 안하지만 금지구역이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 궁굼하네요... 이래저래 수도권은 배스터가 줄어든다는 소문만 들리고...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7.05.22. 08:34
재키
난닝구님,
낙생지가 금지구역은 아니고요
낙생지 제방만 낚시금지입니다.
낙생지가 금지구역은 아니고요
낙생지 제방만 낚시금지입니다.
07.05.22.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