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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폭풍입질 입니다 .
골드디오 235에 핸드가이드 30lb를 쓰고있습니다.
핸드가이드가 조금 불편한듯하여 풋가이드를 장착 하려 합니다.
골드디오 235 에 풋가이드를 장착하면 앞으로 쏠린다고하던데.
낚시에 지장갈정도로 쏠리는지요?
풋가이드선이 와이어로되어 가벼운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풋가이드 이름은 무엇인지 도 궁금하네요.
또 일반 핸드가이드 브라켓에 풋가이드를 언질수도 있는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낚시타입이 가장 관건입니다.
1. 지지는 낚시 타입은 핸드가이드 + 앵커로 추천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절대 업그레이드가 없다고 신께 맹세하시면 가능)
2. 탐색과 여러가지 루어의 운용등.. 패턴 분석타입이나 빠른 낚시를 좋아 하시면 무조건 풋가이드 입니다.
또한 차후 보트 업그레이드나 엔진 구매시 별도로 구입 할 필요가 없으니, 매매시의 불필요 시간이나 비용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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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으니 넘어 가고..
2번으로 하실경우 입니다... 저는 골드디오 미니에 55파운드 풋가이드도 얹어 봤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문제 없으나 몸을 앞으로 숙이면 움찔?? 합니다.
가지신 보트가 235라면 훨씬 덜 하겠죠..
앞쏠림이 있다면 해결 방법은 간단 합니다.. 풋가이드 연장선을 만들고 배터리를 배 뒤로 놓으시면
모든 문제는 말끔히 해결 됩니다.
마지막으로... 보팅은 풋가이드가 甲 입니다.
저도 핸드가이드를 사서 팔기를 4번....결국 풋가이드를 2개.... 40파운드(미니보트 및 짬낙용) 55파운드(300보트 및 엔진용) 으로
구분지어 모두 풋가이드로 사용중 입니다.
바람불거나....고기와 랜딩중에 보트 처박힐가바 한손 놓고 가이드 운전하다가 고기 털리면...
핸드가이드 확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
전 무조건 풋가이드 추천 드립니다...
무선풋은 오래 써봤고, 와이어풋도 조금 써봤고, 핸드가이드 오래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선풋이 좀 계륵같습니다.
좋기는 한데, 부피가 크고 가격도 너무 비쌉니다.
저는 고무보트는 단촐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풋가이드는 일단 장착되면 편리한부분이 분명 있지만,
싣고 다니기에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엔진만큼이나 부피도 크고, 밑에 깔아놓을수도 없고, 거의 모시기 다니는 수준입니다.
또 처음 조작할때는 불편합니다.
하지만 일단 적응되면 발로 조종하고 손은 낚시할 수 있으니 좋기는 합니다.
핸드가이드는 일단 가격이 쌉니다.
게다가 맨밑에 깔아도 되고 부피도 적게 차지하며 조작성이 매우 간단합니다.
결론은
핸드가이드를 그대로 쓰시거나 바꿀수 있다면 45파운드 정도로 올려보세요.
샤프트 길이가 길면 유리한점이 훨씬 많고요.
또 빅풋 이라는 제품을 달아서 발로 온오프만 할수 있어도 50%는 무선풋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저는 돌고돌아서 현재 40파운드 핸드가이드 사용하며,
매우 편리하다 생각하고 사용중입니다. 물론 빅풋을 꼭 장착하고 있고요.
질문으로 돌아와서 235에 무선풋 장착하면 뒤가 좀더 들리는거 맞습니디만,
서있는 위치를 보트의 가운데로 하면 큰 무리 없습니다.
와이어식 풋가이드로 간편한 타입은 "불독" 이라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