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상황이 변했을텐데... 

그래도 물가까지 차가 바로 접근되는곳이 거의 없을겁니다.

과거 경험으로는 동서변동 지나 꽃밭휴게소 옆을 지나 쭉 들어가면 석축이 쌓여있는곳에 차세울곳이 있고,

그옆으로 땅콩보트 매고 내려가서 보트를 조립했었습니다.

다른 방법은 금호제2교 아래로 진입후 보트를 펴는 방법 (이곳 역시 매고 내려가야함)

마지막은 금호제2교~꽃밭 중간쯤에 양수장 같은곳이 있는데 

릴꾼들은 어째어째 차가 진입하긴 하더군요.

거기서 배를 펴기도 합니다.

강 반대편은 모두 자전거 도로라서 차가 내려가면 마찰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꽃밭은 장박릴꾼이 많은데,

이곳 릴꾼들 성향이 좀 그렇습니다.

목소리가 안들릴정도로 먼 거리를 돌아가도 욕을 하죠.

평일에 짬낚삼아 가시면 모르겠지만,

작정하고 갈만한 곳은 아닌듯 합니다.

더 넓은 낙동강을 가심이 어떠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