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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는 모노코크 타입의 베라크루즈 4륜구동입니다.
견인장치를 장착할려고 합니다.
국내에 여러종류의 견인장치를 판매 및 장착하고 있는데(한국그린피아, DK마린, MPK트레일러... 등등등..)
외산품에 비해 많은 견인력이 떨어지더군요..
외산품을 직수입 할려고 노력했는데 쉽지가 않고 대행을 하면 국내들어오는 가격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실정이 되네요..
그래서 MPK트레일러에서 판매되는 유럽형 견인장치가 마음에 들어서 부착할려고 하는데
혹시 차량에 장착하신 분들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 주행시 문제점(차제와의 간섭), 견인력등 장단점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mpk 트레일러의 경우 범퍼 내장 스타일 입니다.
이런저런 이유에서 저도 검토를 해봤으나 결론 적으로 그 가격에 그제품을 사용해야 하나란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설치모양을 본다면 견인볼만 외부 노츨형으로 봐야하겠지만 외형면에선 장점이 될수있으나 기능면에선
단점도 작용 됩니다. 이유란다면 캐플러에 결합시 잘못하면 범퍼에 상처를 내기 일수일테고 또
큰각의 회전시에 역시나 범퍼의 손상이 갈수 있습니다.
주행시와 견인력의 경우 콜크바디란다면 그 바디 자체의 강성이 작용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몇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끌고 가는 견인력도 견인력이지만
상하 위아래 지탱 능력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트레일러의 축 위치를 잘 조정해서 보트를 올린 트레일러의 무게 중심을 잘 살펴줘야 합니다.
뭘 끌고 다니시게요??
깡통?? 아니면 FRP를 끌고 다니실건지.. 무게도 중요하기때문에 궁금해 집니다..
저는 쏘렌토R 2발에 현재 트래일러를 끌고 있는데요!
어차피 베라나 쏘R이나 모노코크 바디이기때문에 트래일러의 견인력 보다는
차체에 부착할 견인장치를 얼마나 잘 보강할건지 그게 관건인거 같습니다.
저는 특별히 보강없이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견인력 400kg 이상 넘기지는 말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