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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도도님께서 좋은 선물주셔서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오리발도 다행히 쉽고 저렴하게 구했는데 웨이더를 고르는게 쉽지 않네요
물론 돈이많으면 가장 비싸고 좋은 놈으로 사면 되겠지만 요즘 상황이 영 수월치 않네요
요즘 눈여겨 보고있는 녀석입니다
일단 부츠뒤에 킥이 있고 전반적인 완성도가 좋아보이는, 쉽게 3만원대 가슴장화보다 쓸만해 보이는
제품중에 금양의 나이론웨이더와 함께 최저가인것 같습니다.
http://www.waderex.com/m_mall_detail.php?ps_ctid=05000000&ps_goid=14
A/S를 생각하면 금양것이 좋을듯 한데 큰 사진의 상세성명이 없고 그나마 작은 사진으로 봤을때 원단이 비닐같아 보이고
프록스웨이더는 A/S가 어렵다하나 상세 설명등 전반적으로 마음이 많이 끌리는 상황입니다.
물론 금양의 23만원짜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이정도 금액선에서 결정하려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부탁드립니다.
질문 1. 이정도 가격대의 웨이더도 쓸만한가요?
질문 2. 둘중에 어느것을 추천하십니까?
질문 3. 이외에 추천할만한 웨이더는 없는지요?
자유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에 젖지 않는 정도에만 만족하신다면 저가형이 좋을듯한데, 안전성을 생각하신다면 좀 가격이 나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가형은 너무 펑퍼짐해서 물에 빠질경우 물담는 항아리 같이 되어서 아주 위험하다고 합니다.
저역시 금전적인 문제로 저가형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그래서 더욱 조심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주워들어본바로 허리를 졸라맬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앞에것이 슬림하니 괜찮아 보이네요. 금양거는 약간 미나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