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은 낚시하는데 불편 없을 것 같고요.

4월29일 낚시를 끝나면 보트에 바람 빼지 마시고 주진교 선착장 주변에 올려놓으면 좋으련만 다미끼컵 2전이 있는 4월30일,

5월1일 시합 당일 주차가 많은 관계로 어떨지 모르겠군요.

6시30분이 시합 시작하는 시간을 피해서 7시쯤 출발 한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군요.

복잡한 상황을 피해서 할매집 쪽에서 보트를 내린다면 문제 될 것은 없을 것 같군요.

보트를 피고 나가서 본류대를 다닐 때 시합을 뛰는 선수들의 배 속도가 빨라서 보트가 지나 간 후 발생하는 물살로

본류대에서는 고생을 할 것 같군요.

골창쪽은 프로들이 하나씩 꿰차고 있어서 이곳에서의 낚시 또한 편하지는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은 가져보지만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휴가를 일주일 당겨서 낚시를 하면 연습 뛰는 프로들이 있어서 그렇지 불편함은 없을 것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더라도 안동 물 위에서 이른 아침에는 무척 추울 것입니다.

옷 두둑이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될수 있음 토너먼트 있는 날은 피해 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혼잡한 상황을 무릅쓰고 굳이 여러 프로님들과 마찰을 빚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되네요..

겜준비로 부담감이 심한 프로들로선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면 안좋게 보겠죠..

출조시엔 항상 토너먼트 일정 부터 먼저 확인한답니다.

저도 게임뛰는날 보팅을 해본경험이 꽤 있는데요.

일단 출발시간과 귀착시간만 피하시면 이동하고 낚시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게임 뛰는날은 시간과의 싸움이므로 다소 막달리는 경향이 있으니 좌우로 잘 피해가면서 다녀주면 좋겠구요.

한가지 얻어지는 장점은 오늘은 어떤 위치에서 어떤 포인트를 공략해야겠다 라는 답을 찾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조과에 욕심 내지 않는다면 구경삼아 가보는것도 괜찮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