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라고 하기보다는 연못이라고 하면 옳을거 같습니다.

일단 매우 작습니다.

 

바로 위에 천생사에서 방생행사를 자주 했습니다.

불루길이나 그런것들은 많을것으로 추정되는데,

배스가 있는지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방생행사로 인해 배스가 들어갔을 확률은 상당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곳에는 붕어대물터로 알려져 있고, 배스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저수지명은 모르지만 저곳을 가신분들 이야기도 들어봤지만 배스는 없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알기로도 배스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년전에 저도 야유회를 천생산으로 간적이 있어 이래저래 많이 알아보았지만.

 

배스가 있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야유회 중간에 몰래 백곡지에서 낚시를 한 기억이 있네요..

천생산 주차장 근처에 있는 저수지 2군데 모두 배스 없습니다!
등산로쪽의 저수지는 낚시 자체에 대하여 문제가 없으나 주차장 바로 밑에 저수지(둠벙)에서 낚시 하시면 주민들과 스님들께 욕먹습니다!
종종 밤에 몰래 와서 낚시하고 가시는 분들 계시는데 보기 좋지 않터군요....!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가까운 포인트는 백곡지말고 없나요?

 

천평 넘어가는 길에 한군데가 있긴하지만 조금은 멉니다
따라서 백곡지 말고는 포인트가 없다고 보는게 좋을듯 싶네요

학상공단쪽에도 작은 소류지 하나 있습니다..

천생산에서 큰길로 나오시면 가산방면으로 좌회전 하시다가 조금만 가시면 좌측에 학상공단들어가는길 있습니다..

예전에 그곳에서 손맛 많이 봤는데 최근에는 가보질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