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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루어 낚시를 도전해 보았습니다
쇼크리더며, 농어용 저가 미노우 등 단단히 준비를 해서 시도 했는데요
예상치 못한 난간에 봉착하였습니다
다름아닌 합사라인 엉킴현상!!!
던지다 가이드에 걸려서 캐스팅이 제대로 안되서
보면 중간에 라인이 엉켜있고, 이건 대체 뭔지
도보였으니 10분동안 앉아서 풀었지만, 선상이었으면 그날 아마 종쳤지 싶네요
합사라인 엉킴현상은 다들 겪으시는 현상이신지요?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의견 (0)
현재 답변들 1
처음 접한 합사는 같은 생각을 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흔히 쓰던 모노나 카본 처럼 자체의 뻣뻣함(?)이 없고.. 특히나 물에 담궈 보면 흐느적대며 가이드에 잘 붙어 엉키게 하곤 합니다.
합사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보통 합사의 경우 여러실을 꼬아서 만듭니다.
이 합사에 표면처리를 한 합사들이 요즘은 꽤 있습니다.
물에대한 단점도 보안하고 캐스팅이 좀 수월하게도 돕고 그렇죠
라인이란게 굉장히 주관적인 면이 많다 보니 딱하니 좋다 나쁘다라는건 개인 선택 범위 입니다만..
고심하시는 단점은 다른 합사로 대체될경우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제가 주로 쓰는 합사라인은 버클리사의 오리지날(스모크컬러) / EXT 입니다.
오리지날의 경우 300 미터(100미터씩 3개로 연결)로 되있습니다.
300미터의 길이를 생각할 경우 가격대비로도 좋은 편입니다.
낚시가게에 가셔서 여러 합사를 눈여겨 보시거나 만저 보시면 라인 표면에 코팅이 된 라인을 느끼실듯 합니다.
또 캐스팅의 경우 끈어 치듯 던지면 안됩니다. 부드럽게 밀어 넣는 캐스팅이 좋고..
베이트릴의 경우는 좀더 힘든 캐스팅이 되더랍니다.
이때문에 일반적으로 스피닝릴들을 많이 쓰는데.. 제 경우엔 그냥 베이트로 던질때가 거의 많습니다.
요약하자면 표면에 코팅된 합사가 엉킴현상 발생이 적고 캐스팅시 부드럽게 밀어 던지면 또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