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안보여서 어떤 형태인지 알수는 없으나   대문에 나와있는 사진으로 미루어 짐작해볼대   아시는 정비공장에서 안된다고 하신점으로 미루어볼때.

  겹으로 이루어진 곳이 찌그러진 모양이군요.

정비공장에서 사용되는 판금방법은 안에 내장재를 탈거후 망치로 두들겨서 하는 방법과 스포트용접기라는 것으로 순간 용접을 해서 뽑아내는 방법 크게 두가지로 진행되고 있는데.

  내장재를 탈거할수 없는 부위는 전자가 어렵고  후자는 쇠붙이에만 용접이 되는 방식이라 알류미늄은 용접이 안되서 어렵고 그렇내요.

미국쪽에서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진 판넬 판금시 구멍을 뚫어서 쇠못같은 것을 집어넣어서 잡아당긴후  알루미늄에 적용되는 퍼티를 발라 마무리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정  하시고 싶으시면 알루미늄이 용접이 가능한 곳에 가셔서 와셔등을 용접한후  일일이 잡아당겨서 복원후  퍼티 작업을 하시거나.

  해당부분 절삭후 절곡 용접처리 하는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아니면  알루미늄판을 절곡후  그냥 덮어 버리는방법이 가장 손쉬울듯 해 보이기도 합니다.

알루미늄 용접은  알곤용접으로 하기에.....정비공장에는 알곤용접기가 있는곳이 드물겁니다.

  속이 많이 상하시겠지만,  잘 처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최남식님 감사합니다...

정말 자세히 알고 계십니다...

제가 알기론 알곤도 ac알곤으로 해야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디에 맡겨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우리나라에서 이런거쯤은 분명히 손볼수 있는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찾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사진은 제 블러그를 통하면 볼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blog.naver.com/jazz79y

    사실 는 옆에서 구경하고 참견하는 입장인터라  실전적 기술은 없지만..............

최고로 좋은 시나리오는 보트를 전문적으로 수리하는곳에서 일괄 처리하는게 좋겠지요.

  보트 세워둘곳도 있고.  한곳에서 처리해서 좋고..

알곤용접하는 곳은 대부분 기계가공 밀집지역에 "특수용접, 용접" 등의 간판을 달고 있는데,  보트를 세워둘곳도 없는 대부분 대로변에 조그만 상점 수준의 규모로 운영이 되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손재주는 좋아서  실력은 있는데,    무뚝둑하고   가격도 고무줄.    거기에 맡아놓은 일감이 있으면  좀 골치아프거나 돈안되는것은   못한다는 식이더군요. 

  알루미늄  2센티 정도 균열된거 용접하니  2~ 3만원.- 용접기만 갖다 대면 2만원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저도 옆에서 구경하는 입장으로 볼때   기본 20만원 이상은 부르지 않을까 싶네요.

이도저도 안되고  돈은 많이 들고하면.

 하시는 공업사에가셔서.

개인적으로  저라면 이렇게 하겠다라고 생각이 드는것은  모양새는 좀 안나와도  손상된 부위를 덧대어서 리베트 하면 어떻까하는 생각해봣습니다.

  곰보알루미늄철판(체크무늬 형태의 미끄럼방지)  적당히 절곡해서  위를 덮어버리는거죠.  한쪽만 하면  모양이 이상하니 이참에 양쪽다 똑같이 해버리고  도색(알루미늄이니  하도에는  워시프라이머  라는것을 도포해야 본 색상이 잘 붙습니다.)..    손상부위가 곡면이라 약간은 어색하기는 하지만   

  제일 간단해 보이긴 합니다.

  잘 처리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