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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대구 동구에서 피자집을 운영하고있으며 루어 경력 8년차지만 실력은 초보인 만39세 된 배서입니다. 저의 질문은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막연히 보팅이 하고싶어졌지만, 보트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여러 고수님들의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보트를 구입하더라도 가게때문에 평일 짬낚수준으로 보팅을 해야됩니다. 2인승으로 보트를 펴고, 접는데 수월하고 무게나 안정성도 두루갖춘 보트를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종류의 보트가 있지만, 골드디오265나 코뎀245 가 좋다고는 하시는데 타본적이 없어서 고수님들의 보트추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이 번주부터 날이 많이 풀린다한는데 출조하시는분들 런커하세요.
유천님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보팅 완전초보다 하면
풋가이드보다는 핸드가이드가 훨씬 직관적인 운용이 가능해서 좋다고 느껴지더군요.
물론 싸기도 하구요.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핸드가이드는 40파운드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샤프트 길이가 더 길거든요.
절대로 엔진 달일없다 하면
트랜솜(뒷판) 없는 딩기형도 괜찮습니다.
엔진살짝 욕심있고 주로 가이드 운용이다 하면 골드디오 265...
무조건 혼자고 짬낚만 하겠다하면 땅콩으로 권해봅니다.
땅콩중에는 골드디오 미니가 제일 펴고접기 좋게 만들어져 있답니다.
땅콩은 대신 좀 좁고 바닥이 단단하지 못하다보니 부자연스러울수는 있어요.
현재 배스보팅낚시 3여년을 하면서 보유도하고 그리고 동호회 회원분들의 보트로 타본보트들은
정상보트 : 골드디오 225 , 235 , 265 , G3(현재)
코 뎀 : 코뎀245,290 딩기 , 피셔캣300,340
대양마린 : 팔콘 270V , 290V
이렇게 타보았습니다.
2인승에 접고 펴고 수월하고 내부공간 및 안정성에 있어서는 골드디오 265를 따라갈 보트는 없습니다.(제 개인적으로)
무게면에서는 코뎀 245,290 딩기형이 좋지만 내부공간 및 2인 보팅에 있어서 245는 힘들고 290은 가능합니다.
선외기 사용을 안하시고 가이드모터로만 보팅을 하실것 같으면 골드디오 265 + 불독 40lb(풋가이드) 최고의 조합인듯 싶네요.
바닥이 플랫형이라 수신킬은 꼭 장착을 하셔야 안정적인 보팅이 가능합니다.
슈퍼브라보펌프가 있다고 가정할시 골드디오 265를 물위에 띄우는데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노블레스님과 같은 조건이면 골드디오 265를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