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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5월에 샌드위치 휴일을 맞아
비진도로 캠핑을 가게 되었습니다.
허나 조건이 차를 몰고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2명이서 베낭에 캠핑장비에 노지캠핑 하고 오는거라서,
크게 여러가지를 가져갈 상황이 않될것 같습니다.
일단 락피쉬로 볼락을 노려볼 생각으로(뭐라도 꼭 잡고 싶어요 )
꾸려볼까 하는데 ...
일단 제가 스텔라 1000 번 바마 1000 번 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갈건데
로드와 라인
지그와 웜
추천 부탁 드립니다 .
볼락의 로드의 경우 보통 7피트에서 8피트 이상의 로드를 사용합니다.
워킹의 경우 볼락이 멀리 빠져있을 때 조금 더 멀리 캐스팅을 위하여 긴 로드를 선호하더군요. 볼락용으로
사용되는 로드로는 솔리드 블랭크 와 튜블러 블랭크가 있습니다.
솔리드와 튜블러의 차이점은 로드의 선단부분 속이 비어 있느냐 아니면 꽉 차여있느냐의 차이점입니다.
솔리드 블랭크는 선단의 두께가 보통 0.8mm정도로 속이 찬 블랭크를 이야기 하며, 3~7g정도의 루어를
사용합니다.
솔리드는 선단이 소프트하여 팁이 낭창거리는 휨새를 가지고 있어서 감도는 많이 떨어지지만 루어의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여 볼락이 수심 중층에 머물 때 지그헤드와 같은 루어를 사용하여 수심 중층을
공략하거나 팁의 부드러움으로 이물감을 적게 느끼는 편입니다.
튜블러 블랭크는 선단의 두께가 보통 1.2mm정도이며 속이 비어있는 블랭크를 이야기 하며, 9g정도까지
루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튜블러의 선단은 솔리드와 다르게 페스트 테이퍼로 우리가 자주 이야기하듯 뻣뻣함을 가지고 있어서
감도가 솔리드 블랭크보다 유리하여 볼락이 수심 바닥 층에 스콜링되어 있을 때 유리함을 가진 블랭크입니다.
로드의 파워는 울트라라이트의 로드를 선호하는군요.
채비로는 소형의 플로그에서 부터 지그헤드까지 사용합니다.
그중 경량의 지그헤드를 사용하여 2~3인치의 그럽웜을 주로 사용하며 야광그럽 웜과 챠트칼라, 화이트칼라의
웜을 주로 사용하더군요.
위의 글은 짧은 시간 볼락낚시를 하면서 느낌점과 귀동냥 눈동냥으로 등넘어 배운 것을 올러보는
것인지라 본인이 쓴 글의 내용이 틀릴 수 있음을 밝힙니다.
여유 되시면 볼락전용대 구입을 권유합니다..
저는 여유가 없어서 배스대 L로 아직 다닙니다
손맛이 달라요...
아마 볼락전용조사 흐르는 강물처럼님이 시원하게 답변 달아주실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