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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로먹는 벨리를 타봤는데요. 물에 들어가자마자 등뒤로 시원한 물이 흘러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웨이더(양식용)를 엉덩이가 꽉 끼도록 최대한 죄고, 벨리에 엉덩이 받침부분도 최대한 조였는데도
이동하면(오리발로 구르기 위해 자연스럽게 몸이 뒤로 기울면) 물이 들어옵니다
결국 벨리탄지 1시간도 채 안되어 포기하였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벨리에 스티로폼을 깔아볼까 생각중입니다만...)
도와주세요
제가 처음 탔을때 그랬습니다.
날로밸리는 보트안에 튜브가 들어 있죠~
그 튜브가 사실 보트안에 꽉 차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보팅하다보면 거시기(?) 앞쪽, 그러니까 가랑이 사이와 보트를 연결하는 클립부분이 점점 밀려 땡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앉는부분, 그러니까 우리 엉덩이를 받치는 천부분이 점점 내려가게 되는것이죠.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보트안에 물이 차오게 됩니다.(말씀드렸듯이 천과 튜브 사이에 공간이 있거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점점 내려가게 되죠.
제가 여태까지 생각한 해결책은...
일단 튜브안에 공기를 최대한 넣어야합니다.
제가 81킬로 나가는데 공기를 최대한 빠방하게 넣으면 충분히 보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발질을 하실때 상체를 너무 뒤로 젖히지 마시길 바랍니다.(저는 거의 상체를 바로 세우고 발질합니다.)
두번만 타보시면 요령이 생기실 겁니다.(경험담입니다. 저도 처음엔 웃도리 다 젖었습니다.)
스티로폼......도 해결방안이 될수 있겠죠.. 저도 사실 시행착오 중입니다.
어제 엉덩이 밑에 공기베게를 넣고 타 봤는데요.
효과는.... 별롭니다.
시행착오가 더 필요할 듯 싶습니다.
어쨋든~~ 밸리 즐겁게 타시고요~~ 저는 오늘도 밸리 띄우러 갑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날로 벨리 몇번을 타봤지만 아무렇지 않던데요. 구명복이 체형에 맞지 않게 클경우 그런경우가 있는듯 합니다.
구명복이 헐겁지 않게 꽉 조여서 등쪽에 구명복과 등짝이 이 압착될때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중간에 천으로 된 시트 클립 꼭 연결 하십세요 잘못할경우 미끌어져서 빠질우려가 있으니 꼭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