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선 테스트주행 #2

?요즘은 이런저런일들이 많고

생일빵 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여차저차 홈페이지에 글남기기도 바쁜 상황들의 연속이네요.

며칠전 테스트했던 내용들만 간략히 올려봅니다.

뒷부분에 딩기결합부를 잘못건드렸는지 바람이 새고 있어서 막아주고

어탐거치 브라켓 장착하고

바닥에 깔아놓은 265용 합판도 테스트 할겸 나가봤습니다.

265 합판을 덧깔았더니 

꽉 끼이는 느낌에 바닥은 단단합니다.

단 앞부분을 비워놧더니 좀 물렁한 느낌.

역시 나무판위에 있는게 제일 좋은건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트주행감은 큰 차이는 없으나

의자를 앞뒤 이동할수 있어

의자에 앉아 팔을 뒤로한채 핸들을 잡아봣는데,

달리는 감이 더 낫더군요.

기존 330에 비해 또 다른점은

속도가 유난히 느리더라는 겁니다.

보트 전체무게가 가벼워졌는데,

속도가 더 나오는게 정상인데

왜 느려진것일까요?

바닥판 공기주입양이 적어서인지

아니면 어떤이유인지...

다시 확인해볼 사항인듯하고... 

사진들만 주르르 올리고 두번째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