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생 가슴장화
왜냐구요?
내일 올해 처음으로 꺽지낚시하러 갑니다.^^
부럽습니다...
전 내일 휴무라 집사람한테 이야기했더니 오전까지만 해도 하루 도우미 쓸테니 낚시 다녀오라길래 좋다했더니 좀전에 그냥 집에 있으라네요...?
근데 꺽지 낚시는 어디로 가시게요?
나중에 좀 나오는지 보고 알려드리지요...흐흐
집사람이 사오셨다는줄 알고 부럽다 할려고 했는디......... 반대였네요.
집사람은 일년에 몇번 꺽지낚시 따라갈 때나 입어서 싼걸로 사줍니다...
지난번건 장화와 천 사이에서 물이 새더군요...
아~~~꺽지도 땡기는데요.....하여간 낼은 ...바다로 갑니다...
갑자기 바다가 막 보고싶어 졌어요....
꺽지 많이 잡으시구요,....잘 나오는 포인트좀 알켜주세요...
어종 불문하고...흐흐
전 내일 간만에 시골집 내려가서 낚시 할라 합니다
아마 배스하러 갈듯 합니다 으흐흐
강물처럼님...안녕하세요.
저번에 청도 부야지에서 고무보트에대해 이것저것 물어본 사람입니다.
저도 낼 꺽지낚시갈건데요. 1차전 갔다가 약간의 미스테이크가 있어서
2차전 단디~준비해서 갈려구요. 쉬는 시간엔 고디(다슬기)도 조금 잡구요....
제 아이디에는 제 사진이 없어서 누군지 몰라보실텐데... 용케도 알아보시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가시거든 꺽지도 고디도 많이 잡으세요~
넵. 강물처럼님도 시원한물에 몸 담그시고 싱싱한 꺽지 많이잡으세요.
글고 어드바이스에 용기를보태서 골드디오 미니로 일단 시작하고있습니다.
3회 출조..
아~ 그러셨군요.
일단 잘 하셨습니다.
면허 따고 엔진 거시는 것은 두고 두고 접하시면서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해서 신중히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달창이 시끄러워서 요즘 저수지는 다니지 않고 있어서 얼굴 한번 더 뵙기가 쉽진 않겠지만, 언젠가는 얼굴 뵐 날도 있겠지요.
즐거운 낚시 꾸준히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부러워요~~~ 울동네는 가슴장화 없던데...ㅠ.ㅠ 얼마던가요?
꺽지~~ 억수로 물어줄것같습니다!!!
저는 태광산업 비둘기표로 4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비싼것은 안써봐서 잘모르지만
일단 오래입고있으니까 발에 땀채여요. 그래도 쓸만하네요.
전에는 25,000원 했었는데, 1,000원 올라서 26,000원 합니다.
깔창을 하나 넣어주시더군요.
상품명이 보생 [체스타 장 1호] 입니다.
인터넷에서 대충 33,000원선에서 판매되네요.
대구 달성공원네거리에서 대구 동산의료원쪽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5966102
네비에선 신주소로 검색하니 안되어서 [국일삼계탕]으로 검색해서 가니 바로 옆 가게더군요.
가게는 허름한데, 각종 고무 신발들 관련 도매업인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