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대교!

오월한달 집안 대,소사가 많아 

낚시가 뜸했네요

요근래 금호대교 다니면서 보니 아무도 낚시를 안하데요

원래 낙동강 수위도 볼겸 낙동강 예정 잡았지만

금호강 기습작전으로 작전 변경합니다

근래 아무도 휘졌지않았고,

며칠전 비로인해 수질 업글(?)되었을테고,

배스 노는곳 빠싹한데(?) 안갈이유가 없었지요

쉽게 나오진 안했지만

못잡을 내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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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즈 아쉽지만 그래도 금호간 배슨데 . . . . .

많은  2017년생 배스들 보이지만

한살짜리 배스들하고  놀수는 없기에

좀 멀리 장타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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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만큼 안잡히네  "

" 수온이 낮은쪽으로 이동한건가?  "

등등의 생각에 빠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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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이

스르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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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렉 땡기는 건 말할 필요없고

밑으로 처박는게

메기나 가물치구나 생각했지요

수심도 없는곳에서

"  야!

그러다가 너 마빡 까진다     "

올라온놈 !

현장에서 한컷 남기고

물가로 나옵니다

콜크 부분이 43쏀티 !!

길이 재는 엡 테스트 해볼려고 20쎈티 짤라왔습니다

길이 재는 엡도 신뢰도 95 % 되겠는데요

금년부터는 4짜중반급은 받드시 셀카 인증 하기로 했기에

부랴부랴 얼굴가리고

찰칵,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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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지지리도 안나지만

더버죽겠는데

폼찿아봤자 그폼이 그폼이기에

그냥 통과!!

이놈과!!

이년(?)

저거들 끼리  연인(?) 관계로

데이트 하는것을

싸이트 피싱으로 잡아냈지요

한놈 잡히니까

남은 한년은 (?)

죽을각오하고

달라들데요

미안쿠로 . . . . .

돌아오는길에   차안의 온도를 보니

34 도!!

대구에서 이정도  기온이면  낚시 하기 적당한

 날 맞지예   !!!

다음 조행은 수심 낮아진 낙동강 으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