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16)

?안녕 하세요.

오늘도 오후에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다녀 왔습니다.

오후 1시에서 3시사이가 기온이 많이 오르기에  현장에 도착하니 오후

1시반이 안되였네요.

역시 장화신고 작은 섬으로 들어가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채비로 시작 합니다.

첫번째 배스 인데 어제 보다 싸이즈가 괜찬은 편이고

손맞도 제법입니다.

두번째 배스.

날씨가 따뜻한것 같은데도 바람이 조금 불면 추운 편이라

들낚시 하드시 가만이 않자서 낚시 합니다.

싸이즈는 3짜 초반으로 나와 주고 배스들이 아직 힘을 제법 쓰네요.

오늘 네번째 배스 인데 역시 오늘 장원 인데 그림이 흐리네요.

게측해 보니 3짜 후반으로 4짜가 조금 모자라네요.

셀카도 한장 찍어 봤습니다.

겨울 낚시 하려고 서문 시장에 가서 싸구려 털 모자도 준비 했습니다.

오늘 다섯번째 배스 역시 3짜 초빽이 배스 이고요.

오늘 다섯마리 모두 한자리 않자서 잡았습니다.

오후 3시까지 낚시 햇으나 더이상 조과 내지는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