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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호, 광덕지] 금년 공식 첫 5짜와 광덕지 크랭킹~~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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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4 11.48.36.jpg

 

   지난주에 경천호에서 오랜만에 보팅을 했더랍니다.  보트를 들고내려와서 펴느라 애를 먹었드랬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가운데..  띄엄띄엄 나와줘서 그래도 즐거웠던 거 같습니다. 허우적님과 함께~~~!

 

  쉘로우엔 거의 없었고..  살짝이 뒤로 빠진 놈들 꼬시느라 애를 좀 먹었던.. 그런!!   폴링 시 입질은 단 1회도 없더군요.

 

 2011-09-24 11.47.58.jpg

 

  공식으로 자를 한번 대어봤습니다. 금년 공식 첫 5짜네요. 이전꺼는 자로 재어보지 않아 정확하질 않았고요.

 경천호 슬로프문제가 여전히 심하군요. 보트를 물가에 내리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조금 녹탕이 되어 있고요. 배수도 많이 되어 있는 상황이더군요. 겨울대비인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2011-10-01 14.34.26.jpg

 

  오늘은 새로 장만한 크랭크 MH로드 테스트차 광덕지를 찾았습니다. 기존에 있는 M으로는 딮의 한계가 존재하여..

 살까말까하다..  서영님께서 마침 분양하시길레..  얼른 물었습니다.  로드 좋네요~.  지루미스답게 그립이 좀 짧은 것이

 조금 아쉽지만 뭐..  다른 거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2011-10-01 10.24.53.jpg

 

 광덕지 올해는 참 배수를 안하는군요. 매 계절만수위수준이군요. 턴오버는 슬 갈아앉는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시작한다고 해야할지...??    바람이 좀 불어 물살이 있었고요. 3미터권 4미터권 5미터권 6미터권을 찾아다니며

 크랭킹을 해봤습니다만, 그럴다한 사이즈는 올라오지 않더군요.

 

  2011-10-01 10.24.58.jpg

 

2011-10-01 11.09.35.jpg

 

도로 건너 과수원 앞쪽은 대략 3-4미터권입니다. 수초있던 곳 위를 지나오다가 수초를 치면서 오면

곧잘 입질이 왔습니다. 3마리 확인했고.  3짜중반정도...   있었네요.

 

  2011-10-01 12.26.38.jpg

 

2011-10-01 11.23.11.jpg

 

2011-10-01 13.07.06.jpg

 

2011-10-01 13.07.21.jpg

 

  상류는 2-3미터권이며..  쉘로우 크랭크와 탑워터에 꽤나 많은 마릿수 확인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역시나 그냥저냥...

 

 2011-10-01 13.34.39.jpg

 

2011-10-01 08.01.28.jpg

 

2011-10-01 10.24.47.jpg

 

   깨밭앞을 오늘 중점적으로 노려봤지만...  6미터권인지라.. 영 시원찮았습니다. 

  다소 깊은 곳에 러버지그와 윔을 노려봤지만서도..  꽝이였습니다. 아쉽게도~~~~~~~~~

 

   가을은 정녕 크랭크의 계절이란 말씀인가요~    대부분 크랭크에 나와주었습니다. ..   열심히 긁어보아요~

 

 

   다른 분들은 딮 크랭킹할때 어떤 방법으로들 하시나요??    크랭크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서도..

 제가 쓰는 방법은 일단 시원하게 캐스팅하고서..    물위에서 로드가 쭉 딸려가도록 빠른 릴링후..  물로 쑤욱~

넣어서 천천히 릴링하여 바닥을 찍습니다...    현재로선 이게 가장 나은 듯 하더라고요. 

 

   사용 테클은 지루미스 CBR 845 MH 와 도요 루비나 크랭킹 4.7:1 ..   라인은 베이직 카본 14L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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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머슴님  표정이 멋집니다  난 올해 멋진 표정을 지울만한 손맛을 아직 못보았습니다

올 공식 ?5짜손맛  축하드립니다?

11.10.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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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슬.. 대꾸리들이 겨울잠 준비를 하지 않을까요?  힘내서 으쌰  대꾸리하십시요.

11.10.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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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하아 그랬던가요..   어째 쭈꾸미는 많이 잡아오셔야 할낀데..  오늘 출발이시겠군요.

많이 잡아오세요~~~

11.10.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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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아직 가을 대박을 맞아본 기억이 없는지라...  올해는 한번쯤~~~!!

11.10.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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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대(사투)

네..  사투님도 대꾸리 많이 낚으세요~~!!  곧 겨울이니깐요.

11.10.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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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강물처럼님도.. 5짜 많이 잡으셨잖아요.  얼른 보여주세요~~~ 

11.10.0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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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지에 육자도 있으니 부지런하시면 아마 대면하게 될껍니다.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크랭크들이 너무 이쁘네요.

11.10.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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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그 6짜들이 다 살아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잡으면 튀김해 먹을껍니다!!!

11.10.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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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걸이 축하드립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11.10.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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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로드 굿입니다.  참 잘쓰신 듯 하고..  저는 뭐 곧.. 엉망될 거 같습니다. 여러대가 뭉쳐있으니...

11.10.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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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가 익숙한 녀석들이 많네요.

역시 믿음을 주는 루어들이지요.

수장하면 속이 다 쓰리지만..

뭐 긁을라고 샀으니 박박 긁어줘야지요..하하

5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11.10.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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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용(오션)

히히..  이마카츠만 좋아하시는거 아니셨나요??

아무튼, 뭐~  자유조구로 막 긁어내는 사진을 좀 올려야겠는데요.

11.10.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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