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육원 치킨쏘기 이벤트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
봄맞이 모임 어떠하신지요?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질문 하시기 전에 아래 글을 꼭 읽어주세요.
- 질문의 법칙
- 질문하시기 전에 이전문답글, 조행기&정보 등을 검색해주세요.
- 질문하신 분은 꼭 답변 채택을 하셔야 질문시 걸었던 포인트의 절반을 되돌려 받습니다.
- 답변을 채택되면 더이상의 추가답변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 문답게시판은 글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 모바일모드에서는 정상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씨울프 자동팽창식구명벨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난번 차에 두었다가 자동으로 팽창해버려서 가스와 보빈을 교체해서 사용하였는데...
금번에는 사무실에 두었는데도 저혼자 팽창이 되어버리더군요.
아니 이렇게 평번한 조건속에서 무지막지하게 팽창해버리면 어떻게 하라는건지...
오늘도 가스와 보빈을 주문했습니다. 진장할...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좀 더 고급형으로 가야하는걸까요?
제게 자동 가스 구명복이 허리타입 2벌 / 멜빵타입 2벌이 있습니다.
허리타입은 웨이더렉스-금양 제품인데 제가 젖은 옷을 올려놨다가 1번 터트려먹었습니다.
이건 뭐 자동으로 터진다는 확실한 테스트가 됫고~ 제 불찰이죠!
2번이 씨울프의 멜빵 타입인데..
좀 너무 하단 생각이 사실 듭니다.
1번은 차내에서 그냥 터져 버리고~ 또 한번은 자던중에 집에서 터져 버렸다는거죠..
고요한 야밤에 터진 탓에 집식구 모두 놀래서 잠이 깰정도였습니다.
구조상으로.. 어쩔수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보빈이라는 격발 장치의 구조라는게.. 물먹으면 부서지면서 잡고있던 스프링 송곳(?)이 가스입구를 구멍내는
구조인데..
다른제품들에 비해 .. 뭐랄까 좀 원초적인 방식이랄까요.. 여튼 저도 2번 터트려 먹었습니다.
물론 물밖에서~ 말이죠
저도 예전에 비오는날 낚시한후 차에 걸어 두었다가 터진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관리 방법이 있는데 비오는날 낚시후에는 보빈을 분리해서 건조시키고
구명조끼가 젖은 상태로 차에 보관하지 않습니다..보빈이라는 녀석 특성상 물에 젖지 않더라고
습한곳에 오래두면 보빈이 약해지기 때문에 관리를 해줘야 하는 녀석입니다.
보빈은 항상 격발 스프링의 장력을 받고 있는 상태라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을때는 분리시켜
놓은것도 방법중에 하나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빈같은걸 살때 가장 돈이 아깝습니다..
4월에 구입하고 잘 사용을 했었는데...
처음처럼님것이 비오던 날 안동에서 우의를 위에 입고 있었는데도 터졌었고,
유독 올해 비도 자주왔었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차안에서 터졌었네요...
가스랑 보빈을 처음 따로 주문해서 순서대로 장착을 했건만 무슨 이유인지 바로 팽창해버려서 - 씨울프에 전화해서 문의하여볼려고 했지만, 증거를 보일 수 없어 그냥 재구입하여 사용키로 마음 먹었습니다. 보빈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 다음날 바로 주문해서 이전과 같이 동일하게 주립을 했는데 다행히 터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행이다 했지요.
그후로 차안에 두는게 불안해서 사무실에 내려두고 낚시할 때만 가지고 다녔는데, 며칠전 출근하니 팽창이 되어있더라구요...어이가 없어서리...
최근 처음처럼님은 이름있는 조구사 상표를 단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비를 살짝 맞으면서 낚시를 해도 터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씨울프제품에도 조금 더 물기나 습도에 강한, 보빈을 따로 감싸는 구조의, 비싼 구명조끼는 그나마 평시에 잘 터지지 않는다고 일전 전화통화시에 아가씨가 설명을 해주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보급형으로 가격이 좀 더 내려갔지만, 그래도 20만원 가까운 가격으로 구입한 녀석이 이렇게 허무하게 스스로 터져버리니 어이가 없는 것은 참으로 마음을 무겁게 하는군요.
P.S: 자동을 수동으로 바꾸는 것은 구명조끼를 보내어서 수동장치를 통째로 디바이스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소비자가 단순히 DIY할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보빈을 사용하는 구명조끼나 구명벨트를 구입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비싼 것을 구입하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벌써 가스와 보빈만 7만원이나 해먹고 있네요... 1년이 안되는데 말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씨울프 자동팽창식 구명벨트 입니다.
오늘 사무실에서 팽창해버린 구명벨트를 보면서 이리 저리 살펴보니...
보빈과 스프링헤드를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수동 손잡이를 당겨보니 가스쪽으로 침이 올라오네요.
수동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골드웜님 말씀이 맞네요...
그런데 왜 전화상담시에 아가씨가 수동으로 할려면 제품을 받아서 장치를 바꿔야한다고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다시 씨울프 홈페이지에 들어가 살펴보니 제품 설명에도 비오는 날은 보빈과 스프링헤드를 빼고 수동으로 사용하는게 좋다고 나와있군요. 처음부터 잘 사용을 했기에 상세한 이런 설명을 처음부터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불찰에 가슴이 미어옵니다...
최근에는 빗물, 습기에 의한 오작동 방지 캡 (특허 출원 ) 부착으로 조금은 이런 사고가 줄어들게 만든 모양입니다. 다만 가격이 좀 더 비싸네요...
암튼 상기 제품 사용시에 습도와 실내온도가 높은 차량실내에 비치하는 경우와 비가 오거나 장마철과 같이 평상시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낚시를 하실 경우에는 보빈과 스프링헤드를 빼고 수동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건 싸구려라 작동을 안하는건가.....
이거 확인할수도 없고...난감한데요....비오는날 습한 차안에 계속 싣고 다니는데도 터지질 않으니...
아이러니 합니다..
저도 비오던 날 안동에서 처음처럼님 구명벨트가 저혼자 팽창하고 나서도 한동안 잘 사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근래 비가 자주 오고 습도가 높았던 상태에서 차량에 두었더니 퇴근시간에 보니 차안에서 팽창해 있더군요.
동방님도 비싼 고가 제품(보빈을 감싸는 방식이 있는)이 아니라면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낚시할때 보빈과 스프링헤드를 결합해서 사용하고 평시에는 빼서 따로 보관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씨울프 자동팽창을 쓰고 있습니다. 한번 터트려 먹엇네요.. 안동 대회 후에 수중전 후 제대로 안 말리고 그냥 넣어 두었더만.. 그냥 터져 버리더군요.. 쩝.. 보빈이랑 가스 새로 갈고 현재 사용 중인데.. 아직 차안에서 터지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아마 보빈 쪽 관리만 제대로 해 주면 사용하는데 큰 지장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랬군요...
이젠 더이상 겁이나서 어디에다 둘까 심히 걱정입니다. 게다가 수동으로 사용해버릴까 싶기도 하구요.
이번마저 터져버리면 수동으로 고정 사용을 해버릴까 싶기도 하고, 좀 더 안정적인 제품을 하나 더 질러야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수동으로 바꾸셨다는 얘기는 보빈과 스프링헤드를 제거하고 수동으로 사용하고 계시다는 말입니까?
저도 오늘 가스랑 보빈이랑 오면 보빈은 장착하지 말고 수동으로 그냥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요게 3번 그냥 저혼자 터져버리니 더이상 불안해서 어데 놔둘데가 마땅치 않습니다.
씨울프 제품에서 유독 잘 터진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왜그럴까....
저는 금양껀데 잘 쓰고 있답니다.
씨울프꺼는 보빈을 빼두면 수동으로 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요.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