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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포 사는 이상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팅을 하시게 되면 당연히 어탐은 사야하는 그런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니
어탐기들을 많이 구입을 하시는데 이걸 장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저도 처음엔
가이드에 달아보고 이래저래 해봐도 역시나 브라켓에 다는 것이 맞다는 이프로님의 의견에
그냥그냥 아는 공장에 가서 대충 용접해서 하나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까하고.. 수요조사를 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공장에 들러 어느정도면 만들어주실 수 있으실까 여쭈었더니.. 일단 20개정도는 되어야 겠다시기에..
벤딩하는 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그냥 만들어서 쓰고 있는 놈이고요. 노걸이에 걸면 아주 좋습니다.
그냥 들어서 올려놓으면 수초에 걸릴 일이 없고.. 문제는 골드디오엔 노걸이가 없다는 것..!! 일단 이부분은 생각을 더..
멀티브라켓에도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수초나.. 장애물지역.. 수심이 낮은 곳일 때 나사를 풀어야하는 귀찮은 점이..
이 부분 어찌 가능할지 조율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가장 괜찮은 점은 퀵슈를 장착하는 겁니다.
이거 반대쪽 플레이트를 센서에 장착하면 그냥 넣었다 뺏다 아주 쉽게 가능합니다. 카메라삼각대에 달때 쓰는 방식입니다.
헌데 이놈이 알루미늄이라 부식이 좀 진행되더군요. 쓰시고 저처럼 방치 하시믄 저리됩니다. 잘 말리시면 좀 더 깨끗합니다.
스타님꺼도 같은 놈은데.. 제꺼보다 훨 깨끗하더군요. 횟수도 문제가 되겠지만요. 암튼, 이건 굿입니다.
수요조사입니다.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러면 샘플 제작해서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가격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어서리.. 수요조사 후 가능한 수량이 나오면 샘플 만들면 부수기재다 포함해서 계산해서
올려보겠습니다.
혹시나 문제되는 부분있으면 그냥 조용히 접겠습니다. 판매를 해도 문제가 되는게 아닌듯 하여 글 올려봅니다.
이게 스타님 어탐 거치대입니다. 이런식의 벤딩을 할 것이고.. 어탐 거치대와 용접할 생각입니다.
나사산은 안붙이는게 나올 듯 하여.. 그냥 거치대에 용접을 할 생각입니다.
이게 퀵슈의 암 수입니다. 센서는 저 덜렁거리는 녀석에 볼트와 너트를 사용해 장착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편합니다.
길이는 골드디오와 여태 다른 고무보트에 맞게 딱 45cm정도만 할까 합니다. 두루 다 맞을 듯 합니다.
제 딩기보트와 270씨라이언의 경우는 모두 다 문제 없었으며 스타님은 200B와 골드디오 265에 잘 장착해썼습니다.
그리고.. 골드디오와 같은 멀티브라켓에 연결할 경우의 들어야하는 경우인데요. 이건 제가 좀 더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현재는 생각한 대로 하면 가능할 거 같은데 아직 적용을 해보지 못해서 확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제껄로 해보고 가능하면 답변 달겠습니다.
저도 손 한번 들어 봅니다.
훗날을 위해서.
아무 어탐센서나 다 맞겠지요.
아무튼 총대메신 공주머슴님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도 두개 손들어봅니다.. 가능하다면 선외기 이동시나 응급시에 파손방지를 위해 수면위돌 들어 올릴수 있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난번 3개를 제작하고 나니까 나중에 필요하시다면서 연락들이 많이 오더군요.
아시다시피 트랜듀서 거치대를 별도로 고무보트에 맞는걸 파는 곳이 없으므로 이런 것은 미리 미리 예견하셔서 신청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나중에 어탐기 구입하시게 되면 이거 혼자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뷰란에 올린 제것도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윗쪽 만능브라켓에 연결되는 부분은 제꺼와 같이 와샤를 하나 덧대어서 용접하시면 추후 사용하면서 브라켓을 파먹는 일이 없을겁니다.
트랜듀서가 장착되는 부분은 저의 경우 어느 곳에 거치대를 설치하던 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제조사별 어탐기의 트랜듀서가 상이하므로, 얇은 1t 이하 스텐판을 "ㄷ"자 모양으로 접어서 안쪽에 고무바킹 등을 넣고 볼트/너트로 체결하면 됩니다.
트랜듀서를 고정할 만능브라켓이 가이드모터 브라켓을 고정하는 만능브라켓 정도의 위치에 장착될 경우, 가이드모터 브라켓을 옆으로 누워놓고 아치를 그리면 곡선 부분이 그리 많게 나오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물건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저도 손들어봅니다.
결국...
많은 분들을 위해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기로 결정을 하셨나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수요가 맞아서.. 좋은 물건 받아볼 수 있게되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주말이군요...
이번주엔 기필코 면꽝을..........................
늘상 눈팅만 하는 사람이라 정말로 죄송하지만...
땅콩에도 가능하다면(제가 어탐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저도 하나 신청하고 싶습니다..
불쑥 이렇게 글만 올려 죄송합니다.
일단 저 하나.... 손~
여러개 제작한다면 ㄱ 자로 꺽지말고 가이드모터 브라켓처럼 굴곡을 주면 좋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사이드이미징은 푹~ 담궈야 되지만,
일반어탐은 살짝 담기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그래서 물속에 담기는 깊이조절기능이 있으면 좋을거 같고
여의치 않으면 길이를 달리하는 쪽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