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트 의자를 보니 바닥판에 피스같은 걸로 고정하는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그 의자의 종류에 따라 바닥판에 볼트와 너트로 고정을 하거나 골드디오의 경우 양쪽 보트 부력통에 딱 맞는 알류미늄

   판으로 고정이 되게 됩니다.

2. 딩기돌이 장착도 보트 후면에 나무합판을 대고 피스 및 볼트,너트를 이용하여 고정을 하는듯한 게시물이 있던데

이러한 방법의 작업을 했을때 불편한 점이나 작업상 주의할점, 혹은 이렇게 작업을 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보통의 경우 보트 트랜섬의 관통 형식으로 볼트 너트로 딩기를 고정하게 됩니다.

이유란다면 나사를 이용할경우 그 지탱 무게에 따라 파손이 쉽습니다. 또 합판을 덧데는 이유도  보트 트랜섬(합판)쪽의

부분 파손을 막기 위함입니다.

작업위치를 잘 확인하고 특히나 드릴 사용의 경우 부력통 파손을 주의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모를 물의 유입을 막기위해 실리콘 정도로 마무리 하곤 합니다.

3. 보트 보수작업시 보트 구매시 들어있는 수리킷이 소모가 되었을 경우 동일한 수리킷이 재구입이 가능한지요?

그게 아니라면 비슷한 재질의 제품을 이용하여 수리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보통의 경우 보트구매점에서 재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는

 비슷한 색상으로 수리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국내의 고무보트의 경우 그 재질은 보통 PVC재질의 원단 0.5mm~0.9mm 정도 입니다.

 하이팔론의 재질이 아니라면 인터넷 샾이나 가까운 보트가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멤버가 있으니 2인 1조로다가 보트를 공동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처음처럼님과 작년에 2인 1조로 보트 구입해서 둘이서 타고 다녔고, 지금은 따로 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둘이서 할 때의 수다떠는 재미와 홀로 할 때의 독자적인 낚시의 재미가 서로 서로 다른거 같습니다.  

워킹도 좋지만, 보트낚시에도 한번 빠져보시길...

P.S: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G3, 좀 부담스럽다면 G2... 스트링거 방식으로 펴고 접는데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자 문의를 주셨는데...보질 못했네요..죄송합니다...

보트의 의자경우에는 제작하기가 쉽질 않습니다..그냥 간단히...마트에서 저렴한 의자를 사서 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예전에 작두님께 샾에 있는 의자 빌려 갔었는데..편하더라구요..

보트의 수리킷은 대부분의 보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가지고 계실듯 합니다..많이 쓰이는 편이 아닌지라..

주위에 분들께 물어보고 있으면 조금 잘라서 쓰면 될듯 하네요...원단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듯...

저도 저번주 보트에 작은 구멍이 났는데...접착제가 없어서 못 붙이고 있어요...낼 달창 가야하는데....